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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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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 후 증상 그리고 심화된 갱년기 복강경 수술을 하고 딱 두달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그 동안 운동도 시작했고 일상도 완벽히 찾았다. 그럼에도 추석을 지나고 나서는 몸살을 심하게 했는데 내 기억 속에 그렇게 아픈 몸살은 처음이었다. 생각해 보면 난 몸살이라는 증상을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한 체력의 소유자였었다. 정말 몸살감기 이런건 제대로 경험해 보지도 못했었는데 이번에 정말 제대로 몸살을 했었다. 사람의 몸에 있는 근육인지 피부인지 모를 그것들이 그렇게 아플 수 있구나를 처음 알았다. 그 외에 다른 점이라면 왼쪽 배에 아직도 뭉치는 현상이 있고 동그랗게 잡히는 부분도 있다. 수술 후 한달 정도까지는 동그랗게 잡히는 부분이 한손 가득 들어 올 정도였는데 지금은 작은 구슬 정도의 크기로 줄었다. 병원에 진료가서 물어보니 근막을 당겨서 .. 2026. 10. 20.
2026년 6월 3~12일 이탈리아 여행-고대 이탈리아인의 경기장 "콜로세움" 꽤 오래 걸어서 콜로세움에 도착했다. 콜로세움은 이탈리아의 고대 경기장이라고 알고 있고 이탈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건축물 중 한 곳이었다. 옆에 포로 로마노를 두고 길을 걷다 보면 저 멀리 콜로세움이 보이는 순간이 나온다. 도로가 마치 콜로세움으로 향하는 듯 했고 이 길에는 차량이 많지 않았고 도보로 걷는 사람들이 많았다.도시 별로 랜드마크가 있고 로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지정하라면 아마 대부분 콜로세움을 선택 할 것이다.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같은 이미지로. 영상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콜로세움이 눈 앞으로 다가오는 광경은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했다. 유럽 여행을 오기는 했지만 이 곳이 로마구나 싶었다. 로마에서 유명하다고 이름나 있는 스팟들을 다녔지만 역시 콜로.. 2026. 10. 19.
범죄수사물이 아닌 코미디 드라마 같았던 디즈니 플러스 "재벌×형사 시즌1" 이 드라마는 정말 오래 걸려서 본 드라마이다. 중간 하차도 많이 고려 했는데 시작했으니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겨우겨우 끝까지 봤다. 재벌×형사 시즌1방영 : 2024년 01월 26일 ~ 03월 23일. SBS원작 : 러시아 드라마 '실버스푼'(원제 : Мажор, 마조르)출연 : 안보현(진이수) 박지현(이강현) 강상준(박준영) 김신비(최경진) 정가희(윤지원) 이도엽(박찬건)장현성(진명철) 곽시양(진승주) 전혜진(조희자) 김명수(최정훈) 권해효(이형준) 윤유선(고미숙)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이 드라마를 보면서 계속 원작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 든 생각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본 소설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이었다. 소설을 .. 2026. 10. 18.
2026년 6월 3~12일 이탈리아 여행-길을 걷다 만난 성당 "Chiesa di San Marcello al Corso" & 다시 보는 "조국의 제단" & 길 가에서 바라보는 "포로 로마노" 트레비 분수와 그 옆의 성당까지 보고 난 다음 콜로세움으로 향했다. 콜로세움까지는 도보로 이동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무모한 여행을 한 것 같다. 그 먼길을 도보로 이동한다는 생각 자체가 정말 무모한 결정이었다. 그렇게 도보로 이동하다가 만난 성당이 있었다. Chiesa di San Marcello al Corso주소 : P.za S. Marcello, 5, 00187 Roma RM, 이탈리아전화 : +39066793910영업 : 금,토,일,월,화 오전 9시~오후 12시 15분, 오후 3시30분~6시30분 수 오전 9시 ~ 오후 15시 15분목 오후 3시 30분 ~ 6시 30분성당의 외부 모습이 너무도 나는 성당이요 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도 열려 있어서 들어가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성당 .. 2026. 10. 17.
몇 번의 실패 후 방문하게 된 작천정 식당 "보리로 404" 알프스 시네마를 가는 길목에 식당 한 곳을 발견했다. 보통 그 길가에 있는 식당들이 대부분 가든 분위기인데 이 곳은 첫눈에 봐도 뭔가 주변과는 달랐다. 방문을 위해 몇번 시도 했지만 실패하고 벼르고 벼르다 얼마전 다녀 올 수 있었다. 보리밥집 보리로404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390영업 : 11시~19시30분 /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 라스트오더 19시휴무 : 매주 수요일(수요일이 공휴일 경우 영업 함)네이버 예약시 야채부추전 공짜 쿠폰 제공알림 및 리뷰 작성시 음료 1개 공짜 쿠폰 제공언제 오픈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곳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두세번 가 보려고 시도 했지만 모두 실패한 식당이었다. 첫번째는 수요일이라 휴무 날이었고 두번째는 퇴근 후 식구들과 만나서 이 곳에 오니 7.. 2026. 10. 16.
