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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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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인원으로도 일일 투어를 진행 해 주는 "이편한여행-이토시마일일투어 장점과 단점" 3월 29일~4월 1일 사이에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후쿠오카는 여러번 방문 하는 도시라 도시에 대한 흥미는 없는 편이고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편해서 이동을 위한 거점 도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북큐슈 JR패스를 이용해서 하카타에 숙소를 두고 당일 치기로 구마모토, 나가사키, 벳부도 다녀왔었고 그 예전에는 사가에도 다녀 왔었다. 2023.11.10 - [여행/일본] - 2023년 11월 15~19일 JR북큐슈레일패스 여행-나가사키,구마모토,벳부 일정 2023년 11월 15~19일 JR북큐슈레일패스 여행-나가사키,구마모토,벳부 일정 처음에는 도쿄를 통해서 시즈오카를 가고 싶었다. 열심히 도쿄 항공권을 알아보는데 도쿄 항공권이 저렴해 지지 않는 것이다. COVID가 풀리고 난 다음 항공권도 많이 올.. 2024. 4. 7.
딸이 마카오, 홍콩 여행을 다녀 왔다. 딸이 친구랑 마카오 인, 아웃으로 홍콩여행을 다녀왔다. 다녀 온 지 한참 된 것 같은데 그때 사가지고 온 과자가 아직도 집에 있어서 눈에 띄어 적어 본다. 밤 비행기라서 저녁 시간에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딸을 공항까지 데려다 주려고 했었는데 막상 그 날이 되니 마음이 뒤숭숭하니 운전을 하기 싫어지더라. 딸 친구도 공항 버스를 타고 온다고 하니 딸에게도 공항 버스를 타고 가라고 했다. 올 때도 공항 버스를 타고 오면 버스 내리는 곳에 데리러는 가겠다고. 저녁 시간 버스 시간에 맞춰 공항 버스를 타는 곳에 갔더니 뭐나 을씨년스럽다. 여기까지라도 따라 와 주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의 홍콩 여행의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 디즈니랜드. 홍콩 디즈니에서는 겨울왕국 콜라보가 있다고 했다. 우.. 2024. 4. 6.
1991년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예전 모습 그대로 유지 중인 경양식 레스토랑"가무댕댕" 직장 근처에 아주 오래 된 경양식 레스토랑이 있다. 1991년도에 오픈한 레스토랑인데 오픈 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인테리어도 메뉴도 변함없이 유지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방문을 했더니 예전의 추억들이 떠 오르는 그런 곳이기도 했다. 가무댕댕 전화 : 052-224-3331 주소 : 울산 남구 대학로 94번길 11(무거동 630-18) 영업 : 매일 11시~20시 브레이크타임 : 15시~17시(라스트오더 : 14시20분, 19시 20분) 메뉴 : 가무댕댕돈까스 11,000원 치즈돈까스 13,000원 킹돈까스 14,000원 함박스테이크 16,000원 별도의 주차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무댕댕이 위치한 건물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하거나 강변 쪽으로 길 가로 .. 2024. 4. 5.
일본에서 포장의 그림만 보고 구입해 온 쿠키 "건포도와 팥 쿠키" 작년의 일본 여행때 마트를 돌아보다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어떤 쿠키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장의 그림만 보고 구입해 온 쿠키가 있었다. 이 쿠키를 구입해 오고 해를 넘긴 상황에서 또 여행을 두어번 더 다녀왔지만 이제야 올려보는 이야기이다. 올 건포도와 팥이라고 적힌 쿠키였다. 포장지의 그림을 봤을 때는 포도쪽은 보지 못했고 팥 그림만 봤었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살필 겨를이 없어서 눈에 띄는대로 담은거라 건포도는 보지도 못하고 팥이 들어간 쿠키인 줄 알았다. 워낙에 팥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팥 쿠키 괜찮네 하면서 하지만 맛을 모르니 한봉만 구입해 보자 하는 생각에 딱 한 봉을 카트에 담아서 계산하고 가지고 왔었다. 포장지만 제대로 살펴도 건포도와 팥이라는 생각을 할 텐데 영어로 적힌 제.. 2024. 4. 4.
액션 판타지 영화 "조작된 도시" 케이블 방송 영화 채널로 영활를 세편이나 봤던 날. 앞서 두편은 이야기를 했고 이제 마지막으로 본 것이 조작된 도시였다. 이렇게 세편을 보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텔레비젼을 꺼 버렸다는 후문이 있지만 보긴 했으니 영화에 대해서 적어 봐야지. 조작된 도시(Fabricated City) 개봉 : 2017년 02월 09일 관람 : OCN 출연 : 지창욱(권유) 심은경(여울) 안재홍(데몰리션맨) 김민교(용도사) 김기천(여백의 미) 김호정(권유엄마) 오정세(민천상) 이하늬(사무장) 김상호(마덕수) 우현(노죄수)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 2024. 4. 3.
