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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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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전개와 이야기들 그럼에도 보게 된 왓챠 일드 "닥터 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즌2" 시즌 1을 보고 난 뒤에 그닥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집중하지 않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할 때 이 드라마를 틀어 놓고 보면서 단순한 일들을 하기 좋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와 리갈하이가 딱 그런 느낌이라 교대로 하나씩 보는데 길지도 않은 한 회차를 잘라가면서 보고 있다.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2( Doctor-X 外科医・大門未知子)방영 : 2013년 10월 17일~12월 19일. 일본 TV 아사히출연 : 요네쿠라 료코(다이몬 미치코) 우치다 유키(죠노우치 히로미) 키시베 이토쿠(칸바리 아키라)후지키 나오히토(콘도 시노부) 엔도 켄이치(에비나 타카시) 니시다 토시유키(히루마 시게카츠)미타 요시코(마부치 카즈요) 아사노 카즈유키(타카노 벤) 유민(테루미 타마오) 사.. 2025. 3. 30.
2025년 3월 21~23일 짧아서 아쉬웠던 마쓰야마 여행-마쓰야마 일일 버스투어 후기 마쓰야마 여행을 계획하면서 시내에만 있기에는 많이 아쉬웠고 근교로 가 보고 싶은데 대중 교통으로는 모두 가 보기 힘든 코스였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산책 패스를 구입해서 대중 교통으로 여유있게 다녀 보고 싶었지만 2박3일 일정 그러나 일본으로 들어가는 날은 늦은 오후 비행기라 현지 도착하면 늦은 시간이었고 출국 날도 늦은 오후 비행기이긴 했지만 비행기 시간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해야 하므로 꼬박 24시간하고 출국날 오후 3시까지의 시간이 있을 뿐이었다. 24시간 안에는 잠자는 시간도 포함되니 실제로 여행 할 시간은 너무도 짧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일일 버스 투어였다. 일일 버스 투어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다. 검색어는 마쓰야마 일일투어 였고 투어를 진행하는 여행사는 두곳이었고 그 중 한 곳은 투어를 .. 2025. 3. 29.
만화책을 좋아한다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 "연산 만화방" 부산에 갈 일이 있었다.일이 있어서 갔던 부산에서 잠시 붕 뜨는 시간이 발생했다. 그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마침 내가 있었던 그 곳에서는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만한 커피숍을 찾지 못했다. 잠시 앉아서 차도 마시고 소설도 읽고(핸드폰으로) 하면 금방 지나갈 시간인데 마땅한 커피숍을 찾지 못해서 만화방으로 눈을 돌렸다. 마침 근처에 무인 만화방이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기로 했다. 연산만화방주소 : 부산 연제구 고분로 5-1 3층(연산동 729-8)영업 : 무인영업,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금액 : 1시간 1,500원  3시간 4,000원  5시간 5,000원주간정액(8시~20시) 12시간 8,000원  야간정액(20~8시) 7,000원예전 어렸을 때 다녔던 만화방은 주인이 있었고 그 주인 근처에 신간 서적들.. 2025. 3. 28.
말 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크라임 씬 : 세실 호텔 실종 사건" 가끔씩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범죄관련 다큐나 음식 관련 다큐를 즐겨 보는 편이다. 요즘은 드라마 보는 재미에 빠져서 다큐를 잘 보지 않다가 제목에 끌려서 보게 되었다. 크라임 씬 : 세실 호텔 실종 사건(CRIME SCENE : The Vanishing at The Cecil Hotel)오픈 : 2021년. 넷플릭스사건개요 : 2013년 미국에서 일어난 사망사건. 양극성 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던 엘리사 램이 호텔 물탱크에 빠져 익사한 사건이다. 호텔 엘리베이터의 CCTV에 찍힌 엘리사 램의 기이한 행동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 진 사건이다. 이전에도 끔찍한 사건이 자주 일어났다.하지만 엘리사 램의 실종사건으로 세실 호텔의 악명은 더욱 높아진다. 오랜만에 본 다큐멘.. 2025. 3. 27.
아기 고양이들 TNR 완료 그러나 어미인 삼색이는 실패 직장 근처에서 새끼를 낳아서 기른 삼색이 이야기는 종종 올렸었다. 특히 화단에 아이스박스로 집을 만들어주고 새끼들을 키우는 모습도 간혹 올렸었는데 드디어 겨울이 지나고 구청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시작되자 말자 바로 신청을 했다. 1인 두마리씩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사무실 직원이랑 나랑 두마리씩 신청을 하고 포집틀을 구청에서 받아서 설치를 했다. 구청에서 포집틀을 가져다 주시면서 사용 방법도 알려주셧다. 포집틀을 놓는 방법이나 그 위에 커버를 씌우는 방법 등등먹이를 놓을 때 어디쯤 놔야 하고 포집틀은 어떻게 놔야 하는지 알려주셨고 일주일동안 포집틀을 빌려 주신다고 했다. 포집틀을 금요일 오후에 받아서 주말동안 출근을 하지 않으니 월요일 오전에 출근하자 말자 바로 설치를 했다. 고양이들이 잘 노는 장소.. 2025. 3. 26.
