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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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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여행41

베트남 호치민 7군 롯데마트에서 구입해 온 즉석 쌀국수 호치민 여행을 할 때 7군 롯데마트를 빼 놓을 수 없다. 우리도 여행 마지막 날 택시를 타고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롯데마트 PB 상품인 즉석 쌀국수를 구입해 왔다. 라면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라면은 아닌 관계로 즉석 쌀국수라고 했다. 롯데마트 PB 상품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상품의 상단에 있는 초이스L 표시였다. 우리나라 롯데 마트 PB 상품에서 흔하게 봤던 표식이 베트남 롯데 마트에서 있다니. 그리고 소고기 쌀국수라고 한글도 표기가 되어 있었다. 앞서서 구매한 새우면은 쌀국수가 아닌 밀가루 면인데 이 제품은 정확하게 쌀국수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좋았다. 쌀국수라고 되어 있어도 앞서 새우면에서 너무 실망을 크게 한 터라 이 제품도 큰 기대는 안 하기로 했다. 일단 쌀국수라는 거에 희망을 걸고 한번 먹어 .. 2025. 4. 3.
2024년 11월 27~12월2일 베트남 자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여행 중 먹었던 과일들 "석과, 두리안, 로즈애플, 구아바 등등" 베트남 여행기가 거의 끝이 났다. 쇼핑 이야기는 후추에 조금씩 풀어도 되는데 여행 중 먹었던 과일에 대한 것은 따로 포스팅 하기로 했으니 마지막으로 적어 보기로 했다. 여행 출발전 베트나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석과를 먹어 보고 싶었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과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과일이니까. 부처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석과라고 하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슈가애플이라고 하더라. 슈가면 설탕이고 애플이면 사과인데 이건 꼭 먹어 보고 싶어서 베트남에 도착할 때부터 과일 판매하는 곳만 보이면 찾았다. 대부분 과일 가게에는 석과가 없었는데 붕따우 시장 외곽의 노점에서 석과 몇개가 있는 곳을 찾았다. 처음 물어보니 kg당 판매한다고 하고 6만동이라고 했던 것 같다. 우리나라돈으로 3천5백원 정도라서 구입.. 2025. 2. 13.
2024년 11월 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호치민 가성비 좋은 1군 숙소 "비엔 동 호텔" 룸 컨디션, 조식 그리고 TP Bank ATM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위치와 접근성이다.일본의 경우 구글지도를 보면 적당히 느낌이 오기 때문에 숙소를 정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베트남은 처음이라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았다. 붕따우는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두고 검색을 했고 호치민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았다. 사실 1군, 2군 .... 7군으로 나뉘는 구역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일단은 관광지는 1군에 있다고 하니 1군 위주로 숙소를 검색했고 여행자의 거리라는 부이비엔 거리 근처라기에 결정하고 예약했다. 비엔동 호텔(Vien Dong Hotel)주소 : 275A Phạm Ngũ Lão,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Hồ Chí Minh 70000전화 : +842838368941체크인 : 오후 2시  / .. 2025. 2. 1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호치민 맛사지 베트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사지. 1일 1맛사지를 착실하게 지켰는데 붕따우보다는 호치민이 호불호가 더 강하게 다가 왔다. 좋았던 곳 보다는 별로였던 곳이 더 많았던 호치민시내 맛사지.우리가 묵었던 비엔 동 호텔 근처에 있는 맛사지 샵인데 샵의 이름을 모르겠다. 호치민에 도착한 첫날 저녁을 먹기 위해서 이동하면서 식당이 있는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맛사지 샵을 한군데 예약하려고 했다. 그런데 느낌이 싸아 했던것이 맛사지 샵의 직원들이 아주 초 미니 스커트에 가슴이 훤이 보일 듯한 윗옷을 입고 화장은 굉장히 진하게 하고 있었다. 그 곳에 우리가 저녁 9시쯤 맛사지를 하고 싶은데 예약을 해야 하냐고 물으니 예약이 되지는 않았고 그 시간 즈음에 오면 잘 해 주겠다고 했다. 2025.01.07 - [여행/중국.. 2025. 2. 7.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호치민에서 마지막 식사 떤션누트 공항 식당 "Phố Lý Quốc Sư" 호치민에서 마지막 맛사지를 받고 맛사지 샵에서 샤워를 한 다음 샵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호치민에서 받은 맛사지는 따로 정리 할 예정이라 넘기고 공항에 도착 한 다음 복잡한 공항에서 잠시 헤매다가 마지막 끼니를 해결하기로 했다. 떤 션 누트 공항의 출국장은 조금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 져 있었다. 공항로비가 실외인것은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공항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곳(실내)에서 윗 층의 식당가를 가려면 실외 로비로 나가서 복잡한 계단을 오르고 내려야 했다. 