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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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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패키지여행9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왓따이공항),면세점, 쇼핑 메콩강 야시장을 끝으로 라오스의 일정은 모두 끝났다. 야시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공항은 거의 카오스 수준이었다. 공항은 작고 사람은 많고. 버스에서 내려 공항에 들어가서 처음 마주친 광경이다. 왓 따이 공항의 경우 규모가 작은 공항인데 비슷한 시간대에 여러대의 비행기가 출발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행 비행기도 여러대였는데 빼꼼하게 비어있는 곳은 사진에 보이는 저 공간만 있을 뿐이었다. 다른 곳은 모두 사람들로 꽉 찼고 체크인 카운터는 줄이 줄이 여러겹으로 둘러쌓여 있고. 줄이 얼마나 겹겹히 둘러 쌓였는지 골프 여행을 온 팀들이 골프백을 이동용 케리어에 싣고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일일이 손으로 하나 하나 옮겨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 팀들은 제주 항공이라 안쪽의 카운터였고 .. 2024. 2. 2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탓 루앙(황금사원), 빠뚜사이, 메콩강 야시장 전기 툭툭이를 이용한 나이트 시티 투어를 하면서 들렀던 두 곳은 여행사 기본 여행지였다. 그럼에도 나이트 시티 투어에 넣어서 뭔가 추가 옵션을 화려하게 보이게 만들었던 꼼수인데 다녀 온 곳이니 간단하게라도 적어 봐야지. 탓 루앙 사원(That Luang/황금사원) 위대한 불탑(Great Stupa)이란 뜻으로 라오스 내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적 기념물이다. 불교와 라오스 주권을 상징하는 45m 높이의 웅장한 기념물로 16세기 중엽에 건축되었으며, 1935년에 복원되었다. 석가의 사리를 내장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 할 수 없으며 매년 11월 That Luang축제를 성대히 치룬다. 식당에서 전기 툭툭이를 타고 10분이 안 되는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황금사원이었다. 주차장에서 툭툭이가 정차하고 내려서 잠시 걸.. 2024. 2. 20.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맛사지와 샤브샤브인지 수끼인지 저녁과 나이트 시티투어 이날 하루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일정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트릭아트 박물관, 여행사 옵션인 쇼핑 그리고 추가 옵션이었던 나이트투어와 저녁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일정들로 이루어진 하루였다. 이날 일정 중 여행사 옵션이었던 쇼핑을 하고 난 다음 선택 옵션으로 했던 맛사지를 받기위해 이동했다. 맛사지를 받는 곳은 담쟁이 덩쿨로 이루어진 담 안 쪽이었다. 간판에는 ADINA SPA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외관은 아주 멋진 곳이었다. 담쟁이 넝쿨과 선명한 노란색의 외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었고 내부도 나무로 되어 있어서 멋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하지만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대부분 한국인들로 우리같은 단체여행객들이었다. 여러팀을 한꺼번에 맛사지 예약을 받은 듯 했고 일행 중 한명.. 2024. 2. 1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카페 베이커리 "Vamille", 잡화점, 침향 및 Mega mart 쇼핑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가이드가 식후 커피를 마셔야 하지 않겠냐며 커피를 쏘겠다고 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쏜 다며 우리를 차에 태워 잠시 이동 후 커피전문점으로 일행을 이끌었다. 가이드가 비엔티엔에서 처음 데리고 갔던 카페 아마존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카페 아마존인 우리나라의 이디야 정도 느낌의 카페였다면 이 곳은 요즘 외곽에 성행하고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맞나?) 대형 카페 분위기였다. 물론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고 이 곳은 카페, 베이커리, 패밀리레스토랑이 같이 운영되는 곳이기도 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이 곳은 프랑스인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고도 해서 기대가 컸다. 카페 입구의 나무로 만들어 진 외관도 뭔가 멋스럽고 분위기가 있었다. 많은 식물들로 꾸며져 있던 아마존과는 확실.. 2024. 2. 16.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비엔티엔으로 이동, 트릭아트 박물관, 라오스 전통 쌀국수 점심 새로운 아침이 되었다. 조식을 먹고 가이드가 모이라는 시간에 모여 다시 트럭을 타고 방비엥 입구로 향했다. 방비엥 입구에서 비엔티엔서 탔던 대형 버스로 옮겨 탄 다음 비엔티엔으로 이동을 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처음으로 가는 곳은 트릭아트 박물관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트릭아트 박물관은 빼고 싶은 마음이었다.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가 같이 여행을 갔다면 트릭아트 박물관이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었겠지만 성인들끼리 간 여행 특히나 사람이 나오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 친구와 나에게는 트릭아트 박물관은 그냥 넘기고 싶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건 여행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던 것이라 아무 말 없이 가이드의 인솔에 따라 움직였다. 