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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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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55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 여행- 휘현 오룡산가든호텔 석식 및 조식 호텔에 도착하자 말자 로비에 케리어는 두고 식당으로 먼저 향했었다. 호텔에 붙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고 우리가 저녁을 먹은 곳에서 다음날 아침 조식도 제공된다고 설명을 들었다. 김해공항에서 아침을 충분히 먹었지만 점심은 모닝빵보다 작은 빵 3개와 작은 살구 하나 먹었고 휴게소에서 아주 간단한 군것질을 한 다음에 현지 시각으로 9시가 넘도록 아무것도 못 먹어서 아주 허기가 져 있는 상태였다. 로비 한쪽 구석에 케리어를 두고 가이드를 따라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은 프런트와 편의점 사이로 들어가면 보이는데 규모가 꽤 큰 곳이었다. 이 때는 배가 너무 고파서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하고 그냥 사람들을 따라가서 어서 빨리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었다. 호텔로 오는 차 안에서 가이드는 일행들.. 2024. 6. 15.
2024년 5월 31~6월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여행-제남 야오창 공항, 간편식(점심), 고속도로 휴게소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가이드를 만났다. 비자 순서대로 입국 심사를 하다보니 난 5번이라 상대적으로 일찍 나온편이라 가이드 근처에서 뒤에 사람들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했다. 공항 밖에서 공항의 전경을 사진으로 찍고 싶었지만 중국 공항은 외부로 나갈때는 괜찮은데 다시 공항 안으로 들어 올 때는 신분증 즉 여권을 보고 등록을 하고 들어와야 한다고 가이드가 나가지 말라고 해서 외관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야오창국제공항의 로비는 정말 별볼것이 없었다. VIP룸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갈색의 일반 여닫이문이 있는 정도였다. 안쪽이 얼마나 잘 꾸며져 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문 자체가 일반 방문 사이즈의 나무문인데 체리와 짙은 갈색의 중간 정도되는 색으로 칠해 놔서 전혀 VIP룸 같은 느낌은 없었다. 단체 비자 순서대.. 2024. 6. 11.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패키지 여행-총평 정말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 상품을 우연히 발견했다. 4박 5일 일정에 국적기 까지는 아니라도 국내 LCC를 이용하는 패키지 상품인데 가격이 149,000원이었다. 이건 항공료도 안 되는 가격이라 정말 충동적으로 결재를 해 버렸고 여행을 다녀왔다. [0405영남플친][초특가/그랜드캐년] 제남 태항대협곡 5일(4성/천계산/만선산)대표 여행사 : 모두투어 (상품코드 BCI889BX5D)가격 : 149,000원여정 : 4박 5일(5월 31일 오전 11시 30분 김해공항 ↔ 6월 4일 오후 3시 제남공항)여행도시 : 제남, 신향, 안양, 임주 대협곡, 태항산, 휘현단체비자 : 1인 50,000원 총 26명선택옵션 : 모두투어 추천 옵션 및 가이드 추천 옵션 포함 1인 380불가이드, 기사 팁 : 1인 50불202.. 2024. 6. 7.
2024년 5월 31일~6월 4일 충동적으로 결정한 태항산 여행-프롤로그 한 여름이 되어 더위가 깊어지면 여행을 가지 않는다. 너무 더울 때 하는 여행은 사람이 지치고 여행을 즐길 수가 없으니까. 3월말 여행을 다녀 오고 나서 다음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고 있을 때 우연히 저렴한 패키지 여행 상품을 하나 보게 되었다. 5월말 6월 초이지만 패키지 상품이라 시원한 차량에 탑승해 이동하고 가라는대로 가고 먹으라는대로 먹으면 되니 한번은 할 만 할 듯 했다. 그렇게 결졍된 태항산 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행사는 모두투어 이고 상품코드는 BCI889BX5D 이다. 영남 플친 코드가 떠 있는데 예전에도 영남 플친으로 여행을 다녀 온 기억이 있기에 나쁘지 않았다. 일단 영남 플친이라는 키워드가 있으면 부산 출발이라서 인천출발인지 부산출발인지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었다. 저렴한.. 2024. 5. 2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왓따이공항),면세점, 쇼핑 메콩강 야시장을 끝으로 라오스의 일정은 모두 끝났다. 야시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공항은 거의 카오스 수준이었다. 공항은 작고 사람은 많고. 버스에서 내려 공항에 들어가서 처음 마주친 광경이다. 왓 따이 공항의 경우 규모가 작은 공항인데 비슷한 시간대에 여러대의 비행기가 출발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행 비행기도 여러대였는데 빼꼼하게 비어있는 곳은 사진에 보이는 저 공간만 있을 뿐이었다. 다른 곳은 모두 사람들로 꽉 찼고 체크인 카운터는 줄이 줄이 여러겹으로 둘러쌓여 있고. 줄이 얼마나 겹겹히 둘러 쌓였는지 골프 여행을 온 팀들이 골프백을 이동용 케리어에 싣고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일일이 손으로 하나 하나 옮겨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 팀들은 제주 항공이라 안쪽의 카운터였고 .. 2024. 2. 2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탓 루앙(황금사원), 빠뚜사이, 메콩강 야시장 전기 툭툭이를 이용한 나이트 시티 투어를 하면서 들렀던 두 곳은 여행사 기본 여행지였다. 그럼에도 나이트 시티 투어에 넣어서 뭔가 추가 옵션을 화려하게 보이게 만들었던 꼼수인데 다녀 온 곳이니 간단하게라도 적어 봐야지. 