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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짙은파랑(파라핀 가죽)-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판매완료] 짙은 파랑(파라핀 가죽) 가죽 : 외피-국내산 파라핀 소가죽, 안감-국내산 소가죽 가격 : 택배비 포함 8만원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짙은네이비 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국내산 파라핀 소가죽입니다. 파라핀 가죽에 대한 내용은 맨 아래에 아주 짧은 .. 2020. 2. 4.
2020년 2월 3일 일상-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정시 발표, 심난한 날들 2월이 시작되었다. 월요일 오전 난 아니 우리는 내일 예정되었던 모임을 다음달로 미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문제고 재수하고 올해 입시 결과를 기다리는 아이를 둔 엄마들도 마음이 싱숭생숭. 그 아이들 모두 안전 지원한 학교는 최초합이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학교는 아니기에 2월 말까지 기다리기로 했단다. 이래저래 심란한 날들. 어렵게 구했던 마스크. 내일은 이 마스크가 없다. 기본적인 마스크마 있는 상황. 내가 생각 할 때 마스크는 상대도 착용하고 나도 착용 하고 서로 기침 할 때 사람이 없는 곳으로 조심스럽게 아니 요즘은 기침 하는 것 자체가 민폐이려나. 여튼 서로 마스크를 착용 하고 조심한다면 일반 마스크도 효과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일반 마스크는 안경을 착용하는 나에게 아주 불편하다... 2020. 2. 3.
양면 이용 가능한 가죽 비행기 네임텍-이니셜 불박 가능 비행기 네임텍 가격 : 10,000원(택배비 별도) 가죽 : 국산 양면 가죽 불박 : 금박, 은박 선택 가능 같은 이니셜을 양면에 찍는 것 가능. 다른 이니셜로 찍을 경우 5,000원 추가 기타 : 보유 가죽에 한해서 색 선택 가능(양면 가죽이 다양하지 않음) 비행기 색, 실의 색은 선택 불가 문의 : http://pf.kakao.com/_xlrQJj/chat 꽤 오랫동안 비행기 네임텍을 만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단면 가죽으로 이용하다가 우연히 양면 가죽을 구하게 되어서 양면 가죽으로 만들어 봤구요. 양면가죽을 이용해서 한쪽면에만 비행기 모형을 붙이고 불박을 해서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양면 사용 가능 하도록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샘플링 한 4종류의 네임텍입니다. 4종류의 네임텍 앞면과 뒷면입니다. 마음.. 2020. 2. 3.
2020년 2월 2일 일상-콘트롤타워의 부재로 인한 방역 대란 그리고 집에서의 일상 20년도 어느새 2월이 되었다. 주말로 시작하는 2월. 오전에는 맑은 햇빛이 환하고 따뜻한 주말이다. 비록 미세먼지는 높지만 그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은 뒤숭숭하지만 할 일은 해야지. 우리집 베란다에서 방치되다 싶이 한 다육이들에게 물을 줬다. 지난번은 거의 45일만에 물을 줬는데 이번에는 한달 만인듯 하다. 아침 햇살이 따뜻하니 겨울 같지 않은 온도라 물 주기 좋은 날. 화분을 올려 둔 거치대에서 모두 내려 무조건 물을 뿌렸다. 우리집에서야 저면관수 이런거 모르고 물을 좋아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 구분도 없다. 다 같이 물을 먹고 다 같이 굶으며 대충 자라나는 아이들. 반려식물도 게으르면 손을 대지 말아야 하는 건가 보다. 지난 여름에 흰솜털깍지버레가 생겨 화분채 정리해 버리고 깨끗한 잎 몇.. 2020. 2. 2.
시판 사골육수와 냉동만두 그리고 떡국을 이용한 떡만두국 끓이기 언제부터인가 시판 사골육수를 이용한 순대국, 떡국, 만두국, 떡만두국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여태 한번도 사 보지 않았던 사골육수에 대한 호기심에 이번에 사골육수를 구입해 봤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냉동 만두도 구입했다. 몇년 동안 구입하지 않았던 냉동만두였는데 얇은피 만두를 찾다가 굴림만두로 구입했다. 떡국떡은 냉동실에 떨어트리지 않고 챙겨 놓는 식재료. 이 재료들을 이용해서 떡만두국을 끓여 봤다. 두종류의 사골 육수를 구입했는데 이번에 사용한 사골 육수는 비비고제품이었다. 한 봉에 500ml 였는데 한 봉을 모두 다 냄비에 부었다. 1인분용 작은 용량이 있으면 1인 식구에게는 좋겠지만 우리집은 다행이 딸램이 집에 와서 한봉을 다 부어도 괜찮았다. 사골육수 500ml에 물 500ml를 더 첨가했다.. 2020. 2. 1.