트릭아트 박물관은 비엔티엔의 큰 쇼핑몰 안에 위치해 있었다. 쇼핑몰의 모.. 2024. 2. 14.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카야킹, 참파 맛사지, 평양식당, 방비엥 야시장 코코넛 빵 동굴튜빙을 한 다음 선택 일정인 카야킹을 했다. 동굴에서 트럭을 타고 강으로 다시 이동을 한 다음 차에서 내려 카야킹을 하러 내려 갔다. 카야킹은 선택옵션이었다. 옵션 비용은 1인 30불이었는데 카약 1대에 관광객 2명이 타고 맨 뒤에 사공이 같이 타는 형식이었다. 아마 사공이 없었다면 우리는 카야킹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지도 모르겠다. 노를 젓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서로 앞에 타지 않겠다고 미루다가 친구가 앞에 타고 난 뒤에 탈 수 있었다. 사실 친구보다 내가 팔힘이 더 좋은 듯 한데 노를 저어야 한 다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친구가 앞에 타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타고 보니 뒤에서 노를 저어 주기 때문에 굳이 노 젓는 것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카야킹은 상류에서 하류로 이동하는 것.. 2024. 2. 1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탐쌍동굴 그리고 탐낭 동굴 튜빙 블루라군에서 버기카를 타고 처음 버기카를 탑승했던 곳까지 운전을 해서 와 버기카를 반납했다. 그리고 트럭 뒤에 올라타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다. 탐쌍동굴(Angel Cave/코끼리동굴) 코끼리들이 죽을 때면 찾는다는 비밀스런 동굴로 탑(동굴) 쌍(코끼리) 말 그대로 코끼리 동굴이다. 이유는 동굴 내부에 있는 종유석 코끼리 상때문이다. 언뜻 보면 누군가 조각을 했다고 해도 믿을만큼 코끼리와 사뭇 비슷하다.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한다고 아침부터 입었던 수영복을 그대로 입고 탐쌍 동굴로왔다. 물에 들어 갔던 사람들은 가이드가 준비해서 준 커다란 수건을 어깨에 걸치거나 허리에 걸친 채 물에 젖은 옷 그대로 이동을 했다. 우리 외에도 다른 투어 팀들이 있었지만 동굴이 복잡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입장료를 내면 제법.. 2024. 2. 9.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블루라군1, 블루라군2, 짚라인, 도시락점심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2로 먼저 왔다. 여행 상품에는 블루라군1이 포함되어 있었고 블루라군2는 선택옵션이었다. 우리는 블루라군2를 모두 선택했기에 블루라군 2를 먼저 왔다. 블루라군2의 입구는 너른 편이었지만 차량은 거의 없었다. 우리가 타고 온 버기카와 일행들이 타고 온 트럭 외에 차량은 몇대 없었다. 입구에 입장료를 받는 곳은 있지만 우리는 패키지로 왔으니 가이드가 알아서 입장료를 지불 했을 테고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공터에는 간이 매점 같은 곳이있을 뿐이었다. 참고로 입장로는 1인 20,000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지는 않았다. 이 공터에서 버기카를 타고 사진도 찍고 빙글 빙글 운전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었다. 한참을 사진을 찍고 놀고 난 다음 블루라군2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으로 들어가.. 2024. 2. 7.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롱테일보트, 버기카 야시장까지 보고 난 다음 숙소에서 쉬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고 가이드와 약속한 시간에 호텔 로비로 내려갔다. 이날은 하루종일 엑티비티가 예정 되어 있는 날이었다.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티 셔츠를 입고 안경은 벗고 콘텍트렌즈를 끼고 썬그라스를 착용하고 숙소에서 나갔다. 일정의 시작은 롱테일보트 부터였다. 선택옵션으로 추가한 일정인데 1인 30불이었다. 롱테일보트를 타기 전 소지품(가방, 지갑, 여권 등)은 가이드에게 맡아 달라고 부탁을 해야 했다. 롱테일보트를 운전하는 분 등 이날 계속적으로 사람이 붙는데 그 분들에게 주는 팁도 챙기지 못하고 하루종일 다녔다. 가이드가 팁은 따로 챙겨 줄 테니 나중에 팀 별로 팁을 가이드 본인에게 달라고 했다. 3인 팀은 7불, 2인 팀은 5불을 챙기면 된다고 했.. 2024. 2. 5.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맛사지, 무제한 삼겹살, 방비엥 야시장, 풍등 날리기, 과일바구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다음 가이드가 모이라고 하는 시간에 호텔 로비에 일행들이 모두 모였다. 우리는 네일을 하고 난 다음 바로 호텔로 돌아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휴식 시간에 네일을 하고 왔다고 하니 가이드가 여행 시간을 정말 알차게 잘 쓴다고 감탄을 했었다. 다시 트럭 뒤칸에 올라타고 일정을 시작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맛사지였다. 여행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있던 맛사지인데 전신맛사지 2시간이었다. 프로그램 상에는 1시간이라고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가이드가 2시간이라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내부는 넓었다. 단체로 온 관광객도 많은 편인 듯 했고 남여로 룸을 나눠서 들어가 맛사지를 받았다. 맛사지사에 따라 개인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나를 담당한 맛사.. 202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