초행길은 길을 찾기 힘들게 되어 있었기에 공항에 도착한 차량에서 내려서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곳 까지 가는 것이 고난이었다. 어딘가 계단으로 들어가라고 되어 있어서 들어갔는데 그곳은 아니었고 다시 돌아서 나가면서 도대체 어디냐고 헤.. 2025. 2. 4.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호치민 7군 쌀국수집 "포 옌" 호치민시 박물관을 나와서 어디로 갈 까 고민을 하다가 여행의 마지막 날이니 쇼핑을 위해서 그랩을 호출해 7군에 있는 롯데 마트로 가기로 했다. 롯데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땅히 먹을 거리가 없어서 주변을 검색해서 쌀국수집을 찾았다. 포 옌(Quán Phở Yên)주소 : 327 Đ. Lê Văn Lương, Tân Quy, Quận 7, Hồ Chí Minh전화 : +84909725139영업 : 오전 6시~밤 12시https://maps.app.goo.gl/Y26mN13tyxKs2owTA 포 옌 · 327 Đ. Lê Văn Lương, Tân Quy, Quận 7, Hồ Chí Minh, 베트남★★★★☆ · 쌀국수 전문식당www.google.com롯데마트 정문에서 나와서 롯데마트를 등지.. 2025. 2. 2.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호치민 시 박물관 커피를 마시고 난 다음 광장의 잘로 페스티벌을 한번 더 돌아 보고 난 다음 호치민시 박물관으로 향했다. 멀지 않아서 도보로 걸을 수 있는 거리였다. 호치민시박물관(Bảo tàng Thành phố Hồ Chí Minh)주소 : 65 Lý Tự Trọng,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전화 : +842838299741영업 : 매일 오전8시~오후5시입장료 : 성인 1인 3만동에어컨 없음https://maps.app.goo.gl/jgtHyMpoAFjg5i1BA 호찌민시 박물관 · 65 Lý Tự Trọng,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 역사 박물관www.google.com박물관은 담장으로 둘러쳐져 있었고 정문쪽으로 가면 매표소가 있다. 매표.. 2025. 2. 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더 카페 아파트먼트 내 커피 전문점 "PO CAFE" 나이트 시티투어를 마치고 벤탄 시장 근처에서 두리안도 사 먹고 숙소에서 쉬었다. 아침 조식을 든든히 먹고 난 다음 첫번째 일정으로 여태 가 보지 못한 더 카페 아파트먼트 내 커피숍 한 곳을 가기로 했다. 더 카페 아파트먼트의 입구는 건물에 비해 좁았다. 좁은 입구로 들어가면 안쪽에 오토바이들이 주차되어 있고 작은 계단의 중앙에는 오토바이가 내려 가고 올라 갈 수 있도록 경사로로 되어 있었다. 실제로 우리가 좁은 입구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 계단 위에서 여성분이 오토바이를 돌려서 경사로를 내려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주차된 오토바이 사이로는 사람이 한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았는데 건물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듯 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각 매장들의 광고 그림들이 붙어 있었다. 그림으로 그려진 곳.. 2025. 1. 30.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호치민 나이트 시티투어 이날 오전에 사이공 중앙 우체국에 들렸을 때 나이트 시티투어를 예약을 미리 했었다. 우리가 예약한 시간은 6시 30분으로 예약을 했는데 6시가 조금 안 되는 시간에 시티투어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맨 앞에 대기 하고 있다가 이층 버스의 앞 자리를 차지할 욕심이었다. 사이공 중앙 우체국 앞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나이트 시티투어 차량들이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다. 버스도 비슷한 모양이라 이 곳에서도 탈 수 있는가 싶어서 직원에게 표를 보여 주면서 우리도 이 곳에서 탈 수 있는지 물어봤다. 직원은 뭐라고 한참을 이야기 하는데 도저히 못 알아들이니 번역기를 꺼내어 보여줬다. 우리가 예약한 티켓의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우체국 쪽으로 가서 타야 한다고 했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나 우체국 쪽이.. 2025. 1. 28.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 여행-ZALO PAY YEAR END FES &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 반미를 먹고 나왔을 때 시간이 해거름 저녁 즈음이었다. 야간 시티투어 버스 예약 시간은 남아 있어서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에 한번 가 보기로 했다. 전날 대략적으로 한번 돌았지만 이번에 천천히 돌아 보기로 했다. 위치는 더 카페 아파트먼트 앞의 도로 안쪽의 길쭉한 광장이었다. 길쭉한 광장에 거대하게 텐트를 치고 요란스러운 행사를 하고 있었다. 텐트 앞쪽으로는 무대도 지어지고 있었는데 마지막날 보니 그 곳에서 공연도 하고 있었다. 공연에서 주로 나오는 음악은 크리스마스 캐럴이었다. 우리가 방문한 이 날은 공연은 없었고 텐트 안쪽으로 음악을 틀어 놨는데 전날과 마찬가지로 K-POP 위주로 틀어주고 있었다. 익숙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거리면서 인파속으로 끼어 들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안 쪽에 있었다. 우리.. 202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