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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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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31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호텔 그랜드 리버사이드 조식 방비엥에 위치한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이틀을 숙박했다. 아침 일찍 방의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고 조식은 그냥 저냥 이었다. 첫날밤을 자고 일어 났을 때 창 밖으로 보이는 아침 풍경이었다. 하늘에 아침 노을이 살짝 있었고 저 멀리 보이는 멋진 산세와 함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이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모두 다 이쁘게 나왔다. 물론 눈으로 보는 풍경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멋지지만 사진도 나쁘지 않은 그림을 보여줬다. 처음 보이는 풍경은 주변의 리조트, 호텔들이 방비엥의 자연경관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잘 지어 져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호텔이라고 하는데 4층이 가장 높은 층인 이 곳 건물의 높이를 이해 할 수 있는 풍경이었다. 물론 다른 곳에는 더 .. 2024. 2. 1.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탕원 선상식 그리고 방비엥으로 이동 불상공원에서 과일을 배부르게 먹고 난 다음 일정은 탕원 선상식이었다. 선상 식이라고 해서 유람선에서 조촐한 뷔페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경험한 선상식은 전혀 다른 형태였다. 차에서 내린 곳은 황토의 붉은 흙이 가득한 곳이었다. 흙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 보면 강 위에 떠 있는 뗏목 같은 배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황도 흙길 입구 쪽에 화장실이 있지만 그 화장실은 뭔가 미심쩍어서 화장실을 포기하고 선착장(?) 같은 곳으로 갔다. 그 곳에도 화장실이있었고 그런데로 깨끗하고 손도 씻을 수 있었는데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뗏목이 울렁 거리면 같이 울렁울렁 거렸다. 이 화장실은 과연 정화조가 있는 곳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기도 했다 너무 깊이 알면 다친다. 그냥 그렇다... 2024. 1. 2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불상공원 그리고 과일들 아주 달았던 커피를 마시고 아니 가지고 차에 타서 다시 이동을 했다 . 이번에는 불상공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불상 공원은 일정표에는 마지막 날에 있는 일정이었다. 시간이 여유로워서 이때 같이 간다고 했는데 불만은 없었다. 불상공원 시내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25km 지점의 메콩강변에 위치한 공원으로 갖가지 불상을 제작 전시한 공원이며 1958년 조성되었다. 거의 시멘트 구조물임에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조각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파란 하늘이었다. 너무 이쁜 하늘이라 필터 없이 막 찍어도 선명한 모습에 사진이 이뻐 보이는 매직이 실행되었다. 너무 이쁜 하늘이었지만 이 순간 햇살이 너무도 따가워서 그늘을 찾아 헤매야 할 정도였다. 건조한 대기는 햇살 아래는 뜨겁지만 그늘은 시원해서 여행하기.. 2024. 1. 26.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커피숍 아마존 왓 사시켓을 나와서 우리는 다음 목적지로 가야 했다. 왓 사시켓에서 버스가 출발 하고 가이드가 날씨도 더우니 시원한 음료수라도 사 드릴까요 라고 한마디 던졌는데 일행 중 아이들 어머니 한 분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바람에 가이드가 우리를 모두 데리고 커피숍으로 향했다. 커피숍으로 향하는 도중 가이드가 일행들에게 미리 메뉴를 선택하게 했다. 이 곳에는 망고 주스는 없으나 리치 주스가 있고 아메리카노, 라떼 등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이들은 초코슬러시를 주문하고 난 아이스라떼를 친구는 리치주스를 주문했다. 다른 일행들은 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에서 주문을 했고 가이드는 미리 매장에 전화로 주문을 넣을 거라고 했다. 시럽은 모두 빼는 걸로 주문을 넣는다고 했었다. 가이드가 주문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 2024. 1. 24.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여행-왓 시사켓 왓 호파케오를 나와서 방문한 곳은 왓 시사켓 이었다. 차량으로 이동을 해서 그런지 호파 케오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왓 시사켓이 있었다. 왓 시사켓(Vat Sisaket) 비엔티엔에 남아 있는 사원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1818년 건립되었으며, 1935년 재건 되었다. 사원 내부 담장에 6,890개에 이르는 은제 혹은 토기 불상들이 있다. 차에서 내려 걸어 가다보면 담장으로 쭉욱 둘러 진 곳이 나온다. 입구는 그 담장 중간에 있었으면 대문이라기 보다는 쪽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내부를 돌면서 다 돌아 봤을 때는 그 쪽문 같다고 생각되는 곳이 대문이기는 했다. 입장료가 있는데 라오스인과 외국인의 차이가 큰 곳이었다. 