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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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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국377

깔끔하고 좋았던 케쥬얼 육회비빔밥 식당"산들" 모임에서 식당을 한 곳 추천 받았다. 육회비빔밥 식당이라고 하는데 깔끔하니 괜찮다고 추천해 준 분은 집에서 거의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두어번 다녀왔다고 했다. 호기심에 가 보고 싶었는데 친정 부모님과 드라이브 삼아 집을 나섰다가 그 근처까지 갔기에 저녁을 먹기위해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해 봤다. 산들 한우육회 & 불고기 비빔밥 전화 : 052-254-5800 주소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방천7길 6 1층(서부리 246-3) 천을 따라 있는 큰 길가에서 안쪽으로 한 블럭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 식당들에 가려 쉽게 찾아 지지 않았다. 주소를 찍고 찾아 갔지만 네비게이션이 안내 해 준 곳에서 바로 찾지 못하고 한바퀴 더 돌고서야 찾을 수 있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두어대 댈 수 있는 .. 2022. 10. 29.
아쉬움에 메이트랑 급 계획한 영천, 군위 여행 계획 11월 3일에 여행 메이트랑 부관훼리를 타고 시모노세키 여행을 계획했었다. 10월 11일에 일본 자유 여행이 풀렸으니 11월에는 당연히 부관훼리의 여객 운행이 재개 될 거라는 판단이었다. 이 판단은 결국 미스였고 덕분에 11월 3일 여행은 12월 1일로 미뤄졌다. 2022.10.16 - [여행/일본] - 혼란스러운 시모노세키 여행 계획 11월 중순경 여행 메이트는 어깨 수술이 예정이 되어 있다. 어깨 수술을 하기 전 간단하게 여행을 다녀 오기 위해서 시모노세키를 계획했는데 부관훼리의 여객 운행 재개가 뒤로 밀리면서 친구는 12월 여행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아쉬움에 급하게 가까운 국내 여행을 다녀 오기로 했다. 처음 여행의 목적지로 잡은 곳은 군위였다. 군위는 직접 가 본적은 없지만 고속도로를 지나다.. 2022. 10. 28.
먹고 쉬기위한 여행 이수도 1박 3식-거제 포로수용소 근처 식당"생생게장백반" 아침 일찍 시작된 이날의 일정은 포로수용소공원을 다 돌고 나니 12시가 넘었었다. 점심을 먹을 시간이기에 무엇을 먹을까 의논을 하다가 거제도에 왔으니 멍게비빔밥이나 성게비빔밥을 먹어보자 했다. 그러고 보니 포로수용소공원의 주차장 출구 옆에 바로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을 하는 식당이 있어서 멀리 갈 것 없이 그 곳에서 바로 밥을 먹자고 했다. 생생게장백반 고현점 전화 : 055-633-6616 주소 : 경남 거제시 계룡로 47(상동동 960) 거제포로수용소 공원 주차장 바로 옆 건물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2층에는 메뉴가 같은 다른 식당이 위치하고 있으나 2층은 이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하다. 메인으로 미는 메뉴는 게장인듯 싶었다. 게장 백반이 무한리필로 1인분에 16,000원이라니 나쁘지 않은 금.. 2022. 10. 25.
먹고 쉬기위한 여행 이수도 1박 3식-거제도 여행(매미성,정글돔,포로수용소공원) 이수도 여행 자체는 먹는 것 외에는 별 다른 이슈가 없는 여행이었다. 섬 둘레길을 걷는 것도 1시간 30분이면 끝이었고 오로지 먹는 것에 집중된 여행이라서 이튿날 오전 일찍 이수도를 빠져 나와서 거제 여행을 오전 중에 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아무래도 시방 선착장에서 가까운 매미성을 가 봐야지. 매미성은 얼마전 딸아이와 함께 다녀 온 곳이었다. 그때와 다른 점이라면 오전 일찍 왔기에 주차장이 여유가 있었고 매미성을 보는 관광객도 많지 않았다는 정도였다. 9시쯤 시방 선착장에 도착해서 차 빼서 이곳으로 바로 왔으니 이른 시간이기는 했다. 아마도 이 시간에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 중 많은 비율로 우리와 같은 배를 타고 나온 사람들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2022.01.25 - [여행/한국] - 202.. 2022. 10. 21.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찾아간 "태양 칼국수:구영점" 사무실 직원이랑 가끔 맛집 검색을 해 보곤 한다. 사무실 근처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맛집도 검색을 하고 괜찮으면 저장해 뒀다가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찾아 가 보곤 한다. 보통은 경상남도 안에서 찾는 편이기는 한데 이 곳은 다행히 멀지 않은 곳이었고 친구를 만나 가 보기 적당한 곳이었다. 태양칼국수 구영점 전화 : 052-244-7005 주소 : 울산 울주군 범서읍 대기2길 24-1 1층(구영리 400-2) 메뉴 : 해물칼국수 8,500원 매운칼국수 8,000원 비빔국수 8,000원 해물냉국수 8,500원 콩국수 8,500원 직접 만든 돈까스 9,000원 깻잎전 5,500원 고추튀김 5,500원 처음 이야기를 들은 곳은 이곳이 아닌 본점이었다. 본점은 가 보기에는 동선이 꼬여서 아예 작정을 하고.. 2022. 10. 20.
