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983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독감 에피소드 요즘 독감이 아주 극심하게 유행이다. 학교에서도 심한 곳은 한 반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독감으로 결석을 하는 곳도 있다. 그래서 방학을 당기는 학교도 속출하고 있다. 매해 독감이 유행 하기는 했지만 예전 신종 플루 이후로 최고로 심각한 상황이다. 일단 독감에 대해 먼저 찾아봤다.(출처 :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독감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원인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서는 A형, B형, C형이 있으나 인체 감염을 일으키는 A형과 B형이다.A형은 변이가 잘 일어나 대 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 : 고열을 동반한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뚜렷히 나타난다. 합병증 : 일부에서 폐렴이나 심근염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영유아나 만성.. 2016. 12. 29. 물의천사VS로레알VS세라밀VS마유천사 내 피부는 수분 부족형 극악 지성이다. 어렸을때는 세안을 하고 나서 아무 것도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분이 많았었다. 중년으로 넘어가는 지금은 세안을 하고 나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당김을 느끼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 당김과 함께 피부를 겉도는 유분기를 느낀다. 결혼 전 한참 열심히 수영을 다닐 때는 피부를 위해 맛사지도 일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다니고 샵에서 추천하는 화장품도 사용하고 했었지만 결혼이라는 걸 하고 나니 그것도 쉽지 않았다. 거기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화장품들을 사용해 보니 대부분 유분이 많이 느껴지는 편이라 거부감이 생기기도 했고 다꽁이 자라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할 나이가 되어 이제는 같이 로드샵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다. 로드샵에서도 일단은 내 나이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받아 사용.. 2016. 12. 23. 애드센스 1차 승인 거절에 갑자기 오기가 생긴다. 소심한 성격이라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이 불편하던 난 왠만한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거의 유령인 경우가 많았다. 지금 역시도 관심 있는 몇몇 커뮤니티에 강퇴가 안 될 정도의 흔적만 남긴채 거의 눈팅만 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이런 내가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냥 내가 지냈던 시간들의 흔적을 남겨 보고 싶어서였다. 일기처럼 매일 매일 쓰지 않아도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녀 온 흔적을 남겨 두고 싶어 진 것이다. 그래서 일단 초록창의 블로그를 개설 했으나 컴퓨터는 쓰는 기능만 알지 다른 부분은 전혀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외계어로 이루어진 공간이 었다. 몇번 들락 거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역시 난 블로그를 하지는 못하겠구나며 결론을 내렸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배우 소지섭에 관심을.. 2016. 12. 20. 이전 1 ··· 96 97 98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