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분류 전체보기2356

2024년 2월 14~17일 덕질을 위한 후쿠오카 여행-트윈룸 구조가 특이했던 숙소 "토요코인 하카타 에키마에 기온점" 올해 2월 일본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끝나간다. 그리고 3월 29일에 다시 후쿠오카를 방문했으니 그 이야기를 이어서 시작할 예정이다. 일단은 2월에 묵었던 숙소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본다. 토요코인 하카타 에키마에 기온점 하카타역에서 도보 7분이라고 구글에 되어 있었다. 하카타역에서 걷기 힘들지 않은 정도였고 기온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이다. 위의 왼쪽 사진상 건물 사이에 낀 청록색의 건물이 호텔 건물이고 바로 옆에 GION 1*1이라는 빠친코 건물이 있다. 이 곳은 건물의 색이 너무 특이해서 앞을 지나가다가 위치를 기억 해 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이용을 해 보니 하카타역과 캐널 시티로의 이동은 도보로 충분하고 텐진은 기온역을 이용하면 너무 편해서 위치상으로는 아주 좋은 것 같다. 토요코인 특유.. 2024. 3. 27.
끝까지 본 나 자신을 칭찬해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2:하데스" 주말 동안 내 머릿속이 너무도 시끄럽고 복잡했다. 생각할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일상적인 이들을 하기에는 무기력하고 기운 없는 그런 주말. 이런 주말이면 잠이라도 자면 좋은데 하필이면 낮잠도 안 오더라는. 가입되어 있는 OTT들을 열어 봤지만 볼 만한 무언가를 선택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 그냥 텔레비젼의 영화 채널을 돌리다가 시작되는 시간이 맞으면 생각없이 보기로 했다. 그렇게 보게 된 것이 이번 영화 이스케이프 플랜2였다. 이스케이프 플랜2:하데스(Escape plan2:Hades) 개봉 : 2018년 11월 08일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데이브 바티스타, 제이미 킹, 50센트, 웨스 차담 제시 멧칼피, 리다아 훌, 에슐리 쿠사토 지상 최고의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 한 때 동료였던 .. 2024. 3. 26.
2024년 2월 14~17일 덕질을 위한 후쿠오카 여행-하카타역 지하 오차즈체 전문점"고메라쿠 하카타 데이토스점" 하루 종일 영화관을 돌고 영화 보고 굿즈 찾아 쇼핑다니다가 딸은 잠시 숙소에서 한숨 자고 나오고 난 혼자 또 생필품 쇼핑을 한 뒤 저녁을 먹기위해 딸과 만났다. 딸은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있는 것은 아니고 쌀, 담백한 것 이 두가지만 조건을 내 걸었다. 작년 3월에 하카타역 지하에서 도미밥을 먹었던 것이 생각이 나 그 곳을 찾다가 오차즈케 전문점이 눈에 띄여서 그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고메라쿠 하카타 데이토스점(こめらく 贅沢な、お茶漬け日和。博多デイトス店)고 주소 :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博多デイトス B1F DEITOS Annex 구글 지도에서 검색했을 때 정확하게 찾기 힘들었다. 다행히 누군가 올려 준 지도가 있어서 .. 2024. 3. 25.
랍스타 코스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뉴욕 바닷가재" 몇년 전에 사무실 회식으로 뉴욕 바닷가재에 갔었다. 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었지만 바로 COVID가 발발했고 그 뒤로 가격대가 부담이라 재방문이 힘들었었다. 모임에서 특별하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해서 다시 기억해 내서 방문했던 뉴욕 바닷가재 후기를 적어본다. 방문했던 이 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다. 가게의 외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고 입구 홀에서 눈에 띄는 곳들을 사진으로 찍었다. 홀 쪽에 있는 수족관에 바닷가재들이 잔뜩 들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홀에는 테이블이 없고 모든 좌석이 룸 안에 있었다. 다들 개별룸으로 된 곳이라 모임을 하기에는 좋은 분위기인 듯 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식당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 그 곳에 주차를 하면 2시간은 무료이다. 약속시.. 2024. 3. 24.
2024년 2월 14~17일 덕질을 위한 후쿠오카 여행-라라포트 푸드코트 내 식당 "どんぶりや福人" 라라포트에서 쇼핑까지 끝내니 점심시간이었다. 어디 멀리 찾으러 갈 것 없이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푸드코트로 올라갔다. 푸드코트는 꽤 넓었다. 음식의 종류도 많은 편이라서 선택의 폭이 큰 곳이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푸드코트가 큰 곳 하나와 다른 층에 작은 곳도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아니다. 딸과 난 푸드코트 입구에서 뭘 먹을지 고민을 하고 해당 음식점을 찾았다. 푸드코트 봤다가 쇼핑했다가 다시 점심을 먹기위해 푸드코트에 오는 등 왔다 갔다 하면서 봐서 정확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다. 번역기를 돌리니까 식당 제목이 도토리와 복인으로 나오더라. 그래서 다시 라라포트를 검색하고 라라포트 내 식당 목록을 찾았다 라라포트 3층 그랜드 다이닝이라도 되어 있는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고.. 2024. 3. 23.
