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쇼핑260 마쓰야마 여행에서 구입해 온 간식 "모리가나의 구운 푸딩" & "바닐라 요구르트" 오키나와에서 구입해 온 간식류들은 대부분 후기를 적었다. 물론 아직 안 적은 제품이있기는 하지만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적기로 하고 이번에는 마쓰야마 여행때 구입해 온 간식류에 대한 후기를 적어 보기로 했다. 모리가나의 구운 푸딩이라고 번역기가 이야기 해 줬다. 구운 푸딩이라는 건 야끼 푸딩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 봤다. Gemini로 번역해 보니 구운 푸딩이 야끼 푸딩이라고 번역을 해 준다. 역시 추측이 맞았다. 30주년 기념이고 야끼 푸딩으로 카라멜 소스가 첨부되어 있다고 되어 있었다. 처음 이 푸딩을 봤을 때 크림브륄렐레가 생각 났으니 추측만으로도 제대로 구입한 것 같기는 하다. 현지에서 푸딩을 사러 돌아 다닐 때는 번역기를 돌릴 겨를도 없이 바로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구입을 했고 먹으면서 번역기.. 2025. 5. 27. 호기심에 구입한 "샐러리 장아찌" & 맛을 기대하며 구입한 "4색혼합후추" 가끔 그닥 필요하지 않음에도 구입하는 제품들이 있다. 여기 저기 돌아보다가 이건 괜찮을까? 하는 호기심에 구입하는 제품들. 많이 비싼 제품들은 가격때문에 한번은 참고 고민을 해 보지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면 그냥 호기심이 드는 순간 질러 버린다. 새벽배송, 총알배송 되는 곳을 돌아 보다가 우연히 눈에 띄었다. 샐러리는 평소에서 생으로 된 것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식구들이 다들 샐러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샐러리 장아찌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겼다. 샐러리의 향과 아삭함이 살아 있다면 장아찌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고 가끔 아주 가끔이지만 집에서 무나 오이로 지를 담을 때 샐러리를 첨가하면 샐러리도 맛있고 전체적인 지의 향도 올라가는 것 같았으니까.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서 구입을 했었다. 내 손.. 2025. 5. 24. 오키나와에서 구입한 과자 3종류-파인애플샌드, 베니이모친수코, 설염친수 따로 적기에는 내용이 그닥 없는 편이고 같이 적기에는 조금 과한 느낌이 있는데 그럼에도 한꺼번에 정리해서 적기로 했다. 아직도 오키나와 여행의 쇼핑 마무리가 안 되어서 마쓰야마 쇼핑 후기는 시작도 못 했으니까. 오키나와에서 로피아에 들렸을때 눈에 들어 온 과자였다. 다른 것이 눈에 들어 온 것이 아니라 메이드 인 오키나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메이드 인 재팬도 아니고 메이드 인 오키나와라니. 이렇게 적혔는데 사지 않을 수 없었다.오키나와의 향기, 파인애플 샌드라고 적힌 과자 이름도 매력적이었다. 오키나와에 파인애플 농장도 있고 그 농장이 관광지 역활도 하니까 이런 제품이 있는 것 같아서 구입을 했다. 파인애플 농장을 가지 않아도 마트에서 살 수 있으니 좋은 게 좋은거다. 상자 안에는 총 4개의 과.. 2025. 5. 22. 치즈를 좋아한다면 아주 아주 맛있는 과자 "베이크 크리미 치즈" 여행을 위해 이것저것 찾다보면 내가 몰랐던 먹거리나 쇼핑 물건들을 추천하는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이 제품도 꽤 오래전부터 추천을 하는 글들을 봤는데 여행을 갈 때마다 굳이 신경써서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러다 오키나와 여행때 방문했던 돈키호테에서 이 제품을 보게 되어 구입을 해 왔다. 검색을 해 보니 모리나가 베이크 크리미 치즈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진한 밤색과 노란색의 그라데이션이 치즈의 진함을 제대로 표현하는 듯한 포장이었다. 한 통에 10개가 들어 있고 3종류의 치즈크림이 들어있다고 되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치즈 케이크 같은 제품이라고 되어 있었다. 제품 사진이 확대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일본의 경우 본품 사이즈와 제품 포장에 있는 그림 사이즈가 똑 같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 같.. 2025. 5. 19. 오키나와를 여행할 때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스프레드 "프렌치 토스트" 오키나와 여행을 하기 전 딸이 칼디의 퀸 아망을 사 달라고 요청을 했다 퀸아망이 기간 한정 상품이었고 재 판매 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재판매 시기가 아니라서 힘들것 같다고 했더니 그래도 확인해 달라고 하네. 역시나 칼디에 퀸아망은 없었고 슈퍼마켓을 돌다가 프렌치토스트 스프레드를 보게 되었다. 퀸아망과는 다르겠지만 일단 하나 구입해서 도전해 보기로 했다. 오키나와의 로피아에서 구입한 제품인데 처음 봤을때 프렌치토스트라는 건 모르고 있었다. 제품의 포장에 사진이 방에 뭔가를 발라 구웠네? 정도의 이미지인데 퀸아망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던 제품이다. 처음 구입하지 않았다가 슈퍼마켓을 두어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하나 집어 왔다. 프렌치 토스트라는 건 집에 와서 번역기를.. 2025. 