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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보스코 탄색-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 가죽 : 외피-보스코 탄색, 안감-국산 양가죽 [판매완료]가격 : 택배비 포함 13만원[판매완료]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안감 : 국내산 양가죽(카키 그린)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비니모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헤이즐(갈색)베지터블 가죽 특성상 상처가 잘 납니다. 만지는 과장에 손톱에 살짝 긁혀도 상처가 생깁니다. 그 상처 부분을 살살 문질러 주면 옅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베지터블 가죽의 특성한 한장의 원.. 2019. 12. 6.
오렌지쨈을 이용한 연근조림 만들기 딸아이가 싫어라 하는 야채가 몇가지 있다. 오이, 파, 우엉, 연근 등. 대부분의 녹색 채소류를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특히나 위의 재료들은 정말 싫어라 한다. 그 중에서도 가끔 아주 가끔 먹어주는 것은 연근 정도? 나머지는 정말 귀신같이 알고 골라 내면서 먹는 신공을 발휘한다. 그 중에서 지지난 주 마트에서 연근을 저렴하게 하나 구입을 했다. 사실 구입하려고 갔던 건 아니고 우연히 저렴한 연근을 발견 한 것 뿐이지만. 그 때도 선도가 떨어져서 할인해서 판매하는 연근을 집에 사 가지고 와 바로 조리 하지 않았다. 처음 생각에는 연근 조림을 할 생각은 없었고 연근 샐러드 해 먹어야지 싶어서 구입했던 것이다. 그런데 막상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일주일을 넘게 방치 해 버린.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보여 .. 2019. 12. 5.
기적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작가 : 히가시노 게이고 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로 시작된 인연 그 끝에 기적 같은 비밀이 찾아온다! 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 든 3인조 도둑 아츠야, 쇼타, 고헤이는 잡화점 문 틈으로 생선가게 뮤지션이라고 이름이 적힌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이들은 호기심에 열어본 편지가 32년 전에 쓰여진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들이 장난 삼아 보낸 답장이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는 사이 또다시 편지가 도착하고, 이곳에서 벌어진 일들이 모두 우연이 아닌 하나의 인연으로 연결된 것임을 알게 되는데... 오랜만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읽었다. 몇년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그때 난 왜 이 작품을 읽지 않았을까? 내가 주로 읽었던 히가시노 .. 2019. 12. 4.
오늘 퇴근 후 떠나는 베트남 다낭 여행 드디어 오늘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 여행을 앞두고 어제 오후 갑자기 불편해 지는 내 위와 장. 점심때 직원이 김장을 했다고 굴김치를 가져와 나눠 먹었는데 이게 뭔가 잘못 된 듯 하다. 같이 나눠 먹었던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나만 화장실에 5번을 다녀오고 난 다음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 병원을 다녀왔다. 위와 장이 모두 탈이 났다네? 내가 봐서는 체한 건데. 뱃 속도 뒤틀리듯이 아프고 등쪽도 결리고 헛트림도 나오는 전형적인 체한 증상. 이상한 것이 화장실에 자주 들락 거린 건데 이것때문에 혹시나 싶어서 간 병원. 결론은 탈이 난 것이 맞단다. 이번 여행은 약보따리 잔뜩 들고 가게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난 체한것 같다 말이지. 소화제 하나 사 먹어 볼까? 우리가 떠나는 페키지 상품. 저렴이 특가로 나온.. 2019. 12. 3.
호텔이라고 부르고 모텔이라고 쓴다-군산 링스 호텔 지난 군산 여행때 머물렀던 링스 호텔. 제목 그대로 호텔이라고 부르고 모텔이라고 쓰면 딱 맞을 듯. 하긴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는 호텔로 분류 되어 있었는데 막상 도착한 곳은 모텔이라는 간판이 떡 하니 붙어 있었고 주차장 입구는 그물같은 막으로 막혀 있는 전형적인 모텔이었다. 군산 링스 호텔 주소 : 전북 군산시 장미동 14-7 주변정보 군산IC에서 인접한 곳에 위치 근대역사 박물관 및 문화거리, 진포해양공원, 이성당, 복성루, 지린성 도보로 5분이내 위치 초원사진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테디베어박물관, 동국사등 시내주요 관광지 도보로 10분이내 위치 은파호수공원, 금강철새 조망대,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군도(선유도), 군산산업단지 등 차량 이동 근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완전 모텔 같은 주차장에 차.. 2019. 12. 2.
2019년 11월 30일 일상 당직 근무를 위해 출근했다. 이번 주는 원래 당직이 없었는데 오늘 당직이 예정되어 있던 직원이 갑자기 컨디션이 나빠져서 급하게 당직을 바꿨다. 당직 순번을 짤 때만 해도 둘째 임신을 모르고 있다가 당직 근무표 결재를 받고 나서 임신을 알게 되어 당황스러웠던 상황. 그래도 도와 줄 수 있는 건 최대한 도와 줘야지. 가끔 출근 할 때면 도로에서 만나는 관광버스. 저 뒤의 문구를 찍고 싶었지만 운전 중이라 찍지 못했는데 오늘은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바로 내 앞에 저 차가 서 있었다. 최대한 차를 붙여서 문구 찰칵. 분홍과 연보라 색의 버스에는 작은 케릭터가 곳곳에 숨어 있었다. 하지만 그 케릭터들이 보이는 것 보다는 눈에 확 띄는 저 문구. 웃고 싶지만 웃음이 나지 않는 문구. 처음에는 뭔가 했지만 다음에.. 2019. 11. 30.
