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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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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패키지여행120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제육볶음 점심 그리고 첫번째 쇼핑 보이차, 발맛사지, 통깨 상점 통천협을 나와서 점심을 먹기위해 임주로 다시 돌아왔다. 숙소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호텔들이 모여 있는듯 했는데 이 곳 주변에는 상점들은 없었고 우리같은 단체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나 쇼핑점들이 있는 곳인 듯했다. 식당에 가기 위해서 호텔 쪽으로 버스가 들어갔다.위 사진의 왼쪽은 버스 안에서 차창 밖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다. 둥근 건물에 간판이 주점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이 곳은 호텔인 것 같았다. 점심 시간 대라 그런지 호텔 앞은 한가한 편이었는데 과연 한가한 것이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드는 곳이기는 했다. 호텔 정면을 지나서 호텔 뒤편으로 가니 역시나 둥근 건물인데 한글로 대박나라 라는 상호명이 보였다. 한식당 이름이 대박나라 인 듯 했다. 식당의 입구는 작은 정원을 연상시키는 곳이었다. .. 2024. 7. 9.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통천협 두번째 댐 아래에서 가이드를 만나 댐 옆의 계단을 올랐다. 계단은 아주 가팔라서 오르기 힘들었지만 계단위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다. 댐 아래 넓은 공간에서 잠시 쉬면서 일행들이 다 오는 것을 기다렸다. 일행들이 거의 다 도착 한 것을 확인하고 가이드는 댐 옆으로 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콘크리트로 균일하게 만들어 진 계단이라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파른 계단이었다. 한꺼번에 올라가는 건 힘들어서 중간에 두어번 쉬어야 했다. 평소 낮에 14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는 운동을 하는 나로서도 힘든 계단이었다. 그러고보니 계단 오르는 운동을 했어도 이번 여행에서는 그 운동의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 듯 싶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댐으로 인해 계곡에 물이 갖힌 곳이 있고 그 곳에는 유람선이 있었다.우리도 .. 2024. 7. 7.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통천협 첫번째 조식을 먹고 난 다음 가이드가 지정한 시간에 집합을 했다. 임주에서의 숙소는 2박을 하기 때문에 가방을 챙겨 내려 오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다. 이날 일정의 시작은 통천협이었다. 통천협은 선택관광이었다. 일행 중 몇 분은 두어달 전에 이 곳을 다녀 왔기에 관광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몇 달 만에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여행지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선택관광을 택하지 않은 분들은 이곳 입구 쪽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선택관광을 한 사람들만 통천협을 가게 되었다. 입구의 매표소는 거대한 성곽처럼 만들어져 있었고 중국의 아기 옷을 입은 케릭터가 입구에 서 있었다. 매표소의 안쪽은 역시나 휑하니 넓었다. 매표소 쪽에는 중국 현지인 관광객 몇명이 표를 구입하기 위해서 있었고 가이드는 일반적인 매표소가 아닌 .. 2024. 7. 5.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임주 희복원 호텔 근처 공원과 거리들 희복원 호텔에서 오전에 여행 출발 전 여유가 있을 때 그리고 저녁에 조금 일찍 들어 온 날 찍은 사진들이다. 희복원 호텔은 호텔 자체는 그닥 좋지 않았지만 위치는 너무 좋아서 호텔 주변으로 돌아보기 좋은 곳이었다. 우리가 숙박했던 희복원 호텔 맡은편의 거리들을 찍은 것이다. 비가오는 저녁에 찍은 것은 호텔 맡은편 아파트 단지 상가의 슈퍼마켓을 찾아 가는 길에 찍은 것이고 위의 중간 사진은 두번째 숙박을 하고 난 다음 날 아침에 공원을 가기 위해서 길을 나서며 찍은 것이다. 희복원 호텔의 가장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위치는 호텔 주변에 상가가 잘 발달되어 있고 공원이 크게 있다는 부분이다. 위의 가장 오른쪽 사진은 주변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 돈이 별로 없어서(깨나 농산물을 판.. 2024. 7. 3.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임주 희복원 호텔 룸 컨디션 및 조식 저녁까지 먹고 난 다음 이틀을 묵을 희복원 호텔로 향했다. 임주 희복원 호텔은 아파트 단지 앞의 상가에 호텔이 마련된 듯 했고 주차를 할 곳이 굉장히 좁아 보였지만 일정을 마치고 근처 작은 슈퍼마켓이나 술판매점 등에서 쇼핑을 하거나 양꼬치등을 먹으러 가기에는 좋은 곳이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임주 희복원 호텔은 임주의 주요 번화한 거리 한 중간에 있다. 호텔 뒤편은 주유소 비슷한 곳과 무너져서 사용하지 않는 곳들이 있었고 맞은 편에는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있었다. 