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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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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쇼핑249

베트남 여행에서 구입해 온 치즈과자 2종류 "Gery" & "Ahh" 아직도 끝나지 않은 베트남 여행의 쇼핑 품목들. 베트남 여행때 가장 많이 추천을 받는 것이 치즈가 들어간 과자 종류였다.당연히 구입을 해 와야 했고 먹어 봐야지. 몇 종류의 치즈 과자들이 있겠지만 내가 블로그들을 보면서 가장 많이 언급이 되었던 것은 Gery와 Ahh였다. 과자의 이름을 영어로 변환하는 것도 번거로우니 게리와 아하 라고 앞으로 부르겠다. 게리는 예전부터 알고 있는 과자였고 다낭 여행을 갔을 때 구입을 해 왔었다. 아하는 다낭 여행때도 들은 것 같지만 사 오지는 않았었고 이번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요즘은 게리보다 아하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본 듯 했으니까. 다낭 여행때는 아하보다는 게리 이야기가 더 많이 보였었다. 의미없는 표기사항 사진으로 찍기이다. 예전에는 일일이 내용물을 읽어보.. 2025. 4. 9.
베트남 호치민 7군 롯데마트에서 구입해 온 즉석 쌀국수 호치민 여행을 할 때 7군 롯데마트를 빼 놓을 수 없다. 우리도 여행 마지막 날 택시를 타고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롯데마트 PB 상품인 즉석 쌀국수를 구입해 왔다. 라면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라면은 아닌 관계로 즉석 쌀국수라고 했다. 롯데마트 PB 상품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상품의 상단에 있는 초이스L 표시였다. 우리나라 롯데 마트 PB 상품에서 흔하게 봤던 표식이 베트남 롯데 마트에서 있다니. 그리고 소고기 쌀국수라고 한글도 표기가 되어 있었다. 앞서서 구매한 새우면은 쌀국수가 아닌 밀가루 면인데 이 제품은 정확하게 쌀국수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좋았다. 쌀국수라고 되어 있어도 앞서 새우면에서 너무 실망을 크게 한 터라 이 제품도 큰 기대는 안 하기로 했다. 일단 쌀국수라는 거에 희망을 걸고 한번 먹어 .. 2025. 4. 3.
베트남 여행하면서 구입해 온 새우면 ㅅㄷ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마트에 들린다면 라면 종류는 한두개 정도 꼭 사오게 되는 것 같다. 대부분 새우가 들어간 해물라면이거나 쇠고기가 들어간 라면을 구입하게 되는데 이번에 새로운 라면을 발견했다. 같이 간 친구 말에 의하면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어느 연예인이 맛있다고 한 라면이라고 했다. 면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면 자체가 맛있다고.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라면의 포장은 마치 사리용 라면을 포장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안에 면은 있으나 스프는 없는 사리 라면 같은 느낌이라 미심쩍은 마음에 넉넉하게 구입하지는 않았다. 라면 자체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맛만 볼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라면 이름이 비폰인 듯 하고 새우 두마리 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이 라면의 이름.. 2025. 3. 23.
대만 여행시 구입해 온 펑리수 두종류 딸이 대만 여행을 다녀 온 지 벌써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는 펑리수 이야기. 타이베이 시내에서 구입한 펑리수 하나와 면세점에서 구입한 가격이 꽤 많이 비싼 펑리수 하나를 비교 해 봤다. 딸이 구입해 온 펑리수는 수신방 제품과 죽탄 제품이었다. 처음에는 어떤 제품인지도 몰랐고 나중에 검색해서 제품명을 알았다. 오로지 펑리수라는 것만 알고 먹어 본 제품들이다. 펑리수라는 종류의 과자는 아주 예전에 먹어 본 적은 있었다. 한 15~16년 전에 대만 타이베이로 패키지 여행을 갔었고 그때 가이드가 데리고 간 쇼핑센터(아마 여행사를 끼고 하는 쇼핑센터였던 것 같다)에서 펑리수를 추천받았다.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 왔었고 처음 먹어 봤었다. 그리고 가끔 수입과자점에서 한번씩 구입해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과자였다. 위.. 2025. 3. 20.
베트남 여행때 구입해 온 말차 스프레드 작년 베트남 여행때 마트 쇼핑을 하면서 우연히 눈에 띈 제품이 있었다. 말차 스프레드라고 되어 있었는데 말차라면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통만 구입을 해 왔고 처음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한동안 잊어 버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나서 냉장고 속에 있던 말차 스프레드를 꺼내서 먹어 보기로 했다. 가격이 생각나지 않는데 굉장히 저렴했다는 기억은 남아 있었다. 아주 작은 용량도 있었고 내가 구입했던 340g도 있었는데 가격차이가 그닥 나지 않아서 큰 제품으로 구입했다. 말차 제품은 좋아하는 편이라서 초코 종류도 좋아하고 말차라떼도 좋아하니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병 밖으로 보이는 말차의 색도 진한 것 같아서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도 있었다. 녹색이 연했으면 말차의.. 2025. 3. 17.
