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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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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속앳말600

애드센스 1차 승인과 무한 사이트 검토때문에 애드 센스에서 1차 승인 메일을 또 받았다. 이번에는 캡쳐도 했다. 문제는 애드센스에 광고를 삽입하기 위해 들어가면 무한 사이트 검토 중이라는 말만 뜬다. 내 광고 버튼은 클릭도 안된다.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기다렸다. 검색하니 일주일 정도 기다리라는 다른 블로그를 봤기에 일단 기다렸다. 그런데 문제는 며칠 기다리니 또 다시 승인 거절 메일이 왔다. 장난 하나 싶은 마음이다. 이제는 화가 난다. 처음부터 승인 거절 메일을 보내 주던가. 아무리 로봇이 처음 사이트 검토를 한다고 해도 이런 식은 아닌 거잖아. 정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반, 오기로 또 다시 알아 보고 싶은 마음 반이었다. 일단 다시 열심히 검색했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구글 계정을 삭제하고 다른 계정으로 신청하라고.. 2017. 3. 2.
매운 돼지갈비찜, 메로골드 그리고 하이큐 도쿄 1차전 승리 2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다꽁은 봄방학을 맞이하여 집으로 왔다. 며칠 간의 봄 방학이지만 집에서 마구 마구 늘어지고 있다. 하루에 거의 12시간씩 잠을 자고도 깨우면 제대로 일어나지도 않고 겨우 일어나 밥을 먹고는 낮 시간동안 빈둥거리면서 핸드폰만 만지고있다. 보고 있으면 속에서 열이 나지만 어쩔 수 없이 보는 중 매운 돼지갈비찜이 먹고 싶단다. 내가 왜? 라고 반문하며 만들어 주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었지만 엄마라는 약자는 또 마트에서 돼지갈비 찜거리를 약 1kg 정도 사 오고 말았다. 물을 갈아 줘 가면서 두어시간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고 기름기를 제거 했다. 그리고는 팔팔 끓는 물에 데쳐서 흐르는 찬물에 깨끗이 씻어 양념에 하룻밤 재웠다. 양념은 계피와 생강 우린물, 진간장, 맛술을 1:1:1의 비.. 2017. 2. 26.
요즘 관심이 가는 것들-가죽공예, 재봉틀, 도예토 화분 할 일이 많은 요즘 정신 없는 와중에 또다시 곁눈질을 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들에 눈길이 가고 검색을 한다. 바쁜데 일분 일초가 아쉬운데 요즘들어 이리저리 딴 짓을 하는 날 보며 어떨땐 한심하기도 하지만 역시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내 성향들이기에 그냥 호기심을 마냥 억누르지 않고 있다. 가죽 공예 뭔가를 만드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다. 한 동안 주변에 뜨게질로 가방을 만드는 것이 유행했을때에도 난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내 손이 망손인 것을 잘 알기에 굳이 뭔가를 만들기위해 돈을 들이고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지금도 물론 내가 뭔가를 만든다는 생각을 하면 회의적인 생각이 먼저 들기는 한다. 그럼에도 요즘들어 가죽 공예에 필이 꽂혔다. 거창하게 가방.. 2017. 2. 18.
어쩔 수 없는 성별 특화인건가 내가 자라면서 보고 느꼈고 다꽁을 키우면서 그러려니 했던 부분을 요즘 조카를 보면서 새삼 확인하고 있다. 보통 남자 아이들은 공간지각력이 뛰어나기에 수학, 과학쪽으로 두뇌가 발달을 하고 여자 아이들은 언어 영역쪽으로 발달한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여자 아이임에도 수학, 과학쪽으로 뛰어난 아이도 있고 남자 아이일지라도 언어영역을 특별나게 잘 하는 아이도 있다. 세계적인 문호들도 사회 문화적 배경이 크게 작용했겠지만 남자들이 많다. 전통적으로 여자들은 남자보다 약자로서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묻힌 경우도 많을 터이다. 각설하고 주변을 대체적으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남자 아이들이 수학에 강하고 여자 아이들이 언어 영역에 강하다. 최근들어 아이들의 재능에 관심이 많은 부모가 중성적으로 키우고 싶.. 2017. 2. 3.
애드 센스 뭐지? 1차 승인 메일 회수 애드 센스는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말 모르겠다. 일단 블로그에 그들이 원하는대로 사진은 많이 넣지 않고 글을 많이 넣어서 문장을 완벽하게 마침표까지 찍어서 글을 올렸다. 예전 블로그에는 말줄임표가 넘실거리는 글들이 많았었다. 그 많은 글들을 애써 이사 시켰다가 모두 삭제하고 다시 하나 하나 글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다시 신청서 버튼을 눌렀는데 사이트 검토를 위한 소스코드를 삽입하라는 문구를 봤다. 그래서 그 소스 코드를 복사해서 블로그에 삽입도 했다. 이 삽입하는 과정이 [head]뒤에 붙이라고 해서 붙이긴 했는데 사실 [head]를 2곳 찾았었다. 첫번째 뒤에는 네이버 웹 마스터 검색 소스 코드가 붙어있어서 두번째 뒤에 붙이긴 했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잘 붙인 건지의 의문은 있었다. 하지만 그 .. 2017. 1. 31.