이곳 뿐만 아니라 베엔티엔의 대부분 사원들이 현지인과 외국인의 입장료에 큰 .. 2024. 1. 2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왓 호파 케오(호파깨우) 호텔에서 짐을 모두 챙겨서 가이드와 미팅 장소에서 만났다. 가이드는 여행사에서 준 일정이 있지만 그 일정대로 움직이지 않고 임의대로 움직이지만 모든 일정은 다 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도 거기에 동의하고 선택옵션까지 이야기를 나눈 다음 이동을 했다. 첫 목적지는 왓 호파 케오 였다. 왓 호파 케오는 에메랄드 불상을 안치한 사원이라고 했다. 에메랄드 불상은 현재 이 곳에 없고 태국에 안치되어 있다고 가이드가 설명을 했다. 여행사 안내문에 있는 내용을 아래에 적어 본다. 1566년 세타티랏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고, 왕국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으로부터 비엔티안으로 천도할 때, 에메랄드 불상(파 케오)를 구와도로부터 옮겨 안치한 사원입니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었지만 1779년 샴왕.. 2024. 1. 20.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라오텔 비엔티엔 호텔 조식 및 기타 이것저것 방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지 않아서 양복을 입은 직원이 올라왔다. 그리고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대충 알아 들은 이야기는 침대 두개만 있는 방이 비어 있다고 하더라. 이때만해도 퀸이나 킹 사이즈 하나, 슈퍼싱글 또는 더블사이즈 하나 두개의 침대가 있는 방인 줄 알았다. 호기롭게 짐을 챙겨서 옮기는 방으로 갔는데 가서 본 방은 더블 사이즈 침대 두개 있는 좁은 트윈베드였다. 3명이서 자기에는 침대가 너무 좁아서 엑스트라 베드를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처음 배정받은 방처럼 엑스트라 베드가 나란히 들어 갈 방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침대 아래쪽에 세로로는 엑스트라 베드가 충분히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물론 엑스트라 베드를 넣게 되면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공간도 거의 없고 케리어는 펼쳐 놓을.. 2024. 1. 1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출발, 도착 그리고 한밤의 편의점 여행은 김해공항에서 저녁 8시 20분 출발 비행기였다. 출발 당일 근무를 하고 5시에 퇴근해서 김해 공항에 도착하면 6시 20분쯤 될 거라 충분 하리라 생각했다. 여행사에서 보낸 안내문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라는데 한시간 때문에 연가를 내기에는 아쉬워서 항공사 홈페이지를 찾았다. 부산출발 국제선의 경우 항공기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하면 된다고 되어 있었기에 근무를 하고 출발 하기로 했다. 직장에 차를 놔 두고 친구가 데리러 와서 같이 출발 하여 김해공항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김해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 6시 즈음이었다. 체크인 카운터에 줄이 없어서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 정말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 다들 체크인을 미리 다 했기에 우리는 세명이지만 같이 앉지는 못하고 한자.. 2024. 1. 14.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여행-모두투어 [라이브M][품격/쇼핑1회] 패키지 총평 새해가 되고 패키지 여행으로 라오스를 다녀왔다. 12월 중순 경 라이브 방송으로 나온 금액에 혹 해서 앞 뒤 재지 않고 예약을 했고 그 여행을 다녀 온 총평을 먼저 적어 보기로 했다. (1/24일 추가 내용 : 쇼핑 1회로 알려진 패키지였지만 여행 중 쇼핑을 2번 했었다. 잡화점과 침향. 가이드 단독으로 쇼핑을 2번 넣은것이라 생각했는데 여행 포스팅을 쓰다보니 잡화점은 여행 일정표 내에 열대과일 및 커피 시식이라는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즉 이건 가이드 문제가 아닌 여행사에서 꼼수를 부린 거라 할 수 있었다. 여행사에 쇼핑 2번했다고 항의 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인데 잘못하면 가이드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건 여행사에서 정확하게 표시해 주면 좋겠다) 1. 여행사 : 모두투.. 2024. 1. 12.
2024년 1월 4~8일 모두투어 패키지 라오스 여행-프롤로그 오늘 저녁 비행기로 라오스로 여행을 간다.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이것 저것 찾아 볼 겨를도 없이 모두투어 라방에서 뜬 것만 보고 예약하고 출발이다. 이 글은 미리 적어두는 예약글이다. 여행 기간동안 올라갈 예약글을 미리 미리 열심히 적어 둬야 하기에 마음이 조금 바쁘기도 하다. 정말 너무 급하게 결정한 여행이었다. 12월 12일 저녁에 라방이 있었는데 그 라방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다. 여행사 앱에 알림 신청을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알림이 떴고 금액과 날짜만 보고 무작정 신청을 했다. 물론 같이 여행을 다니는 일행들도 카톡으로 먼저 연락을 하니 전화가 오고 통화하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을 해서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예약을 해 둔 상태에서 여행일정이랑 내용을 살펴 봤다. 쇼핑 1번, 가이드팁과 기사 팁..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