희복원 호텔이 있는 곳도 옆으로 높은 건물들은 아파트로 보여졌다. 희복원 호텔 옆에 상가 건물을 지나면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는데 공원이 크고 넓어서 공원에 대한 건 따로 글을 쓰기로 했다. 희복원 호텔 맞은편은 아파트 단지였고 그 단지.. 2024. 7. 1.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계곡에서의 저녁(식당 이름 모름) 천계산에서 만선산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위해 이동을 했다. 버스로 20여분 이동해서 내린 곳은 계곡처럼 된 곳이었는데 식당이 계곡에 있었다. 버스에서 내린 곳은 주차장인 듯 했다. 빵차들이 여러대 주차 되어 있고 사무실 같은 건물도 있고 자가용도 있지만 뭔가 이 곳이 관광지로 활성화 되어 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앞 쪽에 보이는 건물에는 불이 켜져 있지 않았지만 저 곳이 식당 건물인가 하는 의심도 잠시 했었다. 하지만 가이드는 일행들을 이끌고 저 건물을 지나서 조금 더 올라가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갔었다. 길 위에서 본 건물의 모습이었다. 식당을 향해 가면서 저 곳이 저녁을 먹을 식당이 아닐까 라면서 추측을 했지만 길 가에 있는 간판을 사진으로 찍을 생각은 하지 않았다. 저 곳이 맞는지 어떤지.. 2024. 6. 29.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만선산 비나리길, 괘벽공로 왕망령을 보고 난 다음 다시 아래로 내려 갈 때는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지프차량을 이용해서 내려간다고 했다. 이 산맥에 살던 소수민족이 다른 지역에 사는 마을과 연결하기 위해서 절벽을 깍고 길을 뚫은 곳을 지프차를 차고 내려간다고 했다. 지프를 타고 내려가는 그 길일 비나리길이라고 했다. 우리가 탈 지프차가 왔다. 지프차 한대에 6명씩 나눠서 타면 된다고 했다. 조수석에 한명, 중간 좌석에 2명, 맨 뒷좌석에 3명이 앉았다. 보통 차량들이 1열과 2열은 좌석이 편안하지만 3열은 불편한 경우가 많아서 살짝 걱정을 했다. 어쩌다보니 나랑 친구가 3열에 앉았는데 좌석은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쿠션감도 괜찮았다. 지프 차량의 운전자는 엄청난 속도로 달려 내려갔다. 양방향 도로가 아닌 차 한대가 겨우 갈 수 있는.. 2024. 6. 27.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노야정, 왕망령케이블카, 왕망령 가이드가 이야기 한 곳인지 모르고 쉼터 같은 곳을 먼저 보고 혹시 몰라 케이블카 하선장으로 향하니 가이드와 일행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내가 먼저 가 본 그곳이 가이드가 이야기한 쉼터가 맞다고 했다. 쉼터 쪽으로 가면 위와 같은 공간이 나온다. 눈 앞에 보이는 작고 우뚝 쏟은 동산이 노야정이다. 그 앞의 광장? 마당? 같은 곳에 매점들이 몇 곳 있는데 그 곳에서 먹을 거리를 사서 먹으면서 잠시 쉬는 휴식 공간이었다. 노야정은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처음에는 올라갈 엄두가 안 났다. 이 곳에서 가이드가 시간을 1시간 20분 정도 줬기에 저 계단을 오르라는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초반에는 포기하고 그냥 주변을 돌아보면서 경치 감상을 했다. 노야정을 등지고 서서 본 풍경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오면 위 사진의.. 2024. 6. 25.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금액의 중국 태항산 여행행-천계산, 노야정 케이블카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가이드가 입장권을 발권하고 난 다음 천계산으로 들어갔다. 입구는 식당에서 대여섯 계단 올라선 너른 마당을 지나면 있는데 천계산 들어가기 전 이 마당에서도 여기 저기 사진을 찍을 포인트는 있었다. 식당을 나와서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천계산 풍경구의 입구이다. 따로 건물이 있는 건 아니지만 성벽처럼 돌로 벽이 세워져 있고 그 출입구는 철문으로 되어 있었다. 입장권을 구입해야지 입장 할 수 있는것 같았다. 가이드와 함께 저 곳을 통과하기 전에 입구 앞의 넓은 광장들을 둘러 봤다. 계곡이 잘 보이는 위치에 천계산 이라는 비석이 서 있었다. 중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붉은색으로 칠해진 한자는 다행히 읽을 수 있었다. 그 옆에는 회룡, 천계산 풍경구라는 한글도 적혀 있었다.한글까지 있는 걸 보면 .. 2024. 6. 23.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천계산 입구 산채비빔밥 "多드림 유기농 산채비빔밥" 보천 대협곡을 나와서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잠시 이동을 했다. 두번째 코스는 천계산으로 이 곳에서는 모두투어 추천 옵션이 붙어 있는 곳이었다. 보천대협곡에서 천계산으로 가는 입구이다. 이 곳의 진입로로 들어가서 여러 갈래길 중 한 곳으로 향한다.이 날 하루 정말 많은 일정을 소화 한 터라 모든 것을 다 기억할 수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토대로 기억을 최대한 짜 내봐야 할 것 같다. 관광버스로 천계산 입구까지 올 수 있었다. 이 곳에서 버스를 내려서 입구를 통과해서 저 멀리 셔틀버스가 서 있는 곳으로 이동해 셔틀버스를 타야했다. 셔틀버스가 있는 곳에 건물이 있었고 상가 처럼 보이는 그러나 휑한 가게 앞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살구를 팔고 계셨다. 친구랑 나는 중국돈이 없는 관계로 그 살구를.. 202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