맛 없는 사과를 졸임으로 만들었다 정말 추운 주말이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었던 것 같다. 덕분에 다꽁을 데리고 왔지만 장을 보지도 않고 그냥 무턱대고 냉장고 속만 믿기로 했다. 한끼는 냉동실에 있던 떡갈비로 넘기고 다른 한 끼는 냉동 만두로 넘겼다. 마지막 저녁을 남겨두고 다꽁이 간식을 요구했다. 추워서 나가기 싫은데 평소 다꽁이 없으면 간식 거리도 사 두지 않는다. 어른들이야 본인이 먹고 싶은 걸 직접 사 들고 들어오면 되니까. 다꽁은 그새 냉장고에 있던 스트링 치즈를 꺼내서 작은 도자기 그릇에 담고 꿀을 뿌려 전자레인지에 돌려 녹여 먹다가 그것도 귀찮다고 그냥 스트링 치즈를 꿀에 찍어 먹는다. 스트링 치즈에 가미를 전혀 하지 않은 순수 치즈를 구매해 놨더니 이런 부작용이 있었다. 그러면서 과일이 먹고 싶단다. 과일 하.. 2017. 1. 16.
일본은 떳떳하다면 소녀상을 불편해 할 필요가 없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 소녀상 이야기로 시끄럽다. 시끄러울 일이 뭐가 있을까? 우리로서는 당연히 설치 하는게 맞는 것인데 일본의 반응이 한 나라의 국가로서 하지 않아야 할 행동을 하는 것 같다. 일단 통화 스와프 중단이라는 카드를 일본에서 꺼냈다. ★통화 스와프(currency swap)-네이버 지식백과 통화를 교환한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상호 교환하는 외환 거래다. 기업은 물론 국가도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리스크)을 피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 사용한다. 예를 들어 한국과 중국간에 통화 스와프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면 한, 중 양국은 필요할 때 자국 통화를 상대방 중앙 은행에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외화를 빌려와 쓸 수 있다. 한국, 일본.. 2017. 1. 9.
광고 메일 덕분에 추억에 젖어들다-오이로망 며칠 전 메일이 한 통 날아왔다. 앞에 광고 라는 머릿말이 붙고 작가 초빙 및 적립금 지급 이라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오이로망이라는 곳에서 작가를 모으고 있으면 적립금을 준다는 내용으로 발송 된 메일이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일단 무슨 내용인지 회신의 메일을 보낸 다음 인터넷 커뮤니티에 들어가 검색을 했다. 커뮤니티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랑 같은 내용의 메일을 받았다는 걸 알았다. 무작정 커뮤니티에서 메일 주소를 수집해서 메일을 던진 거였다. 신생 업체의 무리한 의욕과다에 의한 결과였다. 그 뒤로 다시 이 업체에 대해 알아보니 반디플레닛 또는 오이로망이 같은 곳인지 비슷하나 다른 곳인지 모르겠지만 고료는 없고 판매 수익 정산 방식의 업체란다. 추후 서비스가 잘 되면 전속 작가에게는 고료를 지급한다고 했단다.. 2016. 12. 30.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독감 에피소드 요즘 독감이 아주 극심하게 유행이다. 학교에서도 심한 곳은 한 반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독감으로 결석을 하는 곳도 있다. 그래서 방학을 당기는 학교도 속출하고 있다. 매해 독감이 유행 하기는 했지만 예전 신종 플루 이후로 최고로 심각한 상황이다. 일단 독감에 대해 먼저 찾아봤다.(출처 :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독감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원인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서는 A형, B형, C형이 있으나 인체 감염을 일으키는 A형과 B형이다.A형은 변이가 잘 일어나 대 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 : 고열을 동반한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뚜렷히 나타난다. 합병증 : 일부에서 폐렴이나 심근염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영유아나 만성.. 2016. 12. 29.
애드센스 1차 승인 거절에 갑자기 오기가 생긴다. 소심한 성격이라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이 불편하던 난 왠만한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거의 유령인 경우가 많았다. 지금 역시도 관심 있는 몇몇 커뮤니티에 강퇴가 안 될 정도의 흔적만 남긴채 거의 눈팅만 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이런 내가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냥 내가 지냈던 시간들의 흔적을 남겨 보고 싶어서였다. 일기처럼 매일 매일 쓰지 않아도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여행을 다녀 온 흔적을 남겨 두고 싶어 진 것이다. 그래서 일단 초록창의 블로그를 개설 했으나 컴퓨터는 쓰는 기능만 알지 다른 부분은 전혀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외계어로 이루어진 공간이 었다. 몇번 들락 거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역시 난 블로그를 하지는 못하겠구나며 결론을 내렸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배우 소지섭에 관심을..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