추어탕이 깔끔하게 맛있었던 식당 "화정"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비가 오는 날 친구의 집 근처에서 보기로 했는데 친구가 이야기 한 식당은 처음 가 보는 곳이었다. 깔끔하니 친구를 만나기도 좋았고 추어탕도 맛있었기에 적어 본다. 화 정 전화 : 052-264-4800 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859(궁근정리 505-17) 영업 : 오전 10시 30분~20시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메뉴 : 추어탕 정식 12,000원 코다리정식 15,000원 비가 오는 저녁이라 매장 입구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화정 외에도 다른 가게들도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지만 넓어서 주차하기에는 좋은 곳이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메뉴가 단 두개 그것도 추어탕과 코다리찜.. 2024. 4. 2.
일본여행에 꼭 필요한 동전지갑, 코인캐쳐, 일본동전지갑 사용 후기 일본여행 초창기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오면 지갑 안에 동전에 가득했다. 지폐보다 동전 사용이 더 많은 일본의 경우 동전이 익숙하지 않으면 지폐를 먼저 사용하고 동전을 차곡차곡 모으게 된다. 익숙하지 않은 동전문화. 하지만 환율 상 동전이라고 해도 금액이 커서 무시하기 어려운데 막상 현지에서 사용하기에는 동전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아서 동전 지갑을 사용하게 된다. 위 동전 지갑 중 하나는 내가 사용하는 것이고 하나는 딸이 사용하는 것이다. 딸은 지갑을 만들고 여행을 가지 못해서 지갑이 만들어 진 상태 그대로 보관되어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만들자 말자 바로 종이 봉투에 넣어서 서랍안에 있었으니 전혀 손상이 가지 않은 지갑이다. 물론 내 것과 딸의 것을 만들때 가죽의 좋은 부분이 아닌 제품을 만들기 어려운 .. 2024. 4. 1.
정형외과에서 복부 관련 검진을 받겠다는 사람 나도 전해 들은 이야기이다. 내가 알고 지내는 인물은 아니고 동생이 근무하는 직장의 동료 이야기이다. 동생이 근무하는 직장에 여러명이 같이 근무를 하는데 문제의 그 사람을 정이라고 칭하겠다. 그 정이가 하는 이야기를 동생이 전해 주는데 그 내용이 어처구니 없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리고 너무 너무 웃퍼서 올려 본다. 정이에게는 정형외과 의사를 하는 가족이 있다고 한다. 친족은 아니고 제부라고 하는데 여튼 정형외과 의사라고 한다. 그 이야기야 정이가 주변에 해서 다들 아는 상황인거고 하루는 정이가 배에 뭔가 잡힌다고 했다. 검사를 해야 하는데 정이는 정형외과를 하는 제부에게 전화를 걸어서 제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겠다고 했단다. 그러자 제부가 그건 여기로 올 것이 아니고 내과로 가서 검사 받아야 한다고 .. 2024. 3. 30.
사막의 그래비티라고 해서 본 영화 "디시에트로" 사막의 그래비티 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호기심으로 보게 되었다. OTT에서 찾아서 본 것은 아니었고 지지난 주말 정말 멍하니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낸 그날 이 영화도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하는 걸 본 것이다. 제목 옆에 작은 타이틀로 사막의 그래비티 라고 적혀있어서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디시에트로(Desierto) 개봉 : 2016년 10월 05일 감독 : 조나스 쿠아론 출연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모이세스) 제프리 딘 모건(샘) 알론드라 이달고(아델라) 디에고 카타노(메차스) 마르코 페레즈(로보) 오스카 플로레스(라미로) 다비드 로렌조(울리시스) 개(트래커)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를 넘어 아들을 만나기 위해 밀입국을 시도하는 '모세'는 살벌한 국경지대를 넘던 중 사냥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분.. 2024. 3. 29.
2024년 3월 29~4월1일 동료들과의 후쿠오카여행-프롤로그 직장 동료였던 친한 지인들이 있다. 나 포함 4명 정도 되는데 두명은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했고 나도 보직이 바뀌었고 한명만 처음부터 보직을 유지하고 있는 지인들. 나이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4명인데 같이 한 사무실에 근무할 때 너무 좋았다. 일이 있어도 서로 도우며 일을 헤쳐 나가고 농담을 해도 다들 잘 받아주는 그런 지인들. 이들과 여행을 몇번 다녀왔는데 내일도 같이 여행을 간다. 적년 3월 후쿠오카를 이들과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후쿠오카로 가게 되었다. 각자 일들이 있어서 긴 시간을 뺄 수는 없고 시간 및 가격 대비 후쿠오카가 가장 만만하게 다녀 오기 좋은 곳이라서. 이번에는 새벽 비행기가 아니라 오전 비행기라 차량이 아닌 공항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고 도시락 와이파이가 아닌 각자 유심이..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