베트남 여행시 구입해 온 초컬릿 입힌 "미스터 비엣 건망고" & "cherish망고젤리"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다녀 온 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집에는 그때 구입해 온 과자들이 남아 있다. 다행히 오늘 적어 볼 건망고와 젤리는 이미 다 먹고 없지만 아직도 사진찍고 쓸 거리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일단은 이미 다 먹어버린 건망고와 젤리의 후기를 적어 본다. 베트남의 미스터 비엣이라는 브랜드가 있는 것 같았다. 이 브랜드의 상품들이 아주 고가는 아니라도 일반적인 상품에 비해서는 조금 퀄리티가 있는 것같은 분위기였다. 베트남 특유의 농 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아저씨 케릭터와 함께 일반 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물건들을 마트에서 볼 수 있었다. 이런 저런 제품들이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커피와 건망고였다.커피는 집에서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구입하지 않고 건망고에 초컬릿을 입힌 제.. 2025. 3. 9.
일본 교무슈퍼에서 사 온 대용량 후리카케와 일반 가정용 야채 후리카케 작년에(벌써 작년이네) 고쿠라 여행때 방문했던 교무슈퍼에서 대용량 후리가케를 구입해 왔다.그때 교무슈퍼가 아닌 로피아에서 일반 가정용 후라가케 중 야채가 주 성분인 제품도 구입해 왔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보내고 먹어보고 하다가 이제야 후기를 쓴다. 로피아에서 구입한 야채 후리카케는 먹어 본 제품은 아니었다. 대부분 김계란 후라카케를 위주로 구입을 했는데 이 여행에서는 교무슈퍼에서 김계란 후리카케 비슷한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입해서 다른 맛을 찾은 것이다. 일본어를 몰라도 대락적으로 앞 면의 글씨 만으로 알아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있었다. 녹황채소 후리카케 라는 것과 야채 12종류가 들어갔다는 것 정도. 그리고 B1이 있는 걸 봐서는 비타민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명란, 연어, 해물 종류의 후리카케도 .. 2025. 2. 27.
딸이 대만 여행 후 사 가지고 온 누가 크래커 2종류 "지아빈 베이커리 & 라뜰리에 루터스" 작년 12월에 대만 여행을 다녀 온 딸이 그때 사 가지고 온 누가크래커 2종류.예전에 다 먹고 없지만 베트남 여행기에 밀려서 여태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올린다. 딸이 구입해 온 것은 지아빈 베이커리 ( 佳賓餅家)의 체리 누가 크래커와 라뜰리에 루터스의 밀크 누가 크래커였다. 라뜰리에 루터스의 경우 워낙 이름이 알려져서 오픈런을 해야지만 구입이 가능한 곳이란다. 딸은 굳이 라뜰리에 루터스의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되는데 같이 간 친구가 이건 꼭 사야한다고 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매장으로 이동해 오픈도 전에 줄을 서서 구입했다고 하더라. 내가 여행을 갔다면 저렇게까지 해서 구입할 열정은 없는데 이런 것을 보면 또 대단하다 싶기도 하다. 사실 딸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줄을 서서 구입하는 것에는 회의적.. 2025. 2. 19.
대만 공항 면세점 추천 선물 "타로수" 딸이 대만여행을 다녀왔다.여러가지를 구입해 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궁금한 것이 타로수였다.면세점에서 구입했다고 하는 타로수를 먹어 봤다. 타로수는 보라색의 포장 상자에 총 9개가 들어 있다고 했다. 영어로 크리스탈 타로 패스트리라고 적혀 있었는데 타로는 아마도 자색 고구마라고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니 자색 고구마랑 조금 다른 종류인 듯 했다.자색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고구마 보다는 토란 쪽에 가까운 듯한 설명이었다. 우리가 흔히 자색 고구마라고하는 것은 우베라고 불리고 타로는 우베 보다는 조금 더 보라색이 옅다고 한다. 그리고 토란처럼 끈적이는 액체가 실처럼 늘어진다고 하니 아마도 토란과가 아닐까 싶다. 대만 여행에서 많이 사오는 펑리수와는 또 다른 맛인 듯 했고 SNS에서 타로수를 추천하는 것도.. 2025. 1. 25.
베트남 여행을 대비해 구입한 핸드폰 안전고리 패키지로 여행을 다니거나 일본 여행을 다닐 때 핸드폰에 안전고리를 단다는 생각을 해 보지는 않았다.처음으로 베트남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핸드폰 안전고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하나를 픽하게 되었다. 안전고리와 핸드폰 케이스에 끼우는 파츠를 따로 구입했다. 친구들도 핸드폰 안전고리는 없는 듯 해서 친구들것까지 한꺼번에 구입을 했고 구입처는 쿠*이었다. 당일 배송 또는 바로 익일 배송의 명성답게 주문하자 말자 바로 다음날 배송이되었다. 안전고리는 개당 6천원대였고 핸드폰 케이스에 끼우는 것은 개당 950원이었다. 이 곳에서 사기 전에 미리 다이소도 다녀왔는데 마음에 드는 걸 찾을 수 없어서 인터넷 주문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 한 것은 손목에 걸거나 목에거는 것이 아닌 고리를 이용해서..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