지난 여행때 구입한 킷켓 다크초코맛 일본으로 처음 여행을 가면 킷켓을 많이 구입하게 된다. 나도 다르지 않아서 킷켓을 제법 많이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가 되면 구입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가 중간 중간 특별한 맛이 있으면 한두봉 구입하는 정도인데 저번 여행때 킷켓 다크초코를 처음 봐서 한봉 구입했다. 사진을 찍기 전에 봉지를 먼저 뜯었다. 먼저 뜯었지만 일단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남겼다. 외부 포장지는 종이 같은데 코팅을 잘 한 종이인지 비닐과 종이의 중간쯤 되는 질감이었다. 손으로 잘 찢어지지만 제법 매끈하고 빳빳함이 마음에 드는 종이였다. 다크 초코 답게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진한 초코의 맛을 상상할 수 있었다. 딧면도 당연하게 찍어 봤다. 사진이 세가지가 있었는데 가장 왼쪽은 웨이퍼가 아주 파삭파삭 하다.. 2024. 3. 22.
2024년 2월 14~17일 덕질을 위한 후쿠오카 여행-라라포트에서 쇼핑 일본어를 전혀 못 하지만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난 다음 라라포트 매장을 확인했다. 라라포트 하면 건담이 가장 먼저 떠 오르는데 영화관 옆에 건담프라자가 있어서 그 곳에 먼저 들어가 봤다. 라라포트 정면에 있는 대형 건담 사진부터 올려 본다. 예전에 건담하면 도쿄 오다이바의 건담이 먼저 떠 오른다. 오다이바에 가면 당연히 건담을 봐야 했었는데 이제는 오다이바 보다는 라라포트 건담이 더 생각 날 듯 하기는 하다. 오다이바도 건담이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데 라라포트의 건담도 시간에 맞춰 움직인다. 오다이바의 건담은 움직이는 것을 봤는데 목소리 조금 나오고 팔 조금 움직이는 정도였다. 라라포트 건담도 움직이는 걸 챙겨 보지는 못했지만 오다이바 건담 같지 않을까 싶다. 4층이었던 것 같은데 4층에는 토호 시네마가 .. 2024. 3. 21.
딸이 보고 있어서 같이 보게 된 TVING 예능 "크라임씬 시즌3" 예능프로그램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말은 많고 시끄럽고. 딸이 재미있다고 한 예능들도 처음에는 같이 보다가 결국 난 포기를 하고 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우연히 시작한 예능 크라임씬 시즌3. 크라임씬(CRIME SCENE) 시즌3 편성 : 2017년 04월 28일~07월 14일. JTBC 출연 : 장진, 박지윤,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 홍진호, 김민규 아직 살인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추리전쟁. 살인사건 속에서 플레이어들이 직접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 분하는 RPG(Role Playing Game) 게임 형식. 끝까지 정체를 숨겨야 하는 범인과 날카로운 추리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용의자 간의 긴장감 넘치는 마피아 게임이 접목된 신개념 추리쇼 회차별.. 2024. 3. 20.
2024년 2월 14~17일 덕질을 위한 후쿠오카여행-덕심을 채우기 위한 영화관 순례"유나이티드 시네마, 토호 시네마, T조이하카타" 세번째 날이 밝았다. 이 날은 딸의 덕질을 위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날이었다. 딸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 영화관을 찾아 나섰다. 이날의 첫 영화관은 캐널시티에 있는 유나이티드 시네마였다. 오전 8시 상영되는 하이큐를 한국에서 이미 예매를 하고 왔었다. 예매를 할 때 전화번호를 한국식 번호를 넣어서 혹시 발권이 되지 않을까봐 걱정해서 여행 첫날 이 곳에서 미리 티켓도 발권을 했었다. 캐널시티의 대부분 매장은 아직 운영을 하지 않았지만 종종 보이는 사람들을 뒤 따라 걸으니 영화관을 찾는 건 어렵지 않았다. 닛토리 바로 옆에 영화관이었는데 이 시간에 사람들이 제법 와 있었다. 여기서 우리의 문제는 이 영화관에서 8시 상영 영화가 2자리 예매 되어 있는데 딸의 친구(이번 여행을 계획했다가 못 .. 2024. 3. 19.
2024년 3월 18일 지난 일상-먹부림 요즘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일상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다. 뭔가 열심히 잘 먹고 다니고 외식도 많이 한 것 같은데 사진을 남겨 놓지 않은 날들. 그럼에도 뭔가 사진을 정리하기위해서라도 먹부림 일상을 적어 본다.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는 당근 라페. 샐러드 종류이긴 하지만 반찬으로 먹는다. 밥이랑 먹어도 괜찮은 당근라페는 질리지는 않는다. 당근을 먹기 좋은 방법인 듯 하고 밥이랑도 빵이랑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 정말 종종 해 먹기 좋다. 떨어지면 아쉬운 음식이라 자주 만드는데 당근을 채 치는 것이 힘들다. 다음에는 껍질을 깍는 필러로 얇게 해서 한번 만들어 볼까 싶다. 공방 앞에 있는 쩐빵은 자주는 아니라도 가끔 방문한다. 이번에 갈 때는 마파두부가 신메뉴로 나와 있었다. 마파두부면이랑 마파두부밥이 있..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