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4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붕따우 위치 좋고 친절했던 숙소 "피닉스호텔+조식" 숙소와 맛사지, 과일은 따로 포스팅 하려고 생각했었다. 생각대로 진행하려다 마음이 바뀌어서 숙소와 맛사지는 붕따우에 연결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피닉스 호텔 붕따우(PHOENIX HOTEL VUNG TAU)주소 : 249 Lê Hồng Phong, Phường 8, Vũng Tàu, Bà Rịa - Vũng Tàu 78000전화 : +84969560540체크인 : 오후 2시체크아웃 : 12시붕따우 롯데마트가 있는 로터리 한쪽에 위치하고 있다. 백비치까지 도보 가능하고 이 곳이 번화가인듯 해서 그랩 호출시 차량이 바로 바로 배정이 되는 곳이다. 호치민 딴 손 누트 공항에서 탄 호아마이밴은 피닉스 호텔 바로 앞에 우리를 내려 줬다. 우리가 가방을 끌고 들어가려고 하니 직원이 나와서 가방을 챙겨 주는데 이때 팁.. 2025. 1. 6. 쇼핑몰의 꼼수 인터넷 쇼핑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시장에 직접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인터넷에서 쇼핑을 하게 된다. 주로 이용하는 곳이 카카오톡딜(예전에는 카카오톡쇼핑이었다), 네이버 쇼핑, 쿠팡 정도이다. 내가 필요한 물건이 가격대가 저렴하고 배송비 포함이라도 괜찮으면 주로 구입하는데 특히 톡딜이 무료배송이라 많이 이용하게 된다. 집에 한동안 먹지 않았던 멀티비타민을 구입하기로 했다. 보통은 아이허브에서 구입을 해 왔는데 언제 부터인가 아이허브가 저렴한 곳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국내 사이트에서 직구하는것이 아이허브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찾아 보다가 톡딜에 뜬 상품을 하나 보게 되었다. 멀티비타민인데 용량도 많고 가격은 저렴했다. 상세페이지를 살펴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 2025. 1. 5.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 여행-당황스러웠던 리무진버스로 호치민 이동하기 붕따우일정을 대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숙소와 과일 이야기가 남아 있지만 그건 호치민까지 다 돌고 난 다음 마무리로 적을 예정이다. 붕따우에서 2박을 하고 아침 일찍 호치민으로 가는 리무진 차량을 호텔에 부탁해서 예약을 해 놨었다. 예약 10분전에 리셉션에서 방으로 콜이 와서 미리 내려가 대기 했고 리무진 버스가 호텔 앞에 정차해서 우리는 탑승 할 수 있었다. 호텔 앞에서는 차량에 타느라 차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이 차량도 앞서 이용했던 호아마이밴처럼 중간에 휴게소에 들리는데 그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차량은 toan thang 회사인듯 했는데 우리가 첫 탑승이라 그런지 앞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구글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데 구글에서 Toan Thang Car을 치면 홈페이지가 바로 뜬다. .. 2025. 1. 4. 생애 첫 혼자 출발하는 오키나와 여행-프롤로그 11월 말에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3월에 계획된 마쓰야마 여행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었다. 1월 즈음에 여행을 짧게 한번 더 다녀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여행 메이트들의 여건이 맞지 않았다. 이래저래 여행을 알아보다가 패키지를 혼자 다녀 오는 것도 알아보고 일본 여행을 혼자 하는 것도 고민을 하면서 이주 정도 생각을 했는데 결국 혼자서 오키나와를 다녀 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처음 여행 계획은 3월에 마쓰야마가 계획되어 있어서 일본을 제외한 곳으로 알아보는 중이었다. 마닐라, 하이난, 장가계, 청도까지 알아봤는데 혼여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었고 가격이 가장 저렴했던 청도의 경우도 지방출발, 숙소 1인 사용, 가이드 및 기사 팁, 선택 옵션 다 생각하니 약 70만원 정도 금액이 들 것 .. 2025. 1. 3.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베트남 현지 전통요리 식당 "반콧14" 라텍스 쇼핑을 마치고 은행에 들려 현금까지 출금 한 다음 숙소에 베개를 놔 두고 그랩으로 차량을 호출했다. 목적지는 전날 저녁에 들렸던 붕따우 시장의 외곽 과일 판매점이 많은 곳이었다. 지도를 보면서 대략적으로 위치를 설정하고 차량을 호출했고 그랩은 금방 도착했다. 그랩 기사가 처음 내려 준 곳은 우리가 지정했던 위치가 아니었다. 그랩 기사도 우리가 핸드폰 지도를 보면서 의아해 하니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친구에게 들으니 그랩 기사의 핸드폰 데이터가 문제가 되었는지 중간에 그랩 앱이 꺼졌다고 했다. 아마도 그랩 기사는 처음 대충 본 위치대로 우리를 내려 주려고 했는데 그 위치가 기억이 나지 않았고 그래서 우리를 대충 생각나는 주소에 내려 준 듯 했다. 우리도 뭐가 뭔지 잘 모르니 일단 그랩 .. 2025. 1. 2. 정체성이 궁금한 왓챠 중드 "19층" 딸이 한동안 중드를 열심히 보는 시기가 있었다. 