완전히 시궁창 난리통이 되어 버린 입시제도-부활하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같은 내용으로 또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정말 짜증나는 상황들. 완전히 우리나라 입시는 시궁창 속에 쳐 박히고 있다. 시궁창보다 더한 *통 속으로 빠지는 것 같다.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모를 정책들. 자동봉진을 줄이고 어떻게 수시 평가를 하라는 건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면 자동봉진을 없애면 내신과 수능 말고는 학생을 평가 할 기준이 없어진다. 학교 자체 평가 시험이나 논술 또는 면접. 수능 최저도 없애고 자동봉진과 자소서도 없애고 학생을 평가할 기준을 교육부에서는 마련해 줬는가? 내신과 수능 말고는 평가 기준이 없다. 교사 추천서도 없네. 요즘은. 대학이 신인가 보다. 아이 원서만 보면 그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인지 알 수 있는 전지전능한 신. 내신과 수능 이외의 뭘 보고 수시로 아이를 평가 하라.. 2019. 11. 29.
2019년 12월 3일 베트남 다낭 패키지 여행을 위한 동지갑 만들기 친구랑 저렴이로 예약한 다낭 패키지 여행. 베트남은 예전에 모임에서 하노이, 하롱베이, 앙코와트 묶어서 패키지로 다녀온 기억만 있다. 자유 여행을 해 보고 싶었지만 대중교통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고 택시 사기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선뜻 자유여행을 결정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저렴이 패키지가 있어서 예약했다. 일정 중 하루가 자유인 상품이라 그때 한번 움직여 보고 다음에는 자유여행을 하는 걸로. 베트남 동 지갑은 작년 사무실 직원이 베트남 여행을 앞 두고 만드는 걸 처음 봤었다. 직원에게 어떻게 만드는 지 물어 봤더니 포켓 화일을 구입하고 스티커를 조건없이 공개 해 둔 블로그 한 곳을 알려 줬다. 포켓 화일 은 저렴하게 구입을 했다. 1개 1,500원 2개 3,000원, 택배비 2,500원. .. 2019. 11. 28.
정치의 이해득실에 따라 완전히 산으로 가는 외고, 자사고등 특목고 폐지 요즘 정치계 뉴스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청년들에게 한방 먹고 무엇을 위한 단식인지 모를 단식을 하고 있는 어이없는 정치인. 그는 일반 시민의 목소리에 자신의 정치적 이득이 걸리니 일반 시민들 앞에 서서 민의를 흩트린 사람이었다. 이번에는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단식투쟁. 일본과의 총칼없는 전쟁은 일단 우리가 한수 접어 주는 걸로 진행. 물론 정치적 심리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즉 두발 전진을 위한 한발 후퇴일 수 있지만 기고만장한 일본을 보면 속에서 울화통이 터진다. 과연 두보 전진을 위한 한보 후퇴가 맞는가 싶은 마음. 맞겠지. 맞아야 한다. 여러 이슈들 중에서 가장 속이 터지는 내용은 25년도에 외고, 자사고를 폐지하는 수순을 밟아 간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 딸아이는 지방 외고를 졸업했고 좋지 않.. 2019. 11. 27.
생각지도 못했던 기분좋은 선물 선물 받은 지 한참이 되었는데 이제야 올린다. 어느 날 공방에 수업을갔는데 공방 샘이 무심하게 건네 주는 물건을 받았다. 황동 이니셜 각인. 생각하지도 못했던 선물이었다. 한참도 전에 HANDDAM이라는 상호로 사업자 등록을 해 놓고서도 할용못했던 가슴 아픈 상호. 처음 사업자 등록을 할 때만해도 사업자 나오면 포털 판매 사이트에 등록을 해서 활동을 많이 할 거라는 포부가 있었다. 그런데 막상 가죽으로 사업을 하려니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포털의 판매 사이트에 등록을 하려면 완성 제품이 있어야 하고 주문이 들어 오면 바로 택배 발송을 해야 하는데 주문 받아서 만드느데 시간이 최소 3주. 주문 후 제작 시스템이라고 해도 이건 조금 포털과 맞지 않은 듯 해서 묵혀두고 있는 사업자였다. 그런데 새삼 내 상호.. 2019. 11. 26.
