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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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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430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2018)-투자를 많이 한 거대한 예고편 다꽁의 기말고사가 끝났다. 못난 결과에 우울한 다꽁을 학교에서 데리고 나와 와사비 잔뜩 넣은 스시를 먹고 싶다는 말에 풀 코스로 접대(?)를 하고 영화를 보러 갔다. 집에 일찍 가 본 들 결과는 바뀌지 않을것이고 이불 뒤집어 쓰고 있어봐야 기분만 꿀꿀해 지니까.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2018)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액션/어드벤처/SF 개봉 | 2018.06.06개봉 영화시간/127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주연)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진화는 위기가 된다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 2018. 7. 9.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울산현대예술관 공연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공연일시 : 2018년 6월 16일 오후 7시장소 :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캐스팅 : 홍광호(세르반테스/돈키오테), 김호영(산초), 최수진(알돈자/돌시네아), 김대종(도지사/여관주인) “들어라! 썩을 대로 썩은 세상아, 죄악으로 가득하구나” - 뮤지컬 中 - 세계를 감동시킨 불후의 명작 뮤지컬 반세기 동안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한 세르반테스의 소설 의 화려한 부활! 삶의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난 돈키호테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쳐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미친 짓은 현실에 안주하고 꿈을 포기하는 것… 이 시대의 돈키호테, 바로 당신의 이야기!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 신성모독죄로 끌려온 세르반테스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안에서 즉흥극을 벌인다. .. 2018. 6. 29.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재미있었던 드라마. 드라마의 시작은 알고 있었다. 본방 사수는 원래 하지 못하고 드라마 초반에 시작해서 방영을 기다리는 것도 못하는 성격이라 드라마가 끝나갈 즈음에 다시보기로 시작을 했다. 신들린 추적 스릴러 작은 신의 아이들방영 : 2018년 3월 3일 ~ 2018년 4월 22일연출 : 강신효극본 : 한우리출연 : 강지환(천재인), 김옥빈(김단), 심희섭(주하민), 이엘리야(백아현), 장광(왕목사), 이효정(백도규), 이재용(국한주), 인길강(김호기) 방울이 울리면, 진실이 밝혀진다!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이 만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세상에서 제일 안 닮은' 두 남녀가 서로에게 손을 내밀면서 시작되는 '설레이는 악연'이 시.. 2018. 5. 2.
일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2017년) 요즘 한 동안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게 뜸했다. 굳이 집에서 이런 저런 소리들이 들리는게 그닥 좋지 않았고 이것이다 싶은 드라마를 만나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뜸하기는 해도 그 동안 일드 몇개는 봤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CONTROL 범죄심리수사, 히어로 1기 등등.하지만 굳이 포스팅을 해야 할 만큼 재미있었다? 또는 인상 깊었다 싶은 작품은 없었다. 며칠 전부터 우리나라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을 시작했는데 이게 또 조금 내 취향인 듯.작은 신의 아이들은 다 보고 나면 포스팅을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 새벽 1시까지 봤던 일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이야기 하고 싶다. (사진은 모두 공홈에서 퍼 왔다.)일본 드라마 2017년작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2018. 4. 19.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 - 원작과 다른 느낌 2학년을 마감하는 종업식날 다꽁은 오전 수업을 하교를 했다. 오랜만에 여유있는 평일 다꽁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했다. 뭐 예상 못한 상황은 아니니 번잡한 지역보다 조용한 곳으로 가서 현장 예매를 시도했다. 상영 시간과 이것 저것 생각했을때 다꽁이 전부터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던 메이즈 러너를 선택했다. 점심으로 수제비를 먹고 다꽁이 사고 싶다는 물품들 쇼핑을 하고 난 다음 음료를 들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편이었던 영화관.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가니 우리가 제일 처음 입장했다. 보통 맨 뒷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걸 선호하는 지라 우리는 이날도 맨 뒷자리의 중앙이었다.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2018) 감독 : 웨스 볼주연 : 딜런 오브라이언(토마스 역), 토마스 생스터(뉴트 역)카야 .. 2018. 2. 13.