2026년 6월 3~12일 이탈리아 여행-사람이 너무나 많았던 "트레비 분수" & 분수 바로 옆에 위치한 "산타 마리아 인 트리비오 성당"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트레비 분수 쪽으로 향했다. 아침 일찍 판테온으로 향하면서 조용한 트레비 분수를 스쳐지나가면서 봤었기에 한 낮의 트레비 분수도 사진을 찍기 좋지 않을까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다.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주소 : Piazza di Trevi, 00187 Roma RM, 이탈리아전화 : +39060608영업 : 일, 화, 수, 목, 토 오전 9시 ~ 오후 10시 / 월, 금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입장료 2유로를 지불하면 트레비 분수 앞으로 갈 수 있다.오후의 트레비 분수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트레비 분수 앞 계단처럼 된 공간은 입장료를 내야 들어 갈 수 있었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분수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입장료는.. 2026. 10. 15.
이름만 듣고 처음 먹어 본 "이재모 피자" & 지역의 과일모찌 맛집 "모찌의 하루" 너무도 유명하지만 집 근처가 아니기에 일부러 그 곳까지 간다고 해도 대기가 길어서 먹어보지 못했던 이재모 피자를 딸이 포장을 해 와서 먹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서 과일모찌 맛집이라는 모찌의 하루에서 과일 모찌도 딸이 사다 줘서 먹었다. 모두 딸이 사 줘서 먹어 볼 수 있었던 음식들이었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맛집을 검색하다보면 이재모 피자는 꼭 들어가는 집이다. 부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지만 예약과 대기의 불편함 때문에 아직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이재모 피자였다. 다른 분들의 후기만 열심히 들었는데 한번은 먹어 보고 싶었지만 솔직히 쉽게 다가 갈 수가 없었다. 에약하고 가기에도 애매하고(시간등을 맞추기 힘들어 하는 편) 대기 줄을 서는 건 더 힘들어서 먹는 것을 포기한 셈이었다. 얼.. 2026. 10. 14.
2026년 6월 3~12일 이탈리아 여행-로마 3대 커피숍 중 한 곳 "산트 유스타치오 더 커피" 오후로 접어 들면서 급격하게 피곤이 몰려왔다. 평소 여행 스타일은 중간에 쉰다는 선택지가 없는 강행군 스타일이었는데 로마는 그 스타일을 유지하기 힘든 곳이었다. 잠시 쉬고 싶었지만 숙소로 가는 것이 더 힘들어서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 산트 유스타치오 더 커피(Sant'Eustachio Caffè)주소 : Piazza di S. Eustachio, 82, 00186 Roma RM, 이탈리아전화 : +390668802048영업 : 오전 7시 30분 ~ 오전 12시나보나 광장과 판테온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음로마 3대 카페 중 한 곳가게 내부에는 테이블이 없는 곳이었다. 야외 테이블만 운영이되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빈 테이블이 없었다. 다행히 햇살은 건물에 가려져 그늘이 길게 늘어져 있.. 2026. 10. 13.
명작은 역시나 명작일 수 밖에 없다 디즈니 플러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병가로 집에서 쉬면서 찾아 본 영화 중 한편이다. 뒤늦게 후기를 올리는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도 원작과 드라마를 본 작품이었다. 2022.06.07 - [감상문/상영물] - 특유의 독기가 빠지고 에너지도 빠지는 왓챠 영드 추리 "아가사 크리스티:명탐정 포와로 시즌12" 특유의 독기가 빠지고 에너지도 빠지는 왓챠 영드 추리 "아가사 크리스티:명탐정 포와로 시즌12"병원에 누워 있으면서 할 일이라고는 텔레비젼을 보는 것과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것 말고는 없었다. 텔레비젼은 평소 집에 없기에 보지도 않았고 같은 병실 아주머니가 드라마를 챙겨보시기는bravo1031.tistory.com포와로를 다른 배우가 연기했고 지금 본 영화보다 더 오래전 드라마였지만 책으로도 보고 드라마로 봐도 지겹지 않은 내용이었다.내용을.. 2026. 10. 12.
2026년 6월 3~12일 이탈리아 여행-길을 걷다 만난 "하드리아누스 신전" & "나보나광장" 젤라또를 먹고 난 다음 다시 걸음을 재촉했다. 오전에 지나왔던 판테온을 다시 지나서 프레비 분수 방향으로 향했다. 피렌체도 그랬지만 로마도 그냥 거리를 걷다가 무심코 사진을 툭 찍어도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는 곳이었다. 맑고 화창한 날씨와 보존이 잘 된 건물들의 조화가 너무 이쁜 곳이었다. 이렇게 보존을 하면서 생활하려면 불편한 점도 많은 텐데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 불편을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대단해 보였다. 무심결에 주변을 보면서 걷다보니 판테온까지 다시 오게 되었다. 오전의 판테온보다 한 낮의 판테온은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다. 한 낮에 판테온의 천장에서 내려오는 햇살을 포기하기를 정말 잘 한 듯 싶었다. 위 사진은 젤라또를 먹고 판테온쪽으로 걸어가다가 만난 학생들의 모습이다. 아마.. 2026. 10. 11.
