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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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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걱정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무설탕 오이장아찌 만들기 날씨가 더위지면서 오이가격이 많이 내렸다. 원래도 5월이면 오이지 만드는 계절이라 백다대기 오이들이 나올 시기이기도 하지만 직장 근처 마트가 한곳 오픈하면서 오이와 청량고추, 햇 양파를 더 싼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했다. 싼 가격에 덥썩 구입하고 보니 한꺼번에 먹기는 양이 많이 청량고추는 일부 씻어서 물기 제거 후 냉동 보관하고 양파는 몇개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오이는 피클겸용 장아찌를 담기로 했다. 가장 먼저 오이는 껍질째 사용 할 거라 깔끔하게 씻어야 한다. 장갑을 끼고 굵은 소금을 손에 쥐고 오이를 박박 문질러 씻은 다음 다시 흐르는 물에 깔끔하게 헹궈주면 좋다. 장아찌에 넣을 청량고추랑 양파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 한다. 모든 재료를 씻어 둔 다음 냄비에 소스를 끓인다. 이번에는 간장:.. 2020. 5. 12.
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일본 거주하시는 분 사용 "파라핀 블루" 일본에 거주 하시는 분께 보내는 지갑입니다. 받으시는 분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아들이 저희 딸아이보다 한살 어린것 같아요. 그때문일까요? 여러모로 혼자 공감대를 가지고 그 분의 블로그를 구독합니다. 맞아요. 역시나 흔적없이 혼자 구독합니다. 가죽 : 외피-국내산 소가죽, 안감-국산 소가죽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블루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크롬 가죽의 경우 균일한 모미, 색상을 유지 하고.. 2020. 5. 11.
요즘 재미있게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 "팬텀싱어" 난 텔레비젼을 좋아하지 않은것 같다. 그 중에서도 코메디 프로를 가장 싫어 하고 그 다음이 경연 프로그램이고 그 다음 싫어 하는것이 예능프로그램인 듯 싶다. 슬랩스틱 코메디를 보면서 웃음을 터트리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망가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코메디언들을 보는 것도 편하지 않았다. 경연 프로그램은 경연 자체는 즐거울 수 있지만 경연이 아닌 주변의 이야기가 많고 진행자와 게스트의 잡담도 듣기 거북하고 점수나 결과를 발표 할 때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편집은 너무도 지루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점들이 싫어서 보지 않는다. 물론 예전에 나가수 같은 프로그램은 봤었고 불후도 좀 챙겨 보긴 했었다. 그것도 어느순간 안 보게 되어 버리는 현상이. 예능은 국민 예능이라는 무한도전도 안 봤는데 1박2일 초.. 2020. 5. 10.
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일본 거주하시는 분 사용 "그린" 일본에서 일을 하시는 분께 드리는 지갑입니다. 여행을 검색하다 알게 되어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혼자 몰래 들여다보는 블로그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가죽 : 외피-국내산 소가죽, 안감-국산 소가죽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포이즌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크롬 가죽의 경우 균일한 모미, 색상을 유지 하고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하지만 이 가죽도 프레임 눌린 자국은 생깁니다. 밝은 그린의 .. 2020. 5. 9.
일본 아사히신문 편집위원의 익명의 마스크 지원 칼럼-어이없네 여러가지 이유(거리, 비용, 치안, 음식 등)로 일본 여행을 즐기지만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다. 역사 문제도 있고 작년 6월부터 시작된 수출 규제도 있고 해서 좋아하던 일본 여행도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준비했었다. 두어시간 이상 더 타야하는 비행 시간과 고수등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때문에 여행이 조금 괴롭기는 하지만 굳이 일본에서 저렇게 나오는데 가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으니까. 그리고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다. 이때부터 선진국인양 으스대던 일본의 민낮이 보인다. 올림픽 때문에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고 쉬쉬하더니 이제는 코로나로 역풍을 맞고 있다. 코로나 검사를 억제하면서 쉬쉬할 동안에 준비를 미리 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았을 텐데 개인위생 철저하고 선진국이라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에 .. 2020. 5. 8.
순천만 국가정원 동문 주차장 앞 "섬진강 愛 재첩"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가는 날 아침에 우리는8시쯤 출발을 했었다. 더 일찍 출발을 할 예정이었는데 원래 차를 가지고 가려고 했던 직원의 차가 그날 아침에 보니 펑크가 난 상황. 그 이른 시간에 타이어 펑크 수리하는 곳도 없을 테고 출동을 불러서 간단하게 바꿔 장거리를 뛰는 것도 불안해서 급하게 내차로 변경을 했다. 원래 동선이 사무실 직원 2명이 만나서 출발하면 15~20분쯤 뒤에 날 태우고 바로 고속도로로 올리는 거였는데 내 차를 이용하게 되면서 내가 우리집에서 출발해서 직원들을 태우고 다시 그 길을 되돌아서 고속도로로 올리는 바람에 8시 10분쯤 출발이 된거다. 내가 운전을 하다보니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어서 고양이가 생선가게 앞을 그냥 못 지나가듯 들린 휴게소에서 한컷 찍었다.. 2020. 5. 8.
