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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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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패키지여행120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가이드 추천 선택옵션 보천대협곡2 보천 대협곡의 규모는 엄청났다. 일단 깍아지른듯 90도로 떨어지는 절벽의 모습이 장관이기는 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런 깍아지른 절벽만으로 이루어진 이 곳보다는 조금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다른 곳들이 더 좋았지만 보천 대협곡을 처음으로 왔으니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앞서 봤던 절벽 잔도를 따라서 최종 목적지는 위 사진의 저 멀리 보이는 노란색의 탑 같은 것과 그 옆의 유리 전망대였다. 물론 저곳까지 걸어서 간 것은 아니었고 짧은 절벽 잔도를 체험하는 정도였다. 아래로 깍아 내린 듯한 절벽과 그 앞의 우뚝 쏟은 바위절벽들이 장관이었고 산이 웅장해서 처음 보는 경치에 눈을 뗄 수는 없었다. 역시 대륙의 스케일이라며 다들 감탄을 하면서 걸음을 옮겼다. 절벽 잔도를 걷다가 눈에 띄는 장면을 발견했다. .. 2024. 6. 19.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가이드 추천 선택옵션 보천대협곡 1 아침을 먹고 난 다음 모든 짐을 챙겨서 버스에 올랐다. 오전 첫 코스부터 가이드 추천 옵션인 보천 대협곡으로 향했다.보천 대협곡은 200명이 타는 케이블카가 있고 모노레일이 있고 전망대가 있으며 물이 많은 곳이라고 했다. 가이드 왈 보천 대협곡이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즘 뜨는 핫플이라며 아주 멋진 곳이라고 했다. 보천 대협곡 매표소의 전경이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절벽으로 이루어산 앞에 건물이 웅장하게 서 있었다. 관광객은 우리팀만 보이는 듯 했고 현지인들이 가족들과 여행을 온 사람들이 몇명씩 있었다. 햇살이 뜨거워서 살짝 걱정되는 날이었지만 가이드가 워낙에 이 곳이 새로 뜨는 핫플레이스라고 장황하게 설명을 해서 기대감이 있었다. 매표소 내부는 넓었고 그만큼 휑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여러가.. 2024. 6. 17.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 여행- 휘현 오룡산가든호텔 석식 및 조식 호텔에 도착하자 말자 로비에 케리어는 두고 식당으로 먼저 향했었다. 호텔에 붙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고 우리가 저녁을 먹은 곳에서 다음날 아침 조식도 제공된다고 설명을 들었다. 김해공항에서 아침을 충분히 먹었지만 점심은 모닝빵보다 작은 빵 3개와 작은 살구 하나 먹었고 휴게소에서 아주 간단한 군것질을 한 다음에 현지 시각으로 9시가 넘도록 아무것도 못 먹어서 아주 허기가 져 있는 상태였다. 로비 한쪽 구석에 케리어를 두고 가이드를 따라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은 프런트와 편의점 사이로 들어가면 보이는데 규모가 꽤 큰 곳이었다. 이 때는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사람들을 따라가서 어서 빨리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었다. 호텔로 오는 차 안에서 가이드는 일행들.. 2024. 6. 15.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 여행-휘현 오룡산가든호텔 고속도로를 오래 달리고 휘현에 내려서는 버스 기사님이 길을 잘 못찾는 바람에 동네를 헤매면서 예정보다 늦게 첫날 숙소인 휘현 오룡산가든호텔에 도착했다. 도착하자 말자 바로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방을 배정 받아서 룸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석식이랑 조식은 따로 적기로 하고 이번에는 오룡산가든 호텔에 대한 것만 적어 본다. 현지 시간으로 저녁 9시가 넘어서 호텔에 도착했다. 오는 도중 버스 기사님은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데로 길을 따라 왔는데 첫번째는 작은 굴다리를 통과해야 하는 길이었다. 그 길로는 버스가 통과 할 수 없어 돌아 왔는데 네비게이션이 가라고 한 길은 도로 중간에 자가용이 아니면 진입을 하지 못하도록 가로로 쇠 막대가 철봉처럼 설치되어 있었다. 버스의 앞 우리창 중간보다 살짝 위 걸.. 2024. 6. 13.
