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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코인캐쳐, 일본 동전 지갑

[판매완료]짙은파랑(파라핀 가죽)-일본 동전지갑, 코인 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판매완료]

by 혼자주저리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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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파랑(파라핀 가죽)

가죽 : 외피-국내산 파라핀 소가죽, 안감-국내산 소가죽

가격 : 택배비 포함 8만원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DIT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투명, 페니체 짙은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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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국내산 파라핀 소가죽입니다. 파라핀 가죽에 대한 내용은 맨 아래에 아주 짧은 영상과 함께 올려 놓겠습니다.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파라핀 가죽을 이용해서 만들어 본 코인캐쳐입니다. 

전체적으로 손에 잡았을 때 톡톡한 부피감이 느껴집니다. 

안에 볼륨을 위한 보강재를 넣은 듯한 부피감은 아니고 가죽 자체의 부피감입니다. 

따라서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이 제법 부드럽고 존재감이 있습니다. 

이 가죽은 짙은 네이비의 가죽에 파라핀을 올린 가죽이라 처음 사용시에는 색이 많이 옅어 보입니다. 

사용시간이 지나고 파라핀이 녹아 내리거나 사라지면 남색에 가까운 짙은 파랑이 올라오게 됩니다. 

자세한 부분은 맨 아래 파라핀 가죽에 대한 아주 짧은 동영상 몇개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동전 프레임은 일본에서 직접 구입해 부착합니다. 

500엔, 100엔, 50엔, 10엔이 들어가는 프레임입니다. 

동전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한 프레임에 6~8개 정도가 꽂힙니다. 

맨 윗 부분에 살짝 턱이 있어서 동전을 끼우고 뒤집어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동전이 빠지면 아래 링크의 안내에 따라 살짝 손을 봐 주시면 됩니다. 

https://bravo1031.tistory.com/notice/921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동전 프레임은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수 없는 품목입니다. 우리나라 동전 사이즈와 맞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제작을 하지 않고 일본의 동전 사이즈에 맞게 일본에서 제작을 합니다. 따라서 동전 프레임은 일본에서..

bravo1031.tistory.com

프레임 아래 수납부에는 1엔, 5엔등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는 동전들과 여분의 동전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입구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동전들을 찾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현지에서 사용 시 프레임에 동전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동전 위주로 먼저 사용하게되어 수납부에 동전이 들어 가는 경우는 자주 없어요. 

지폐 수납부도 충분히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삼단 지갑의 형태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지폐 수납은 잠금을 잠그는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지폐 수납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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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동전 프레임 뒤 쪽에 카드 수납이 한 곳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카드라면 이곳에 수납해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외부 뒷편에도 카드 수납부가 한 곳 있습니다. 

내부 동전칸 때문에 카드 수납부가 살짝 곡선이 됩니다. 

따라서 카드를 많이 수납 할 수는 없고 한 장 정도 수납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교통 카드 사용시 편리합니다. 

사진 속에 넣어 둔 카드도 파스모 카드입니다. 

지갑채로 파스모 카드를 찍으면 되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지갑의 단면입니다. 

검정에 가까운 아주 짙은 네이비로 단면을 마감했습니다. 

밝은 파랑으로 보이는 현재에도 파라핀이 없을 때 보일 짙은 파랑에도 어울리는 색입니다. 

 

[파라핀 가죽]

파라핀 : 원유를 정제할 생기는, 희고 냄새가 없는 반투명한 고체. 양초, 연고, 화장품 따위를 만드는 쓴다.

양초의 원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이 문지르면 파라핀이 마찰열에 녹아요. 

 

파라핀 가죽 짜투리에 라이터로 파라핀을 녹여 봤습니다. 

라이터 열에 의해 파라핀이 녹아 내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러번 라이터로 흔적을 만들어 본 모습니다. 

가죽의 모미에 따라 살짝 올라온 부분은 사용에 따른 마찰감으로 파라핀이 조금 빨리 녹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휴지로 가죽을 마구 문질렀을 때 모양입니다. 

면으로 된 천으로 문질러 주면 제일 좋은데 공방에서 샘에게 부탁해 급하게 찍은거라 휴지로 문질렀습니다. 

손은 공방 샘의 손입니다. 

 

솔로 파라핀을 상처 입힌 곳을 마무 문질렀을 때의 모습입니다. 

저 솔이 아주 부드러운 솔은 아닙니다. 

아주 연약한 베지터블 가죽의 경우 상처가 마구마구 생길 수 있는 솔이지만 저 솔로 마구 문질러도 흠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라이터나 마찰열에 녹아 내렸던 파라핀이 살짝 다시 올라 오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 가죽은 부드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지만 상처나 오염에는 강한 가죽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동영상 하나 더 올립니다. 마찰열에 의해 파라핀이 녹는 모습을 다시 한번더 촬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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