식당이 이뻤던 식당 "beef brown" & 비건 커피숍 "TROY COFFEE"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다. 두달 전에 미리 만날 약속을 해 두고 장소도 예약을 해 뒀었다. 약속 전에 어디 갈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편안했고 예전부터 가성비 좋다고 들었던 식당인데 오며가며 가끔 볼 때마다 식당을 아주 잘 꾸며 놓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던 곳이라 기대도 있었다. 비프브라운주소 :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앞길6 (구영리 394-9)전화 : 052-707-9092영업 : 매일 12시~22시주차 : 파스쿠찌 또는 주유소 맡은편 공영 주차장 이용이 곳은 방문 전 예약을 미리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두달 전에 예약 했고 방문에 임박해서 예약을 하려고 하면 예약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 주차는 가게에서 안내하는 공영 주차장의 경우 주차 할 곳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가게 뒤편 골목길.. 2025. 3. 25.
무겁지 않고 감성 좋은 시간여행 드라마 웨이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보게 된 드라마이다. 딸은 이 드라마를 벌써 몇번째 보고 또 보고 있고 대본집고 구매를 한 상황.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쉽게 봐 지지 않았는데 마침 보던 드라마도 끝나고 다른 드라마를 시작할 타임이라 보게 되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방영 : 2023년 05월 01일~06월 20일. KBS출연 : 김동욱(윤해준) 진기주(백운영) 서지혜(이순혜) 이지현(성인 이순혜) 이원정(백희섭) 이규회(성인 백희섭) 김종수(윤병구) 박수영(이형만) 김정영(김옥자) 최영우(백동식) 지혜원(고미숙) 김혜은(성인 고미숙) 정재광(윤연우) 주연우(범룡) 김연우(고민수) 정신혜(청아) 홍나현(이경애) 김예지(해경) 정가희(주영) 송승환(오복) 권소현(은하) 강지운(유리)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 2025. 3. 24.
베트남 여행하면서 구입해 온 새우면 ㅅㄷ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마트에 들린다면 라면 종류는 한두개 정도 꼭 사오게 되는 것 같다. 대부분 새우가 들어간 해물라면이거나 쇠고기가 들어간 라면을 구입하게 되는데 이번에 새로운 라면을 발견했다. 같이 간 친구 말에 의하면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어느 연예인이 맛있다고 한 라면이라고 했다. 면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면 자체가 맛있다고.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라면의 포장은 마치 사리용 라면을 포장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안에 면은 있으나 스프는 없는 사리 라면 같은 느낌이라 미심쩍은 마음에 넉넉하게 구입하지는 않았다. 라면 자체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맛만 볼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라면 이름이 비폰인 듯 하고 새우 두마리 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이 라면의 이름.. 2025. 3. 23.
진한 추어탕이 생각날 때 "추어본가" 추어탕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내가 먼저 추어탕을 먹고 싶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누군가가 먹자고 하면 싫어하지도 않는다. 누군가가 먹자고 하면 잘 먹는 편이라고 해야 하나. 주변에 추어탕 잘 하는 곳이 있다고 친정 엄마가 가 보자고 해서 같이 방문을 했다. 추 어 본 가주소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읍성로 123(동부리 369-14)전화 : 052-262-2256영업 : 오전 9시 30분~오후 8시휴무 : 매주 일요일식당의 전경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주차는 가게 앞에 서너대 정도 주차 가능 하고 도로 건너편 읍성 주차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건물 뒤편으로 골목 주차도 가능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전문점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다. 추어탕 10,000원  맑은추어탕 10,000원.. 2025. 3. 22.
2025년 3월21~23일 일년에 한번 봄에 가는 가벼운 여행팀-마쓰야마 여행 프롤로그 오늘 오전 근무를 한 다음 오후는 반가를 내고 여행 출발을 한다. 오후 4시 30분 김해공항 출발 비행기라서 오전 근무를 하고 가기로 했다. 비행기는 작년 11월달에 발권을 미리 해 둔 상태였다. 일년에 한번 여행을 가기위해서 매달 일정 금액씩 모임통장에 모으고 있는 팀이다. 작년 11월에 올해 3월의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을 먼저 발권했다. 시간이 있을 때 바로 발권해야지 특가 기다리다가는 잘못하면 항공기를 발권을 못 하는 경우도 생길 것 같아서 그냥 미리 발권을 했다. 처음에는 4명분의 항공권을 한명이 모두 예약하려고 했다가 각자 한장씩 발권을 했다. 시간이 많이 남은 상황에서 혹시나 당일 여행을 못가게 되는 사람이 있어도 취소를 하기 좋게 하기위해서. 그런데 다행히 4명 모두 같이 여행을 출발한다... 2025. 3. 21.