탓 루앙 사원(That Luang/황금사원) 위대한 불탑(Great Stupa)이란 뜻으로 라오스 내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적 기념물이다. 불교와 라오스 주권을 상징하는 45m 높이의 웅장한 기념물로 16세기 중엽에 건축되었으며, 1935년에 복원되었다. 석가의 사리를 내장했다는 설이 있으나 확인 할 수 없으며 매년 11월 That Luang축제를 성대히 치룬다. 식당에서 전기 툭툭이를 타고 10분이 안 되는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황금사원이었다. 주차장에서 툭툭이가 정차하고 내려서 잠시 걸.. 2024. 2. 20.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맛사지와 샤브샤브인지 수끼인지 저녁과 나이트 시티투어 이날 하루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일정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트릭아트 박물관, 여행사 옵션인 쇼핑 그리고 추가 옵션이었던 나이트투어와 저녁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일정들로 이루어진 하루였다. 이날 일정 중 여행사 옵션이었던 쇼핑을 하고 난 다음 선택 옵션으로 했던 맛사지를 받기위해 이동했다. 맛사지를 받는 곳은 담쟁이 덩쿨로 이루어진 담 안 쪽이었다. 간판에는 ADINA SPA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외관은 아주 멋진 곳이었다. 담쟁이 넝쿨과 선명한 노란색의 외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었고 내부도 나무로 되어 있어서 멋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하지만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대부분 한국인들로 우리같은 단체여행객들이었다. 여러팀을 한꺼번에 맛사지 예약을 받은 듯 했고 일행 중 한명.. 2024. 2. 1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카페 베이커리 "Vamille", 잡화점, 침향 및 Mega mart 쇼핑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가이드가 식후 커피를 마셔야 하지 않겠냐며 커피를 쏘겠다고 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쏜 다며 우리를 차에 태워 잠시 이동 후 커피전문점으로 일행을 이끌었다. 가이드가 비엔티엔에서 처음 데리고 갔던 카페 아마존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카페 아마존인 우리나라의 이디야 정도 느낌의 카페였다면 이 곳은 요즘 외곽에 성행하고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맞나?) 대형 카페 분위기였다. 물론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고 이 곳은 카페, 베이커리, 패밀리레스토랑이 같이 운영되는 곳이기도 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이 곳은 프랑스인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고도 해서 기대가 컸다. 카페 입구의 나무로 만들어 진 외관도 뭔가 멋스럽고 분위기가 있었다. 많은 식물들로 꾸며져 있던 아마존과는 확실.. 2024. 2. 16.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비엔티엔으로 이동, 트릭아트 박물관, 라오스 전통 쌀국수 점심 새로운 아침이 되었다. 조식을 먹고 가이드가 모이라는 시간에 모여 다시 트럭을 타고 방비엥 입구로 향했다. 방비엥 입구에서 비엔티엔서 탔던 대형 버스로 옮겨 탄 다음 비엔티엔으로 이동을 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처음으로 가는 곳은 트릭아트 박물관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트릭아트 박물관은 빼고 싶은 마음이었다.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가 같이 여행을 갔다면 트릭아트 박물관이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었겠지만 성인들끼리 간 여행 특히나 사람이 나오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 친구와 나에게는 트릭아트 박물관은 그냥 넘기고 싶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건 여행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던 것이라 아무 말 없이 가이드의 인솔에 따라 움직였다. 트릭아트 박물관은 비엔티엔의 큰 쇼핑몰 안에 위치해 있었다. 쇼핑몰의 모.. 2024. 2. 14.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카야킹, 참파 맛사지, 평양식당, 방비엥 야시장 코코넛 빵 동굴튜빙을 한 다음 선택 일정인 카야킹을 했다. 동굴에서 트럭을 타고 강으로 다시 이동을 한 다음 차에서 내려 카야킹을 하러 내려 갔다. 카야킹은 선택옵션이었다. 옵션 비용은 1인 30불이었는데 카약 1대에 관광객 2명이 타고 맨 뒤에 사공이 같이 타는 형식이었다. 아마 사공이 없었다면 우리는 카야킹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지도 모르겠다. 노를 젓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서로 앞에 타지 않겠다고 미루다가 친구가 앞에 타고 난 뒤에 탈 수 있었다. 사실 친구보다 내가 팔힘이 더 좋은 듯 한데 노를 저어야 한 다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친구가 앞에 타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타고 보니 뒤에서 노를 저어 주기 때문에 굳이 노 젓는 것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카야킹은 상류에서 하류로 이동하는 것..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