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31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싱가폴 여행 2일차 - 바투동굴, 겐팅아일랜드, 온천 족욕 2일차 아침이 밝았다. 호텔은 조용해서 첫 여행지임에도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전날 일행이 한 방에 모여 전날 가이드가 넣어 준 망고랑 여행을 계약했던 여행사에서 준 과일들을 먹으며 수다를 떨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푹 잘 수 있었다. 조식을 먹고 난 다음 양치를 하고 로비에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일찍 나가서 찍은 호텔 정문. 이 맞은 편에 도로 하나를 건너면 스타벅스와 KK마트, 작은 식당이 있다. 일찍 들어 온 날 가 보고 싶었지만 가이드가 항상 가방을 호텔에 놔 두고 돈만 주머니에 넣고 두명이 꼭 짝을 지어서 다니라는 말에 일행들이 겁을 먹어 움직이지 않으려고 했다. 덕분에 나도 그냥 방에서 푹 쉬는 걸로. 첫번째 일정은 바투 동굴이었다. 말레이시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KLCC빌딩이고 .. 2019. 8.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