대만 여행시 구입해 온 펑리수 두종류 딸이 대만 여행을 다녀 온 지 벌써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는 펑리수 이야기. 타이베이 시내에서 구입한 펑리수 하나와 면세점에서 구입한 가격이 꽤 많이 비싼 펑리수 하나를 비교 해 봤다. 딸이 구입해 온 펑리수는 수신방 제품과 죽탄 제품이었다. 처음에는 어떤 제품인지도 몰랐고 나중에 검색해서 제품명을 알았다. 오로지 펑리수라는 것만 알고 먹어 본 제품들이다. 펑리수라는 종류의 과자는 아주 예전에 먹어 본 적은 있었다. 한 15~16년 전에 대만 타이베이로 패키지 여행을 갔었고 그때 가이드가 데리고 간 쇼핑센터(아마 여행사를 끼고 하는 쇼핑센터였던 것 같다)에서 펑리수를 추천받았다.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 왔었고 처음 먹어 봤었다. 그리고 가끔 수입과자점에서 한번씩 구입해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과자였다. 위.. 2025. 3. 20.
정확히 일년을 되돌아 갈 수 있다면 왓챠 한국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드라마 한편을 보고 나면 다음 드라마로 뭘 봐야 할 지 모를 때가 있다. 가끔 딸이 이것 봐라 또는 저것 봐라 하면서 추천하는 경우가 있는데 365도 딸이 추천한 드라마였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방영 : 2020년 03월 23일~04월 28일. MBC출연 : 이준혁(지형주) 남지현(신가형) 김지수(이신) 윤주상(황노섭) 이유미(김세린) 안승균(고재영)양동근(배정태) 정민성(차중석) 이성욱(박선호) 윤혜리(진사경) 려운(남순우) 류태호(허장일)이시아(서연수) 전석호(박영길) 임하룡(최경만) 안민영(송실장) 이태빈(최영웅) 김하경(소혜인) "1년 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초반 몇화는 과연.. 2025. 3. 19.
비행기 지연시 가입해 둔 여행자 보험을 확인해 보자 여행을 출발 하기 전 반드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출발한다. 여행자 보험은 비싼 상품은 아니고 매번 가장 저렴한 보험을 가입하는데 오키나와 여행을 출발 하기전에도 가입을 했었다. 위 사진은 오키나와 여행을 출발 하기 전 가입한 상품이다. 여행 기간이 있고 금액은 3,040원을 납입했다. 하나손해보험사에서 가입한 여행자보험인데 네이버나 구글에서 하나손해보험을 검색해서 들어가는 것 보다는 트레블 로그가 있다면 하나머니 앱으로 접속해서 트레블로그 여행보험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조금 더 보장 내용이 좋아진다.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보장 내용이 일반 보험보다는 좋아서 트레블로그 여행보험으로 접속해서 가입하는 편이다. 가격은 저렴하고 보장내용이 괜찮아서 주로 이렇게 가입을 하고 있다. 오키나와 여행 출.. 2025. 3. 18.
베트남 여행때 구입해 온 말차 스프레드 작년 베트남 여행때 마트 쇼핑을 하면서 우연히 눈에 띈 제품이 있었다. 말차 스프레드라고 되어 있었는데 말차라면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통만 구입을 해 왔고 처음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한동안 잊어 버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나서 냉장고 속에 있던 말차 스프레드를 꺼내서 먹어 보기로 했다. 가격이 생각나지 않는데 굉장히 저렴했다는 기억은 남아 있었다. 아주 작은 용량도 있었고 내가 구입했던 340g도 있었는데 가격차이가 그닥 나지 않아서 큰 제품으로 구입했다. 말차 제품은 좋아하는 편이라서 초코 종류도 좋아하고 말차라떼도 좋아하니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병 밖으로 보이는 말차의 색도 진한 것 같아서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도 있었다. 녹색이 연했으면 말차의.. 2025. 3. 17.
2025년 1월 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나하 공항 면세 구역 내에서 먹은 음식 오전 9시를 넘겨서 들어 온 나하 공항 면세 구역은 길쭉한 모습이었지만 크지는 않았다. 면세점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특별히 눈이 가거나 쇼핑을 할 만한 곳도 없었고 편의점도 없었다. 푸드 코트 같은 곳도도 있었지만 매장이 다양하지는 않고 식당이 두곳 정도 있었는데 8시간 넘게 이 곳에서 버티려니 정말 힘들었다. 탑승구 옆 의자에 앉아서 비행기가 정비되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혹시나 이러다가 짐이 비행기에서 빠지는 건 아닌지 하는 그런 불안함으로 열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방송이 들렸다. 이스타 항공에서 밀 쿠폰을 나눠 준다는 내용이었다. 한번밖에 없는 경험이지만 밀쿠폰을 나눠 줄 때 늦게 받으면 식당에 음식이 없는 경우가 발생하더라. 예전 김해 공항에서 진에어로 오키나와로 오려고 할 때 2시간 지연되었고 그.. 2025.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