5. 16.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구입해 온 푸딩 "토로리 크림 on 푸딩" 아직 끝나지 않은 오키나와 여행 후의 쇼핑 물건들 후기. 이번에도 푸딩이다. 오키나와 로피아에서 4개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것을 한 묶음 가지고 왔다. 맛도 모르고 그냥 저렴하니까 사 온 푸딩이기도 하다. 기대없이 방문했던 로피아였다. 오키나와에 로피아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간 여행이었는데 우연히 발견했었다. 로피아는 역시 로피아여서 슈퍼마켓 중에서는 저렴한 편이기는 했다. 냉장 코너로 가면 흰색 비닐 봉투에 푸딩들이 몇개씩 들어가서 묶인 제품이 있었는데 기타큐슈에서 본 것과는 다른 제품이 묶여 있었다. 가격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찍지 않아서 금액은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지만 5개 들어 있는 묶음은데 500엔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문제는 내 기억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서 정확하지 않다는 .. 2025. 5. 14. 일본여행때 구입해 온 푸딩 "오하요 커스타드 푸딩" 마쓰야마 여행은 아니고 오키나와 여행때 구입해 온 푸딩이다. 오키나와 여행때도 푸딩을 제법 많이 구입해 왔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다 먹어 버리고 또 푸딩을 사 왔었으니까. 일단 사진을 찍은 순서대로 하나 하나 올려 보기로 하자. 오키나와에서 방문했던 로피아 슈퍼에서 발견한 제품이었다. 일단 커스타드 푸딩은 보편적으로 잘 알고 있는 푸딩이고 제조사가 오하요였다. 우유푸딩으로 유명한 쟈지푸딩도 오하요 제품이니 어느 정도 맛에 대한 신뢰도 생겼다. 작은 사이즈(68g)짜리 푸딩이 네개 가 들어 있는 패키지 상품인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고 큰 것 보다는 작은 것을 먹어 보는 재미가 있으니 부담없이 구입해 올 수 있었다. 너무 큰 사이즈 푸딩은 양 때문에 부담스러운데 68g정도면 부담없는 사이즈는 맞는 것 같다. .. 2025. 5. 12. 밀키트 오늘차림 서울식 육수 소불고기 지난 겨울 직장에서 점심을 해 먹던 시절 구입했던 밀키트 중 하나이다. 여러가지 밀키트를 주문했지만 내가 조리한 것은 사진으로 남겼고 동료들이 조리한 것은 따로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집에서 밀키트를 거의 구입하지 않다보니 직장에서 이렇게 밀키트 조리 해 먹는 재미도 솔직히 있었다. 그냥 구내식당에서 주는 밥을 먹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았지만.포장은 깔끔하니 좋았다. 내부가 살짝 보이도록 되어 있는 창도 좋았고 간단하게 적힌 제품 안내도 군더더기 없어서 좋았다. 너무 화려하거나 색감이 강렬한 것 보다 전체적으로 제품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들 수 있는 패키징이었다. 소불고기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패키징보다는 고급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한 봉이 2~3인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총 4명이 나눠 먹을 예정이라 적지.. 2025. 5. 10. 오키나와 니토리 기노완점에서 구입해 온 후추&소금 갈이 혼자서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을 때 아메리칸 빌리지에 갈 생각은 없었다. 우연히 아메리칸 빌리지에 가게 되었고 그 옆의 이온몰에 입점해 있는 니토리에 들려서 전동 후추갈이를 찾았는데 차탄점(아메리칸 빌리지 옆 이온몰 내 니토리)에는 그 제품이 없고 기노완 점에 있다고 직원에게 안내 받았다. 버스를 타고 아메리칸 빌리지로 오면서 기노완점을 봤었기 때문에 들려서 구입을 해 보기로 했었다. 2025.02.26 - [여행/일본] -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전동 후추갈이 구입 후 로피아 쇼핑 그리고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키시 시장, 나하시장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전동 후추갈이 구입 후 로피아 쇼핑 그리고 국제거리내 입에는 그닥 맞지 않았던 타코라이스를 .. 2025. 5. 1.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 "하남 돼지집 더 푸짐한 돼지불백" 지난 겨울 직장 구내 식당이 리모델링으로 두달 조금 넘게 운영을 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외부 식당에서 사 먹기도 했고 배달을 해서 먹기도 했는데 그것도 한달쯤 지나니 지겹고 먹을 것도 없고 점심 시간이 고역이 되어 버리더라. 그래서 친한 직원들이랑 탕비실에서 식당 리모델링 하는 동안 밥을 해 먹기로 했다. 새벽 배송 되는 곳에 밀키티 위주로 각자 먹고 싶은 것들 주문해서 금액은 나누기를 했었다. 밥은 밥솥을 가지고 와서 해 먹고. 그때 여러가지 밀키트를 사서 음식을 해 먹으면서 사진을 찍은 것도 있고 찍지 않은 것도 있었는데 굳이 올리지 않다가 이제는 올려 보기로 했다. 가장 처음 올리는 건 밀키트 주문으로 처음한 하남 돼지집의 돼지 불백이다. 탕비실에 있는 탁자 위에 신문을 깔고 조리를 했다. 행주도 .. 2025. 4. 29.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