일본 아베 마스크에 대한 풍자-퍼온 글입니다. 난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다. 네이버에서 몇몇의 블로그 티스토리에서 몇몇의 블로그를 정기적으로 들여다보고 새 글이 올라오면 읽는다. 네이버의 이웃도 서로 이웃은 거의 없고 혼자 일방 이웃맺은 블로그는 10손가락 안에 꼽히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구독 하는 블로그도 10손가락안에 꼽힌다. 두 곳의 블로그를 합해도 손가락, 발가락을 합한 갯수보다 적은 숫자. 그 곳에서도 아주 활발하게 소통하고 댓글을 남기고 하지는 않는다. 최대한 흔적없이 조용히 글을 읽으면서 혼자 공감하고 혼자 신기해 하고 혼자 즐거워할 뿐이다. 아마 다녀갔다는 흔적은 찾아보면 찾을 수 있을 테지만 그 외의 흔적은 거의 없다는 것. 그 중의 한 곳인 "후미카와 일본일상"이라는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전 국민.. 2020. 5. 7.
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입학 선물 '파랑' 2020년 3월 2일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학과는 일어일문학과였습니다. 2월에 졸업을 즈음해서 친구들과의 여행을 계획했지만 코로나가 발생하는 바람에 취소를 해야 했습니다. 졸업식도 간략하게 치루고 처음 여행을 계획했던 친구들과 대구로 국내 여행 계획을 짰는데 그 또한 코로나로 취소를 해야 했습니다. 대학교 입학식도 취소되고 집 근처에서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하고자 했던 계획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취소되었습니다. 아이의 가장 즐겁고 환희에 들떠야 할 시기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건이 물거품이 되어버려서 입학선물을 하려고 했습니다. 일본으로의 여행이 아니라도 일어일문학과의 특성상 대학 재학 기간에 교환학생, 국제 교류 그리고 어학연수와 워홀등 일본을 방문할 기회가 있을겁니다. 그때를 대비해 선택한 선물이라고 .. 2020. 5. 6.
2020년 일상-강아지 산책 견주의 기본 매너 직장에서 산책을 하기 좋다고 몇번 블로그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점심을 먹고 난 다음 산책을 하기도 좋고 일하다가 머리 아픈 일이 있을때 잠시 머리 식히러 나오기도 좋다. 나무도 많고 꽃도 많아서 올 봄 사람도 적은 길에 마구 마구 핀 꽃들을 아주 여유있게 감상도 했었다. 그렇게 산책을 하는 곳은 대학교 안의 길이다. 잘 가꿔진 나무들과 꽃들 거기에 풀꽃이나 이름 모를 잡초까지 한 공간에 공존을 하는 곳이다. 직장이 아닌 생활하는 집이 대학가라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또 막상 생활을 할 때면 느끼지 못하는 불편함도 있을 듯 싶기도 하다. 그런데 가끔 대학 안의 조용한 길을 산책하다가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있다. 그건 바로 멍멍이 응아가 인도 주변에 또는 화단 주변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이.. 2020. 5. 5.
정리가 잘 되어 봄에 꽃을 보며 산책하기 좋았던 "순천만국가정원" 코로나로 인해 실내 생활을 피하고 실외로 운동삼아 산책삼아 여행삼아 다녀온 순천만국가정원.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점심을 국가정원 앞에서 먹고 국가 정원을 산책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가끔 사진을 찍을때만 마스크를 벗는 모습이었고 복작이지 않아서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했다.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삼아 이곳 저곳을 돌아 보기 좋았던 순천만 국가정원. 순 천 만 국 가 정 원 주소 :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 1호길 47(오천동 600) 전화 : 1577-2013 입장료 : 일반 성인 8,000원 일반 어린이 4,000원 일반 청소년 군인 6,000원 순천시민 2,000원 순천시민 청소년 군인 : 1,500원 https://scbay.suncheon.go.kr/intro.jsp 순천만.. 2020. 5. 4.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드라마 "방법" 호러라기 보다는 빙의 또는 엑소시스트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다. 영화도 즐기지는 않지만 싫어하거나 거부하지는 않는 편이다. 드라마는 즐기는데 영화는 즐기지 않는 이유는 아마 표현의 방식이나 의도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영화는 조금 더 극단적인 표현을 많이 하지만 드라마의 경우 대중이라는 상대때문에 많이 완화해서 표현하니까. 예전에는 드물었지만 요즘에는 이런 류의 드라마들이 종종 자주 방영되는 편이라 찾아 볼 드라마가 늘어서 좋다. 방 법 방영 : tvN, 2020년 2월 10일~3월 17일 제작 : 연출 김용완, 극본 연상호 출연 : 엄지원(임진희) 정지소(백소진) 성동일(진종현) 조민수(진경) 정문성(정성준) 김민재(이환) 이중옥(천주봉) 방법(謗法)이란? '사람을 저주해서 손발이 오그.. 2020. 5. 3.