그 시기에 나에게 추천한 드라마가 19층이었다. 딸이 추천한 이유는 남자 주인공의 필모 깨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으스스하다며 같이 보자는 이유였기에 같이 시작을 했고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다 볼 수 있었다. 19층방영 : 2024년 1월 16일~2월2일. 망고TV출연 : 손천(춘위) 위철명(가오쉬안) 백주(양바완) 왕약산(난샤오친) 라여동(쉬원야) 반모동(녠수란)초개중(장텐창) 대아기(칭유)춘위는 학교 버스에 탔다가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 보니 19층 버튼밖에 없는 엘리베이터 안.엘리베이터를 통해 도착한 으스스한 건물로 들어가자 함께 교통사고에 휘말렸던 일행들이 하나 둘 나타난다. 어떻게 된 일인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음악과 함.. 2025. 1. 1.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베트남 현지 브랜드 리에나(Lien A)에서 라텍스 베개 구입 프론트 비치의 스노우카페에서 빙수를 다 먹고 더위도 식히고 앉아서 뜨거운 온도를 피한 다음 그랩을 불러서 붕따우 시내로 들어왔다. 붕따우 시내로 들어와서 처음 한 일은 맛사지였는데 맛사지에 대한 건 따로 모아서 작성 할 예정이라 넘기고 맛사지를 받은 다음 라텍스 베개를 구입하기 위해서 라텍스 전문 매장인 리엔아로 향했다.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면서 라텍스 베개를 사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집에서 사용 중인 라텍스 베개는 오래전 국내 마트에서 구입한 것인데 그건 사용을 오래해서 버렸는데 딱 하나 딸의 것은 버리지 못했다. 우리가 사용하던 라텍스 베개를 버리고 난 다음 경추베개, 솜베개 등등 여러 종류의 베개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불편했고 딸은 유일하게 익숙하고 편안한 베개를 버리지 못하게 하고 있었.. 2024. 12. 31. 베트남 여행을 대비해 구입한 핸드폰 안전고리 패키지로 여행을 다니거나 일본 여행을 다닐 때 핸드폰에 안전고리를 단다는 생각을 해 보지는 않았다.처음으로 베트남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핸드폰 안전고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하나를 픽하게 되었다. 안전고리와 핸드폰 케이스에 끼우는 파츠를 따로 구입했다. 친구들도 핸드폰 안전고리는 없는 듯 해서 친구들것까지 한꺼번에 구입을 했고 구입처는 쿠*이었다. 당일 배송 또는 바로 익일 배송의 명성답게 주문하자 말자 바로 다음날 배송이되었다. 안전고리는 개당 6천원대였고 핸드폰 케이스에 끼우는 것은 개당 950원이었다. 이 곳에서 사기 전에 미리 다이소도 다녀왔는데 마음에 드는 걸 찾을 수 없어서 인터넷 주문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생각 한 것은 손목에 걸거나 목에거는 것이 아닌 고리를 이용해서.. 2024. 12. 30.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여행-Front Beach 그리고 SnOw Cafe의 메론빙수, 팥빙수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가게 앞에서 잠시 쉬고 있는 그랩 기사와 가격 흥정을 한 다음 프론트 비치 쪽으로 이동했다. 식당에서 프론트 비치는 멀지 않았기에 기사는 이 거리도 차를 타느냐의 눈길을 주는 듯 했지만 우리는 너무 더워서 걸을 자신이 없었을 뿐이었다. 그랩 기사가 프론트 비치라고 알려주면서 내린 곳은 아마도 프론트 비치 공원인듯 했다. 구글 지도상에 프론트 비치 공원이라고 있었는데 그곳인듯 했는데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바닷가 쪽으로는 그늘이 있을 만한 나무나 구조물이 전혀 없었다. 도로쪽으로는 거대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 곳은 산책삼아 걷기에는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보이는 것이 나무밖에 없는 곳이었다. 중간 중간 산책로로 만들어 진 길이 휘기도 했고 또 한 지점은 공사를 하느라 걸을 수.. 2024. 12. 29. 물파래 무침을 처음으로 해 보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반찬이 있다. 향긋한 물파래 무침이 항상 떠오르는데 엄마가 해 준 반찬으로 먹어보고 반찬가게에서 사 먹어 봤지 내가 무쳐 본 적은 없었다. 아직 바람이 완전히 차가워지기 전에 마트에 물 파래가 나왔길래 한 팩 구입해 왔다. 파래가 팩에 담긴 사진을 직지는 못했다. 처음에는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고 파래를 씻으려고 하다가 생각나서 찍었다.파래는 두뭉치가 한 팩이었고 두 뭉치 모두 한꺼번에 씻는다고 양푼으로 옮겼다. 처음 어떻게 씻어야 할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소금으로 씻으라 되어 있었다. 집에 있던 굵은 소금 팍팍 쳐 주고 난 다음에 사진을 찍자 싶어서 사진을 찍울 수 있었다. 파래 한팩은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아서 한 꺼번에 양푼에 담고 나서 처음 놀랐다. 양이 생각보다 너무 .. 2024. 12. 28. 이전 1 2 3 4 5 6 7 ··· 2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