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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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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983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었던 내 모습 오늘 아침 출근을 준비하고 집을 나설 때 쓰레기를 챙겨 집을 나섰다. 일요일이지만 급한 일로 출근을 해야 했기에 식구들이 집에 다들 꿈나라를 못 벗어나고 헤맬때 혼자 출근 준비를 했다.평소보다 조용한 아침 쓰레기를 버리고 차가 주차된 곳으로 향했다. 은색의 내 차량인데 어라? 앞 범퍼가 아주 심하게 긁혀 있었다. 차 옆에서 한참을 긁힌 자국을 바라봤다. 언제 이렇게 긁혔지? 어디서 긁혔을까? 내가 긁은 기억은 없으니 주차되어 있을때 긁힌 건데 블랙박스는 주차시에는 녹화기능을 꺼 둔 상황이었다. 주차시 녹화 기능을 켜 두니 베터리 소모가 심해서 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 주차시 녹화 기능을 꺼 뒀는데 아파트 주차장에서 긁힌 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직장에서 주차 할 곳이 없을 때 골목 .. 2025. 4. 13.
베트남 여행에서 구입해 온 치즈과자 2종류 "Gery" & "Ahh" 아직도 끝나지 않은 베트남 여행의 쇼핑 품목들. 베트남 여행때 가장 많이 추천을 받는 것이 치즈가 들어간 과자 종류였다.당연히 구입을 해 와야 했고 먹어 봐야지. 몇 종류의 치즈 과자들이 있겠지만 내가 블로그들을 보면서 가장 많이 언급이 되었던 것은 Gery와 Ahh였다. 과자의 이름을 영어로 변환하는 것도 번거로우니 게리와 아하 라고 앞으로 부르겠다. 게리는 예전부터 알고 있는 과자였고 다낭 여행을 갔을 때 구입을 해 왔었다. 아하는 다낭 여행때도 들은 것 같지만 사 오지는 않았었고 이번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요즘은 게리보다 아하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본 듯 했으니까. 다낭 여행때는 아하보다는 게리 이야기가 더 많이 보였었다. 의미없는 표기사항 사진으로 찍기이다. 예전에는 일일이 내용물을 읽어보.. 2025. 4. 9.
베트남 호치민 7군 롯데마트에서 구입해 온 즉석 쌀국수 호치민 여행을 할 때 7군 롯데마트를 빼 놓을 수 없다. 우리도 여행 마지막 날 택시를 타고 방문했는데 그 곳에서 롯데마트 PB 상품인 즉석 쌀국수를 구입해 왔다. 라면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라면은 아닌 관계로 즉석 쌀국수라고 했다. 롯데마트 PB 상품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상품의 상단에 있는 초이스L 표시였다. 우리나라 롯데 마트 PB 상품에서 흔하게 봤던 표식이 베트남 롯데 마트에서 있다니. 그리고 소고기 쌀국수라고 한글도 표기가 되어 있었다. 앞서서 구매한 새우면은 쌀국수가 아닌 밀가루 면인데 이 제품은 정확하게 쌀국수라고 표기되어 있어서 좋았다. 쌀국수라고 되어 있어도 앞서 새우면에서 너무 실망을 크게 한 터라 이 제품도 큰 기대는 안 하기로 했다. 일단 쌀국수라는 거에 희망을 걸고 한번 먹어 .. 2025. 4. 3.
아기 고양이들 TNR 완료 그러나 어미인 삼색이는 실패 직장 근처에서 새끼를 낳아서 기른 삼색이 이야기는 종종 올렸었다. 특히 화단에 아이스박스로 집을 만들어주고 새끼들을 키우는 모습도 간혹 올렸었는데 드디어 겨울이 지나고 구청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 시작되자 말자 바로 신청을 했다. 1인 두마리씩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사무실 직원이랑 나랑 두마리씩 신청을 하고 포집틀을 구청에서 받아서 설치를 했다. 구청에서 포집틀을 가져다 주시면서 사용 방법도 알려주셧다. 포집틀을 놓는 방법이나 그 위에 커버를 씌우는 방법 등등먹이를 놓을 때 어디쯤 놔야 하고 포집틀은 어떻게 놔야 하는지 알려주셨고 일주일동안 포집틀을 빌려 주신다고 했다. 포집틀을 금요일 오후에 받아서 주말동안 출근을 하지 않으니 월요일 오전에 출근하자 말자 바로 설치를 했다. 고양이들이 잘 노는 장소.. 2025. 3. 26.
베트남 여행하면서 구입해 온 새우면 ㅅㄷ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마트에 들린다면 라면 종류는 한두개 정도 꼭 사오게 되는 것 같다. 대부분 새우가 들어간 해물라면이거나 쇠고기가 들어간 라면을 구입하게 되는데 이번에 새로운 라면을 발견했다. 같이 간 친구 말에 의하면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어느 연예인이 맛있다고 한 라면이라고 했다. 면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면 자체가 맛있다고.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라면의 포장은 마치 사리용 라면을 포장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안에 면은 있으나 스프는 없는 사리 라면 같은 느낌이라 미심쩍은 마음에 넉넉하게 구입하지는 않았다. 라면 자체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맛만 볼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라면 이름이 비폰인 듯 하고 새우 두마리 라고 되어 있는데 어느 것이 라면의 이름.. 2025. 3. 23.