인도 요리 전문점 "더 카트만두" 인도 요리를 좋아한다. 인도 요리라고 해도 난이나 카레 정도만 먹어 봤는데 전통 인도 요리를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가 없었다. 어느 날 잠시 볼일을 보기 위해 이동한 동네에 전통 인도 요리 전문점이 있어서 방문해 봤다. 더 카트만두주소 : 경남 양산시 삼호로 196 2층영업 : 11시~22시 / 라스트오더 : 21시30분건물 뒤편에 1층 식당과 함께 사용하는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넓지 않다. 주변에 공용 주차장이 있다고 하니 그 곳에 주차하고 걸어 오는 것이 나을 듯 싶다. 인도 음식을 좋아 한다고 했지만 다양하게 먹어 보지 못한 난 인도 음식이라고 하면 탄두리치킨, 난, 커리 종류만 알고 있었다. 이 곳에는 내가 알고 있는 종류 외에도 다른 음식들이 많았는데 일단 알고 있는 맛의 음식을 먼저.. 2026. 10. 10.
2026년 6월 3~12일 이탈리아 여행-길을 걷다 우연히 들어간 "산타 마리아 아이 몬티 성당" & 젤라또 전문점 "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길을 나섰다. 근처에 있는 콜로세움은 늦게 보기로 하고 다른 곳들을 먼저 보기로 했다. 산타 마리아 아이 몬티 성당(Chiesa di Santa Maria ai Monti)주소 : Via della Madonna dei Monti, 41, 00184 Roma RM, 이탈리아전화 : +3906485531영업 : 7시 30분 ~ 22시1580년에 발굴한 성스러운 프레스코화를 중심으로 세워진 1500년대 카톨릭 성당으로 웅장한 제단이 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문이 열린 성당을 발견해서 들어 간 곳이었다. 사람들이 성당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따라서 들어갔다.이 곳을 보고 난 다음부터 문이 열린 성당은 보이는대로 들어가 본 듯 싶었다. 정말 아무런 기대도 없이 들어간 곳이었다.. 2026. 10. 9.
2026년 10월8일 지난 일상-진짜 일상 일상 글이 요즘 잘 없다. 사진도 찍지 않는 편이고 더위로 인해 모든 것들이 시들했었다. 이제는 날씨도 선선해 지니 일상 사진도 많이 찍어야 할 것 같으니 오래 묵은 사진들을 정리해 봐야지.길을 걷다가 누군가가 가꾸던 밀을 발견했다. 내가 걷던 곳이 논두렁도 아니고 밭두렁도 아니었다. 그냥 구획정리가 되어서 길이 쭉쭉 뻗은 동네 한 복판 3층 전후의 원룸과 상가 건물 그리고 반대편에는 아파트가 있는 그런 골목이었다.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빈 공간에 누군가가 텃밭을 가꾸고 있었고 그 텃밭의 일 부분에 밀이 자라고 있었다. 보리가 아니면 밀일 것 같은데 솔직히 보리인지 밀인지 잘 모르는 나로서는 그냥 밀이라고 우겨 본다. 생각해 보면 보리는 쌀을 추수하고 난 다음 겨울에 심어서 봄에 추수하는 작물로 알고 있.. 2026. 10. 8.
2026년 6월 3~12일 이탈리아 여행-포로 로마노 근처 식당 "La Nuova Piazzetta" 팔라티노 언덕에서 멋진 풍경을 보고 난 다음 포로 로마노에서 나가기로 했다. 점심 시간도 다 되었고 지치기도 많이 지쳐 있었다. 우리가 입장 했던 입구 근처에 있는 출구를 이용해서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팔라티노 언덕에서 내려 오면서 다시보는 포로 로마노는 유적지의 역활과 관광지의 역활을 모두 충실하게 하는 굉장한 곳이었다. 유적을 보호 하기 위해서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 조차도 이해가 되는 그런 장소였다. 포로 로마노는 뜨거운 햇살과 초록초록한 식물들과 유적지의 조화가 기억에 아주 많이 남을 그런 곳이었다. La Nuova Piazzetta주소 : Vicolo del Buon Consiglio, 23/a, 00184 Roma RM, 이탈리아전화 : +393519404029영업 : .. 2026. 10. 7.
게장과 생선구이 전문점 "도가" 식당 "도가"는 예전에 후기를 올린 곳이다. 있던 곳에서 새로 이전하고 방문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다. 예전과는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다시 후기를 올려 본다. 2025.07.08 - [여행/한국] - 생선구이와 간장게장이 괜찮은 식당 "도가" 생선구이와 간장게장이 괜찮은 식당 "도가"간장게장을 좋아한다. 집에서 담궈 먹는 건 생각도 못 하고 있고 주로 사 먹는 편인데 집 근처 맛있는 곳을 찾지 못했었다. 차로 2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을 다녔는데 우연히 집 근처에도bravo1031.tistory.com가장 눈에 띄게 달라 진 부분은 간장 게장에 공기밥을 따로 주문했었는데 이제는 간장게장을 주문하면 공기밥이 아닌 솥밥이 나오는 부분이었다. 그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 2026.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