군산에서 만난 신포우리만두에서 먹어 본 쫄면과 만두 오랜만에 군산 여행 사진 폴더를 열었다. 지난 여행을 생각하며 즐거워하다가 본 신포우리만두. 포스팅을 하지 않은게 기억이 나 이제야 뒤는게 쓰는 포스팅. 신포우리만두 군산점 주소 : 전북 군산시 동령길 5(장미동 64-12) 전화번호 : 063-445-0389 지도 상에 우리가 묵었던 링스모텔과 근대화 거리가 다 표시가 된다. 그 와중에 링스모텔에 가까운 신포 우리만두 군산점. 생각해 보니 신포만두라는 냉동만두 브랜드도 예전에 많이 봤던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잘 못 본 듯. 덕분에 신포우리만두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 졌을지도 모르겠다. 냉동 만두 브랜드로 기억이 되는 하지만 그 브랜드가 이 프렌차이즈 인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처음 가 보는 식당에 가면 가장 기본적인 음식을 주문하기를 즐긴다. 가장 기.. 2020. 1. 31.
2020년 1월 30일 일상 - 딸램과의 시간들 그리고 직장 살균 소독 작업 설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딸램이 2주동안 내려 와 있었다. 집에서 한 일이라고는 먹고 자고 그리고 친구 만나 술마시고. 그런 난 딸램이 오면 항상 하는 딸래 먹을 거리 만들어 놓고 빨래 빨고 해야 한다. 서울에서 바리 바리 싸 들고 내려온 빨래거리들 다 삶고 빨아서 개켜 놓아야 속이 시원하다. 또 딸램이 있으면 꼭 한번은 해 먹는 양품이 비빔밥. 커다란 양푼에 밥 넣고 나물 넣고 계란 후라이는 3알을 해서 팍팍 비벼서 먹으면 꿀맛. 보통은 나물은 반찬가게에서 사서 오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무생채,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이렇게 3종류를 직접 해서 양푼 비빔밥을 했다. 딱히 나물을 하려고 해서 한 건 아니고 딸램 오는 날 김밥 싸느라 시금치 나물 무쳤고 딸램 올라갈 때 냉동 시켜 보낼 쇠고기국 끓이느라 콩나.. 2020. 1. 30.
코인 캐쳐 구입 후 재 구매 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코인 캐쳐를 구입하신 분들 중 두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다시 재 구매를 희망하시고 구입을 하셨어요. 처음 구입을 하신 건 아래에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회색 지갑 완성품이었습니다. 완성품의 경우 이니셜 작업을 하지 못합니다. 이 지갑의 경우 이 작업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가죽을 구입하지 않았어요. 마지막 제품을 구입해 주셨는데 사용하시면서 마음에 드셨다니 감사 드립니다. 새로 구입 하신 제품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됩니다. https://bravo1031.tistory.com/841?category=798463 [판매완료]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블랙[판매완료] 가죽 : 외피-국내산 소가죽, 내피-국내산 .. 2020. 1. 29.
선물로 들어 온 인삼으로 간단 정과 만들기 우리집은 아니고 설에 인삼이 선물로 들어왔다. 매년 한번씩은 들어 오는 편이라 꿀에 재워서도 먹고 갈아서도 먹고 냉동해서 닭죽이나 영양밥도 해 먹었는데 이번에는 정과로 드시고 싶다고 하신다. 내가 아는 정과는 설탕에 졸여서 제법 딱딱한 제형이다. 그런데 정과를 드시고 싶으신 아버님은 치아가 약하고 틀니 이용중. 딱딱한 정과가 맞을까 싶었지만 검색해 보니 알토란에서 나온 정과는 그닥 딱딱해 보이지는 않는다. 알토란 레시피 이용해서 인삼 정과 만들기. 인삼 5뿌리를 꺼냈다. 그런데 사진에서는 왜 한뿌리가 안 보이지? 어디로 간걸까? 총 10뿌리 들어있었는데 그 중에서 5뿌리만. 처음 해 보는 건데 한꺼번에 다 하는 것도 미심쩍고 알토란 레시피도 5뿌리였으니 5뿌리로 도전한다. 인삼은 잔 뿌리를 먼저 제거하고.. 2020. 1. 28.
산조가야금 판매 딸램이 사용하던 산조가야금을 판매합니다. 가야금 레슨 선생님이 악기를 제조 하는 곳에 직접 가서 골라 주신 가야금입니다. 전공자용은 아니고 취미용이지만 가격을 주고 산 가야금으로 이 가야금으로 대회에 나가 우승도 했었습니다. 이 가야금을 구입 하기 전에 사용하던 가야금은 저렴한 연습용으로 그 가야금으로는 대회에 못 나가 선생님의 가야금을 빌려 나갔었습니다. 이 가야금을 구입하고 난 뒤로는 이 가야금으로 대회까지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소리가 맑고 울림이 좋은 악기입니다. 딸아이가 가야금을 전공을 할지 하지 않을지 결정하기 전 대회용으로 사용했고 만약 전공을 하면 연습용으로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줄은 명주실로만 사용했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실을 걸었습니다. 가야금의 소리는 울림통과 실, 안족에.. 2020. 1. 26.