대만 여행시 구입해 온 펑리수 두종류 딸이 대만 여행을 다녀 온 지 벌써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는 펑리수 이야기. 타이베이 시내에서 구입한 펑리수 하나와 면세점에서 구입한 가격이 꽤 많이 비싼 펑리수 하나를 비교 해 봤다. 딸이 구입해 온 펑리수는 수신방 제품과 죽탄 제품이었다. 처음에는 어떤 제품인지도 몰랐고 나중에 검색해서 제품명을 알았다. 오로지 펑리수라는 것만 알고 먹어 본 제품들이다. 펑리수라는 종류의 과자는 아주 예전에 먹어 본 적은 있었다. 한 15~16년 전에 대만 타이베이로 패키지 여행을 갔었고 그때 가이드가 데리고 간 쇼핑센터(아마 여행사를 끼고 하는 쇼핑센터였던 것 같다)에서 펑리수를 추천받았다.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 왔었고 처음 먹어 봤었다. 그리고 가끔 수입과자점에서 한번씩 구입해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과자였다. 위.. 2025. 3. 20.
비행기 지연시 가입해 둔 여행자 보험을 확인해 보자 여행을 출발 하기 전 반드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출발한다. 여행자 보험은 비싼 상품은 아니고 매번 가장 저렴한 보험을 가입하는데 오키나와 여행을 출발 하기전에도 가입을 했었다. 위 사진은 오키나와 여행을 출발 하기 전 가입한 상품이다. 여행 기간이 있고 금액은 3,040원을 납입했다. 하나손해보험사에서 가입한 여행자보험인데 네이버나 구글에서 하나손해보험을 검색해서 들어가는 것 보다는 트레블 로그가 있다면 하나머니 앱으로 접속해서 트레블로그 여행보험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조금 더 보장 내용이 좋아진다. 가격이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보장 내용이 일반 보험보다는 좋아서 트레블로그 여행보험으로 접속해서 가입하는 편이다. 가격은 저렴하고 보장내용이 괜찮아서 주로 이렇게 가입을 하고 있다. 오키나와 여행 출.. 2025. 3. 18.
베트남 여행때 구입해 온 말차 스프레드 작년 베트남 여행때 마트 쇼핑을 하면서 우연히 눈에 띈 제품이 있었다. 말차 스프레드라고 되어 있었는데 말차라면 구입하지 않을 수가 없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통만 구입을 해 왔고 처음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한동안 잊어 버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나서 냉장고 속에 있던 말차 스프레드를 꺼내서 먹어 보기로 했다. 가격이 생각나지 않는데 굉장히 저렴했다는 기억은 남아 있었다. 아주 작은 용량도 있었고 내가 구입했던 340g도 있었는데 가격차이가 그닥 나지 않아서 큰 제품으로 구입했다. 말차 제품은 좋아하는 편이라서 초코 종류도 좋아하고 말차라떼도 좋아하니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병 밖으로 보이는 말차의 색도 진한 것 같아서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도 있었다. 녹색이 연했으면 말차의.. 2025. 3. 17.
나의 붕붕이 스토리 내가 운전하고 다녔던 차량 이야기를 하자면 운전 초창기부터 이야기를 해도 될 것 같다. 운전면허를 따고 몇년 있다가 그 당시 직장 때문에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을 때 난 겉멋에 잔뜩 들어 있었다. 그 당시에 지프 스타일의 차량에 열광을 했던 시기라 부모님이 티코를 구입하라는 권유를 무시하고 그 당시 레토나(맞나?) 중고를 구입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이있고 오토매틱이 아닌 수동 차량이었음에도 구입을 한 것은 오로지 겉멋때문이었다. 구입한 차량에 이쁜 천으로 좌석 시트를 씌우고 몰고 다녔는데 운전 초보가 수동을 제대로 몰고 다니기에는 어려웠다. 그 당시 내가 출근하는 경로에는 로터리가 없었지만 운전 중 로터리를 지나가지 않을 수 없는 곳도 있었고 가장 문제가 신호 대기를 했을 때 멈췄다가 출발 할 때 클러치.. 2025. 3. 13.
베트남 여행시 구입해 온 초컬릿 입힌 "미스터 비엣 건망고" & "cherish망고젤리"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다녀 온 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 집에는 그때 구입해 온 과자들이 남아 있다. 다행히 오늘 적어 볼 건망고와 젤리는 이미 다 먹고 없지만 아직도 사진찍고 쓸 거리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일단은 이미 다 먹어버린 건망고와 젤리의 후기를 적어 본다. 베트남의 미스터 비엣이라는 브랜드가 있는 것 같았다. 이 브랜드의 상품들이 아주 고가는 아니라도 일반적인 상품에 비해서는 조금 퀄리티가 있는 것같은 분위기였다. 베트남 특유의 농 모자를 쓰고 웃고 있는 아저씨 케릭터와 함께 일반 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물건들을 마트에서 볼 수 있었다. 이런 저런 제품들이 있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커피와 건망고였다.커피는 집에서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 구입하지 않고 건망고에 초컬릿을 입힌 제.. 202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