2024년 5월 31~6월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여행-제남 야오창 공항, 간편식(점심), 고속도로 휴게소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가이드를 만났다. 비자 순서대로 입국 심사를 하다보니 난 5번이라 상대적으로 일찍 나온편이라 가이드 근처에서 뒤에 사람들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공항 밖에서 공항의 전경을 사진으로 찍고 싶었지만 중국 공항은 외부로 나갈때는 괜찮은데 다시 공항 안으로 들어 올 때는 신분증 즉 여권을 보고 등록을 하고 들어와야 한다고 가이드가 나가지 말라고 해서 외관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야오창국제공항의 로비는 정말 별볼것이 없었다. VIP룸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갈색의 일반 여닫이문이 있는 정도였다. 안쪽이 얼마나 잘 꾸며져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문 자체가 일반 방문 사이즈의 나무문인데 체리와 짙은 갈색의 중간 정도되는 색으로 칠해 놔서 전혀 VIP룸 같은 느낌은 없었다. 단체 비자 순서대.. 2024. 6. 11.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 여행-출발 검색을 해 보면서 걱정도 많았던 중국 태항산 여행을 가는 날 아침이 되었다. 오전 11시 30분 비행기임에도 여행사에서는 공항에 8시 30분까지 집합을 하라는 연락을 해 왔기에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했다. 미리 예약해 둔 사설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공항에 도착하니 8시 30분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이되었다. 공항은 많이 붐비지는 않았다. 일단 여행사 집결 장소로 이동해서 여행사 데스크에 여권을 줘야 했다. 여행사에서 먼저 수속을 할 예정이고 우리 보고는 아침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9시 40분에 다시 집결지로 모이라고 했다. 처음부터 9시 40분에 모이면 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여행사 직원의 대답은 이 여행은 전세기 여행이고 비사 순서대로 체크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모이라고 한 것이란다. 아마도.. 2024. 6. 9.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 여행-총평 정말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 상품을 우연히 발견했다. 4박 5일 일정에 국적기 까지는 아니라도 국내 LCC를 이용하는 패키지 상품인데 가격이 149,000원이었다. 이건 항공료도 안 되는 가격이라 정말 충동적으로 결재를 해 버렸고 여행을 다녀왔다. [0405영남플친][초특가/그랜드캐년] 제남 태항대협곡 5일(4성/천계산/만선산)대표 여행사 : 모두투어 (상품코드 BCI889BX5D)가격 : 149,000원여정 : 4박 5일(5월 31일 오전 11시 30분 김해공항 ↔ 6월 4일 오후 3시 제남공항)여행도시 : 제남, 신향, 안양, 임주 대협곡, 태항산, 휘현단체비자 : 1인 50,000원 총 26명선택옵션 : 모두투어 추천 옵션 및 가이드 추천 옵션 포함 1인 380불가이드, 기사 팁 : 1인 50불202.. 2024. 6. 7.
2024년 5월 31일~6월 4일 충동적으로 결정한 태항산 여행-프롤로그 한 여름이 되어 더위가 깊어지면 여행을 가지 않는다. 너무 더울 때 하는 여행은 사람이 지치고 여행을 즐길 수가 없으니까. 3월말 여행을 다녀 오고 나서 다음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고 있을 때 우연히 저렴한 패키지 여행 상품을 하나 보게 되었다. 5월말 6월 초이지만 패키지 상품이라 시원한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가라는대로 가고 먹으라는대로 먹으면 되니 한번은 할 만 할 듯 했다. 그렇게 결졍된 태항산 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행사는 모두투어 이고 상품코드는 BCI889BX5D 이다. 영남 플친 코드가 떠 있는데 예전에도 영남 플친으로 여행을 다녀 온 기억이 있기에 나쁘지 않았다. 일단 영남 플친이라는 키워드가 있으면 부산 출발이라서 인천출발인지 부산출발인지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었다. 저렴한.. 2024. 5. 2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왓따이공항),면세점, 쇼핑 메콩강 야시장을 끝으로 라오스의 일정은 모두 끝났다. 야시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공항은 거의 카오스 수준이었다. 공항은 작고 사람은 많고. 버스에서 내려 공항에 들어가서 처음 마주친 광경이다. 왓 따이 공항의 경우 규모가 작은 공항인데 비슷한 시간대에 여러대의 비행기가 출발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행 비행기도 여러대였는데 빼꼼하게 비어있는 곳은 사진에 보이는 저 공간만 있을 뿐이었다. 다른 곳은 모두 사람들로 꽉 찼고 체크인 카운터는 줄이 줄이 여러겹으로 둘러쌓여 있고. 줄이 얼마나 겹겹히 둘러 쌓였는지 골프 여행을 온 팀들이 골프백을 이동용 케리어에 싣고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일일이 손으로 하나 하나 옮겨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 팀들은 제주 항공이라 안쪽의 카운터였고 .. 2024. 2. 2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탓 루앙(황금사원), 빠뚜사이, 메콩강 야시장 전기 툭툭이를 이용한 나이트 시티 투어를 하면서 들렀던 두 곳은 여행사 기본 여행지였다. 그럼에도 나이트 시티 투어에 넣어서 뭔가 추가 옵션을 화려하게 보이게 만들었던 꼼수인데 다녀 온 곳이니 간단하게라도 적어 봐야지. 탓 루앙 사원(That Luang/황금사원) 위대한 불탑(Great Stupa)이란 뜻으로 라오스 내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적 기념물이다. 불교와 라오스 주권을 상징하는 45m 높이의 웅장한 기념물로 16세기 중엽에 건축되었으며, 1935년에 복원되었다. 석가의 사리를 내장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 할 수 없으며 매년 11월 That Luang축제를 성대히 치룬다. 식당에서 전기 툭툭이를 타고 10분이 안 되는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황금사원이었다. 주차장에서 툭툭이가 정차하고 내려서 잠시 걸..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