2020년 1월 25일 일상-설날 하루를 보내는 법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제사가 없다고는 하지만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같이 아침을 먹어야지. 자고 있는 딸램도 깨우고 아침상을 준비했다. 아침을 먹고 나서 모여 앉아 과일과 식혜랑 커피로 다과시간을 가졌다. 그때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 인삼을 선물로 받았는데 정과를 만들어 봤으면 한다. 어머님은 새해 첫날부터 애들에게 귀찮은 일 시킨다고 아버님께 야단이지만 일단 만들어 보는 걸로. 알토란에서 만든 인삼정과로 만들었다. 인삼과 엄청난 양의 설탕과 꿀과 물엿 그리고 유자청. 난 간도 못 볼 정도의 당 덩어리들. 아버님은 틀니를 사용 하시는 중이라 인삼을 조금 얇게 썰었더니 졸이는 과정에서 제법 많이 부러졌다. 인삼 정과가 아니라 인삼 설탕 절임이 된 듯. 내가 봐서는 실패인듯 하지만 드실 분은 만족하신듯 하다.. 2020. 1. 25.
2020년 1월 24일 일상-딸램과의 하루 딸램이 설을 맞아 집으로 왔다. 평일에 하는 아르바이트를 몰아서 지난 주까지 다 하고 19일 주말 아르바이트까지 해결 하고 난 다음 밤 차로 왔다. 오랜만에 보는 딸램. 아니 한달 만이구나. 3월이 되어 학기가 시작되면 이제는 내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3달 정도 딸램을 못 볼 상황이다 딸램이 온다니 해야 할 것들. 이것 저것 준비 할 것들이 있다. 일단 먹을 거리 준비를 해야 한다. 집에 있는 식구들이야 먹을거리는 있는대로 먹으면 되지만 딸램의 경우 타지 생활을 하니 분명 집밥이 먹고 싶다고 할 터. 장을 보고 이런 저런 음식을 준비 한다. 그 중 첫번째가 쇠고기국. 콩나물과 무를 넣어 푹 끓인 경상도식 쇠고기국은 커다란 곰솥에 한 솥 끓여 집에서도 먹고 지퍼백에 넣어 얼린 다음 딸램이 서울 갈 때 가지.. 2020. 1. 24.
당뇨환자도 먹을 수 있는 무설탕 모과청 만들기 도전 겨울이면 각종 청을 만들어 차로 마시기를 즐긴다. 당뇨를 알기 전에는 모과청, 유자청, 레몬청을 주로 만들어 마셨는데 당뇨를 알고 부터는 청을 만들 수가 없었다. 청은 주 재료인 과일과 설탕의 비율이 1:1이라 엄청난 당 성분이 들어간다. 그걸 마음놓고 마실 수는 없기에 청을 만들지 않다가 어디선가 리칸토라는 설탕 대체 용품을 이용해 모과청을 만드는 것을 봤다. 리칸토는 처음 본 것으로 중국에 주로 나는 과일류의 단맛을 정제한 것인데 당 성분이 아니라고 했다. 리칸토를 무작정 구입 하려다 일단 나에게 있는 에리스리톨을 이용해 모과청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예전에 모과청을 만들때 한꺼번에 열 몇개씩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위 사진속의 모과 2개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에리스리톨로 모과청이 제대로 만들어 질 지.. 2020. 1. 23.
2019년 12월 베트남 다낭 여행 시 먹었던 길거리 음식 길거리 음식이라고 정의하기 조금 애매한 음식들. 반미랑 커피, 솜땀 그리고 과일. 자유 여행이었으면 다양한 음식을 접해 봤을 텐데 패키지라 다양하게 접하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다. 베트남에 가면서 음식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다들 베트남 음식이 맛있다고 하니까 그 중에서도 특히 반미. 쌀국수나 분짜 종류는 우리나라에서도 몇번 먹어 보긴 했지만 반미는 먹어 보지 못해서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었다. 그런데 막상 먹으려고 하니 가게가 찾아 지지 않았다. 꼰시장 앞에서는 반미를 판매하는 리어카를 봤지만 호텔에서 조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먹지 못했고 한시장 가는 날 아침에 조식은 간단하게 과일로만 먹고 반미를 찾아 헤맸다. 한시장에서 대성당 방향쪽으로 한시장과 맞닿아 있는 큰 도로 맞은편에 위치한 반미 식당이다. .. 2020. 1. 22.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전기로 물을 끓일 수 있는 텀블러 여행을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을 가면 가끔 커피나 차를 마시기위해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호텔에 비치된 전기포트는 사용을 하지 말라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다. 몰상식한 일부 여행객이 전기 포트에 양말을 삶는다던가? 얼마전에는 여행객 중 취한 사람이 전기 포트인지 캡슐 커피 머신인지 모를 곳에 토를 했다는 글도 봤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로 일했던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도 호텔의 전기포트가 깔끔하게 청소를 못하니 스튜디어스로 일할 때 휴대용 전기 포트를 들고 다녔다는 글을 보기도 했다. 그래서 나도 하나 구입하기로. 전기 포트의 경우 부피가 있으니 커피 한두잔 또는 작은 컵라면 하나 정도 사용할 물을 끓일 수 있는 용량 작은 것을 찾았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은 전기 텀블러이다. 하나 ..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