2019년 11월 26일 일상 요즘 갑자기 일상 적인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는게 재미있다. 머리 속에 스쳐 지나가는 생각을을 풀어 놓는 것이 일기와 또 다른매력인듯. 일기는 왠지 하루를 마갈 할 때 즈음 지난 시간을 생각해야 할 것 같지만 일상은 그냥 생각 날 때 쓰기 좋은 듯. 하긴 일상이 일기와 다른 점은 없을 듯 하지만. 갑자기 핸드폰으로 블로그 글 쓰기를 할 때 사진 추가가 되지 않는다. 어제는 분명 사진 추가가 되었는데. 난 역시나 컴맹인듯. 사진 추가를 하려다 사진 추가가 되지 않는 걸 아는 순간 갑자기 온 잠시 동안의 멘붕. 그 뒤로 내가 뭐를 적으려고 했었나 잊어 버렸다. 이 점이 일기와 다른 부분인 걸까? 분명 어떤 단상이 떠 올랐고 그 부분을 적어 놔야지 싶었는데 뭘 적으려고 했을까? 난 고소공포증 같은 건 없는 사람.. 2019. 11. 26.
2019년 11얼 25일 일상 어제부터 흐리더니 오늘 기어이 비가 온다. 뭔가 스산한 날씨 이런 날씨는 향긋한 커피 한잔과 부드러운 선율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다뜻한 방구들에서 뒹굴뒹굴 만화책이나. 현실은 사무실 책상에 앉아 노트북은 또다시 A/S를 보내고 핸드폰만 들고 읹아 있는 거다. 며칠 전 부터 물오뎅이 먹고 싶었다. 포장마차에서 오래오래 육수에 불어 터진 그 물오뎅. 어제 저녁 당직을 마치고 퇴근 길에 집 근처 시장에 들렸다. 다른 곳은 일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았을 테고 시장의 분식집은 문을 열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에. 결론은 시장의 분식집도 일요일은 쉰다. 시장 근처를 뱅뱅돌아 프렌차이즈 떡볶이 집에서 물오뎅을 먹었다. 1개 900원 3개 2,500원. 요즘은 오뎅도 비싸구나. 물론 이 집은 프렌차이즈다 보니 부산어묵의 .. 2019. 11. 25.
넷플릭스 영화 "샤이닝" 난 스티븐 킹의 작품과는 인연이 없었다. 소설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고 영화는 더욱 보지 않았다. 이런 종류의 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왜이리 손이 안 가는지. 그런데 며칠전 부터 인터넷 포털에 샤이닝에 대한 내용이 많이 보였다. 샤이닝의 후속 편인 닥터 슬립이 개봉을 하면서 샤이닝도 같이 많이 언급이 되었던 것이다. 덕분에 넷플릭스에서 샤이닝을 찾아 봤다. 샤 이 닝 분류 : 공포, 스릴러 감독 : 스탠리 큐브릭 개봉 : 1980년 출연 : 잭 니콜슨(잭 토랜스 역) 셜리 듀발(웬디 토랜스 역) 대니 로이드(대니 토랜스 역) 스캣맨 크로더스(딕 홀로랜 역) 겨울 동안 호텔을 관리하며 느긋하게 소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잭’은 가족들을 데리고 눈 내리는 고요한 오버룩 호텔로 향한다. 보.. 2019. 11. 22.
대학생 책가방용 가벼운 가죽 쇼퍼백 경량 가죽 쇼퍼백 가죽 : 마르티(스페인산 수입 가죽) 안감 : 더블스웨이드 보강재 : 접착시루피, L/B, 텍션 실 : 비니모 장식 : 흑니켈 엣지 : 페니체 대학생이 책가방으로 사용 할 쇼퍼백입니다. 책가방으로 사용할 예정이기에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있어야 하고 가벼워야 했고 튼튼해야 합니다. 가방의 사이즈는 일반적인 쇼퍼백 사이즈로 A4가 넉넉히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바닥 가로가 30CM를 살짝 넘기는 사이즈입니다. 처음 A4사이즈에 딱 맞게 만들다가 아주 조금 더 넓혀서 사이즈를 넉넉하게 제작했습니다. 손잡이는 어깨에 걸 수도 손으로 들 수도 있도록 사이즈를 측정했습니다. 버클로 가방 본체와 끈을 연결하고 손잡이에는 세개의 구멍을 뚫어 끈의 길이는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검정 가방에 흑니켈이 멋스.. 2019. 11. 21.
2019년 11월 21일 일상 지난 일요일에 사무실에서 쓸 모니터를 한대 더 구했다. 노트북을 사용하니 목이 아프고 눈이 피곤해져서 듀얼 모니터로 모니터 확장 또는 복제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멋지구리한 모니터 한대를 구해 달았는데 월요일 아침이 되니 노트북 전원이 켜 지지 않는다. 서비스센터에서 말하는 응급조치를 모두 취해 봤지만 전혀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 서비스 센터까지 가는 건 귀찮고 그냥 노트북 구입처에 수리를 맡겼다. 그리고 오늘 찾아 오기 까지 4일이 걸렸다. 내가 서비스센터에 갔었으면 아마 당일 수리 가능 했으리라. 그런데 판매점에서는 위탁 맡기고 다시 찾아오고 하는 시간이 있어서 4일이나 걸린 거다. 답답한 며칠이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 그래서 찾아 입은 폴라티셔츠. 덕분에 게르마늄 목걸이도 다시 착용했다.. 201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