형만한 아우 없다 :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6회까지 보고 간단 추가 드라마 다시 보기를 하지 않은지 한참이 되었다. 그러다 갑자기 드라마가 보고 싶어 졌다. 그런데 말랑 말랑한 로코는 내 스타일이 아니니 딱히 보고 싶은 드라마를 찾지 못하다 시즌 1을 너무 재미있게 봤던 나쁜녀석들 드라마의 시즌 2 방영 소식을 들었다. 역시나 본방 사수란 나에게 없는 말이고 다시보기로 3회까지 봤다.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 방영일시 : 2017년 12월 16일 첫방, 현재 방영 중방영사 : OCN극본 : 한정훈연출 : 한동화출연 : 박중훈(우제문), 주진모(허일후), 양익준(장성철), 김무열(노진평), 지수(한강주) 정의가 실종된 사회.....나쁜 녀석들이 날리는 통쾌한 한방!나쁜 놈 잡는 처음 미친개 오구탁 형사의 나쁜 녀석들 팀에 완전히 반했었다. 최악을 잡기위한 차악으로 선택된 .. 2018. 1. 7.
영화 "신과 함께" 기대없이 봤다가 많은 생각을 한 영화 다꽁이 갑자기 심야 영화를 봐야겠다고 했다. 갑자기 왜? 싶었지만 앞으로 고3이 되는 아이라 하자는대로 하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예매도 하지 않고 무작정 초저녁 영화관으로 향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영화관에 가서 먼저 예매를 했다. 우리가 영화관에 도착한 시간은 7시 40분쯤. 영화는 9시 45분 영화를 예매했다. 신과함께죄와벌 감독 : 김용화출연 : 하정우(강림), 차태현(자홍), 주지훈(해원맥), 김향기(덕춘), 김동욱(수홍), 오달수, 임원희, 지오 저승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은 하나도.. 2018. 1. 3.
내한공연 "캣츠" - 내 취향은 아닌 듯.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이 있었다.사실 처음부터 내한 공연이 있는 걸 알고 예매한 것은 아니고 뮤지컬 영웅을 보러 갔다가 울산문화예술회관에 걸린 캣츠 공연 포스터를 보고 알게 되었다. 처음 예매할 때는 다행이도 다꽁의 시험이 끝나는 주에 울산문화예술회관의 공연이 잡혀 있어서 다행이었는데 학사 일정이 변경되면서 시험이 일주일 뒤로 미뤄졌다. 그래서 캣츠 예매를 취소하고자 했으나 내한공연을 보기 쉽지 않다는 이유로 다꽁이 관람을 해야 한다고 해서 강행했다. 포스터는 국립극장용 포스터. CATS 공연장 : 울산문화예술회관일시 : 2017년 10월 14일 오후 7시캐스팅 : 이안 존 버그(거스), 브래드 리틀(올드 듀터러노미) 검색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내한공연이라 그런지 정보가 없다. 심지어 어떤 역에 누가.. 2017. 10. 22.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편-생각하지 못했던 시각 그리고 패널의 대화의 불편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편이 마감되었다. 사실 끝난지 한참 되었고 지금은 러시아 소녀들편이 방영되고 있지만 난 이제야 독일편 마지막을 봤다. 프로그램 자체가 재미있고 독일편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들이지만 약간 불편함도 있었다. 물론 독일편에서만 불편했던 것은 아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처음부터 보면서 불편했던 점들이었다. 이탈리아부터 멕시코 그리고 독일편까지. 이 친구들이 불편한 것 보다는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눌 때 불편한 점들이 하나 둘 있었다. 그 부분들이 살짝 거슬리면서 보기를 조금 꺼렸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어쨌든 보기는 봤으니까. 평소 독일에 가진 이미지와 정말 많이 부합하는 사람들이다. 체계적이고 미리 공부를 하고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서 시간까지 지킨다... 2017. 10. 3.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2 - 혼란, 불안 그리고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2를 다 봤다. 시즌 12는 아마도 시리즈가 길게 간 드라마의 변화의 시기인것 같다. 폭력 사건으로 하치가 하차하고 모건은 왜인지 모르게 하차하고 리드는 하차하는 듯한 뉘앙스였다가 시즌 후반 내내 고생만 잔뜩하고 그리고 새 인물들이 진입했다. 일단 기존의 케릭터들.제이제이도 중간에 한번 하차했다가 다시 승차한 케이스고 로시는 기디언 다음으로 합류한 케릭터. 그러고 보니 끝까지 잘 가는 건 리드와 가르시아 뿐인건가?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드라마가 오래되면 처음의 정체성을 잃기 쉽다. 미드처럼 단편의 짧은 에피소드로 시리즈를 끌고 가는 시스템은 특히나 긴 호흡에 따른 혼란은 반드시 생긴다. 덕분에 크리미널마인드도 보도 듣도 못한 모리어티와 비슷한 범죄자들이 나와서 우리의 주인공들.. 2017.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