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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완료 또는 완성

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일본 거주하시는 분 사용 "파라핀 블루"

by 혼자주저리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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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거주 하시는 분께 보내는 지갑입니다. 

받으시는 분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아들이 저희 딸아이보다 한살 어린것 같아요. 

그때문일까요? 여러모로 혼자 공감대를 가지고 그 분의 블로그를 구독합니다. 

맞아요. 역시나 흔적없이 혼자 구독합니다. 

가죽 : 외피-국내산 소가죽, 안감-국산 소가죽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블루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크롬 가죽의 경우 균일한 모미, 색상을 유지 하고 오염이나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하지만 이 가죽도 프레임 눌린 자국은 생깁니다. 

위 사진과 색감이 비슷합니다. 

가죽 자체의 색은 짙은 파랑인데 가죽 위에 파라핀으로 덮여 있어요. 

사진 상에도 왼쪽은 파라핀이 이쁘게 도포 되어있는데 오른쪽은 조금 불규칙하게 도포가 되어 있습니다. 

파라핀의 경우 사용을 하면서 점점 옅어 집니다. 

파라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 주세요. 

https://bravo1031.tistory.com/939?category=798463

 

[판매]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짙은파랑(파라핀 가죽)

짙은 파랑(파라핀 가죽) 가죽 : 외피-국내산 파라핀 소가죽, 안감-국내산 소가죽 가격 : 택배비 포함 8만원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

bravo1031.tistory.com

위 글의 아래에 보면 파라핀 가죽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열에 의해 파라핀이 녹는 모습이 보이지만 면 같은 천으로 문질러주면 다시 파라핀이 올라오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라핀으로 도포가 되었기에 오염이나 스크레치에 강한 가죽입니다. 

동전프레임과 그 뒤에 카드 수납부, 동전 수납부가 있습니다. 

내부 카드 수납부는 동전프레임의 간섭으로 카드가 완전히 들어가지는 않아요. 

중간에 둥근 창이 있어서 카드를 넣고 뺄 때는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ravo1031.tistory.com/notice/921

동전 프레임에 대한 내용은 위 글을 확인해 주세요. 

프레임은 일본에서 완제품을 구입해서 부착하는 제품입니다. 

지폐 수납부는 넉넉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지폐의 수납은 삼단지갑 특성상 잠금이 안 될 수 있어요. 

적당한 양의 지폐 수납을 하시면 편리하게 사용가능 합니다. 

동전 프레임은 꺼꾸로 들고 흔들어도 동전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동전을 끼울때 동전프레임 입구에 살짝 걸리는 느낌이 있어요. 

이 부분이 동전을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주지만 사용에 불편할 정도로 타이트 하지 않습니다. 

카드 외부의 지폐 수납부입니다. 

왼쪽은 파스모카드를 삽입한 상태이고 오른쪽은 제거된 상태입니다. 

외부 수납부는 카드가 안쪽으로 완전히 감싸이기에 사용 중 흘릴 염려는 없습니다. 

입구 부분에도 늘어남 방지를 위해 보강을 했기에 많이 사용하셔도 입구가 많이 늘어나서 헐렁해지지 않아요. 

지갑의 단면입니다. 

짙은 파랑으로 엣지를 올렷고 파라핀 가죽 특유의 두께감이 있습니다. 

일반 가죽보다 조금 더 톡톡한 느낌이예요. 

프레임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지갑의 두께감이 있는데 가죽도 일반 소가죽보다 조금 더 두꺼운 느낌입니다. 

조금 폭신폭신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일본에 거주하신지 오래되신분이라 코인캐쳐가 굳이 필요 없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혼자 공감하며 또 다른 나라에서의 삶을 엿보며 지내온 시간이 있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좋아 해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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