먹고 쉬기위한 여행 이수도 1박 3식-이수도 둘레길 및 마을 길 이수도에서 거의 24시간을 보내야 한다. 한여름이었다면 물놀이 준비라도 했을 텐데 우리는 한 여름이 아니었기에 그냥 몸만 달랑 들어간 상황이었다. 물놀이 준비를 안 한 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이수도는 섬임에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변이 한 곳도 없었다. 그러면 하루 종일 뭘 해야 하는지 걱정이 태산일건데 일단 우리 일행은 밥 먹고 숙소에서 과일 먹으며 수다 떨고 해가 조금 떨어지면서 이수도 둘레길을 한바퀴 걸었다. 점심을 먹고 난 다음 처음부터 바로 숙소로 올라 간 것은 아니었다. 과식이다 싶을 정도로 많이 먹었기에 동네길이라도 산책삼아 걸어 보고 싶었다. 일행들은 해가 너무 뜨거우니 바로 숙소로 갔다가 저녁 즈음에 둘레길을 걷겠다고 해서 혼자 동네 안이라도 걸어보기 위해 도전을 했다. 동네 안쪽의.. 2022. 10. 17.
먹고 쉬기 위한 여행 이수도 1박3식-배 이용 방법 및 숙소 이수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제도 시방 선착장으로 가야 한다. 시방선착장이라고 검색하니 네비게이션에 바로 뜨니 주소가 따로 필요 없기는 했다. 가는 길에 보니 거제 매미성이랑 시방 선착장이 너무도 가까이 붙어있어서 잠깐 놀랐었다. 이렇게 가까울 수가. 부산 쪽에서 거가대교를 타고 넘어서 가다 보면 매미성을 지나고 얼마지 않아 좌회전을 해야 한다. 좌회전을 해서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은 좁은 골목길이라 차 두대가 겨우 빠져 나갈 수 있는 길이다. 우리가 내려 갈 때도 진입로에서 차량이 정체되어 좁은 골목길에 서 있는 시간이 꽤 되었는데 가끔 한대씩 올라오는 차들을 마주치면 살짝 난감한 경우도 있었다. 다행히 다들 서로 양보하면서 잘 비켜 나가기는 했다. 시방선착장에 주차 공간이 많이 넉넉하지는 않았다. 전.. 2022. 10. 13.
먹고 쉬기 위한 여행 이수도 1박3식-첫번째 이야기 3식 이수도 여행에 대해서 들은건 꽤 오래 전이었다. 처음 들었을때는 그런게 있구나 싶었고 그대로 잊은채 살다가 얼마전 갑자기 필이 꽂혔다. 꼭 다녀 와야 할 것 같은 이 마음. 결국 같이 여행을 즐겨 다니던 모임에 미끼를 던졌고 그 모임은 덥썩 미끼를 물었다. 그렇게 이수도 1박 3식 여행이 결정되고 급하게 찾아보고 예약도 진행했다. 2022.09.22 - [여행/한국] - 갑자기 필이 꽂힌 이수도 1박 3식-민박 연락처 목록 갑자기 필이 꽂힌 이수도 1박 3식-민박 연락처 목록 이수도 1박 3식 여행에 대해 들었던 건 꽤 오래 전이었다. 이수도 1박 3식에 대해 들었을 때 처음 들었던 생각은 한번쯤 해 보면 좋겠지만 굳이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닐 듯 싶다 였다. 배를 타고 들 bravo1031.tistory.. 2022. 10. 10.
우연히 들렸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가성비도 좋았던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 울산무거점"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구들은 아니다. 몇년 전 같이 근무를 했지만 두명은 현재 이 곳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고 나도 같은 직장이지만 사무실에서 나와 다른 일을 하고 한명만이 남아 사무실에서 자리를 지키는 인원들이다. 하지만 이 인원 4명이 만나면 너무도 마음이 편하고 즐거웠기에 아직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고 만나 밥을 먹고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인원들로 다녀온 대마도 급 여행은 너무도 즐거워서 아직도 기억나는 여행이었으니까. 2019.04.01 - [여행/일본] - 2019년 3월 30일 대마도 여행-1일차 2019년 3월 30일 대마도 여행-1일차 사무실 직원들과 급하게 결정하고 출발했던 대마도. 이미 여러번 다녀 온 곳이기에 여행지에 대한 기대는 그닥 없었다. 단지 일상을 벗어 난다는 흥.. 2022. 9. 30.
대왕암 공원 상가 꼬막 비빔밥 식당 "대왕식당" 대왕암 공원 입구에는 상가가 형성이 잘 되어 있다. 음식이나 음료 등 종류가 다양한 편이라 멀리 갈 필요 없이 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도 대왕암 공원에서 오전을 보내고 상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음료도 마시기로 했다. 대왕암 1,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왕암 입구로 오면 입구 맞은편에 상가가 넓은 부지위에 위치해 있다. 상거의 건물들을 일괄적으로 지어서 그런지 뭔가 정돈된 느낌이라 깔끔하니 좋았다. 너무 제각각인 간판들이나 유리창의 썬팅은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이왕 이렇게 상가를 정돈했을 때는 간판도 일괄적으로 정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2층 유리창에 붙은 메뉴가 적힌 썬팅은 너무 과한 듯한 느낌이었다. 이왕 통일한 것 다른 것도 깔끔.. 202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