2020년 5월 1일 일상 5월이 시작되었다. 내가 다니는 직장도 슬슬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한다. 이번주부터 정상적인 근무체제로 돌입하기로 했고 당직도 서야 한다. 당직근무를 시작하니 당직비도 나오면 정상적인 경제 생활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 본다. 코로나가 시작되기전 1월부터 당직근무를 서지 않았으니 4개월의 당직 공백은 꽤 크다. 직장이 100%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라도 이제부터라도 정상을 위해 슬슬 준비를 하니 다행이다. 사무실 창 밖 풍경이 싱그럽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고 여린 나뭇잎에 부딪히는 햇살이 반짝거린다. 완연한 봄. 아니 이제 여름으로 접어들어가는 것인가?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차에 장착된 외기 온도계는 22도였다. 아침부터 에어컨을 켜고 운전해야 하는 날. 오늘은.. 2020. 5. 1.
소매치기 예방에 신경을 쓴 여행용 크로스백-소가죽 탄 여행을 가면 가장 중요하게 챙기는 건 여권과 현금이다. 해외 여행을 가게 되면 비상용으로 신용카드를 챙겨 가기는 하지만 대략적인 예산안에서 현지 화폐를 환전해서 가지고 간다. 여행 기간 내내 여권과 현금은 아주 예전에 사용하던 카메라 파우치(두껍고 탄탄하다)를 키플링 가방 내에 있는 끈에 연결해서 들고 다니고 당일 사용할 현금은 작은 지갑에 넣어 다닌다. 호텔 금고 활용도 가끔 해 봤지만 그 조차도 완전히 믿지 말라는 조언이 가끔 있었기에 그냥 내가 들고 다니는 여행을 했다. 키플링 가반 내에는 끈이 있어서 카메라 파우치를 달아 놓을 수 있었는데 이 가방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그 끝이 낡아서 떨어져 버렸다. 덕분에 여행용 크로스백을 하나 만들기로 했다. 여행용 크로스백 소재 : 국내산 소가죽 탄색 안감 :.. 2020. 4. 30.
소매치기 예방에 신경을 쓴 여행용 크로스백-PVC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닐 때는 소매치기라는 걸 신경 써 본적이 없다. 항상 크로스백 중에서도 가볍고 수납이 잘 되는 천 소재의 키플링 가방을 메고 여행을 다녔다. 예쁜것도 필요 없고 오로지 가벼움과 편리함만이 목적인 가방이었다. 작년 7월즈음 일본 불매 운동이 시작되고 나도 덩달아 일본 여행을 하지 않으면서 여행지를 동남아로 넓히니 소매치기 이야기가 많이 들려 온다. 얇고 가벼운 천 소재의 키플링 가방을 매고 다니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이면 불안했다. 그래서 안전하고 수납력 좋으면서 가벼운 가방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여행용 크로스백 소재 : PVC 안감 : 국내산 소가죽 실 : 비니모 끈 : 웨빙 PVC원단으로 작업을 했다. 가지고 있는 가죽 중에서 너무 튀지도 않고 그렇다고 색감이 너무 죽지도 않는 .. 2020. 4. 29.
산책하기 좋은 울산 십리대숲 대나무 숲 여행은 아주 아주 예전 거의 10여년 전에 담양 죽녹원 여행을 이후로 하지 안았다. 그때 기억에 죽녹원의 이름을 알아서 찾아 갔지만 그닥 매력을 못 느꼈었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는 어렸기에 대숲의 매력을 못 느꼈을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그 뒤로 담양은 찾지 않았으니까. 울산의 십리 대숲은 충분히 인지를 하고 담양에 비하면 아주아주 가까움에도 찾지 않았던 곳이었다. 먼 곳은 여행기분 내며 다니기 좋지만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잘 찾아 가지 않는 이유때문일까? 태화강 국가 정원 십리대숲 주소 : 울산 중구 태화동 전화 : 052-229-3147 http://naver.me/5wbBo1WK 태화강국가정원십리대숲 : 네이버 리뷰 963 store.naver..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