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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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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16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불상공원 그리고 과일들 아주 달았던 커피를 마시고 아니 가지고 차에 타서 다시 이동을 했다 . 이번에는 불상공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불상 공원은 일정표에는 마지막 날에 있는 일정이었다. 시간이 여유로워서 이때 같이 간다고 했는데 불만은 없었다. 불상공원 시내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25km 지점의 메콩강변에 위치한 공원으로 갖가지 불상을 제작 전시한 공원이며 1958년 조성되었다. 거의 시멘트 구조물임에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조각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파란 하늘이었다. 너무 이쁜 하늘이라 필터 없이 막 찍어도 선명한 모습에 사진이 이뻐 보이는 매직이 실행되었다. 너무 이쁜 하늘이었지만 이 순간 햇살이 너무도 따가워서 그늘을 찾아 헤매야 할 정도였다. 건조한 대기는 햇살 아래는 뜨겁지만 그늘은 시원해서 여행하기.. 2024. 1. 26.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커피숍 아마존 왓 사시켓을 나와서 우리는 다음 목적지로 가야 했다. 왓 사시켓에서 버스가 출발 하고 가이드가 날씨도 더우니 시원한 음료수라도 사 드릴까요 라고 한마디 던졌는데 일행 중 아이들 어머니 한 분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바람에 가이드가 우리를 모두 데리고 커피숍으로 향했다. 커피숍으로 향하는 도중 가이드가 일행들에게 미리 메뉴를 선택하게 했다. 이 곳에는 망고 주스는 없으나 리치 주스가 있고 아메리카노, 라떼 등이 가능하다고 했다. 아이들은 초코슬러시를 주문하고 난 아이스라떼를 친구는 리치주스를 주문했다. 다른 일행들은 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에서 주문을 했고 가이드는 미리 매장에 전화로 주문을 넣을 거라고 했다. 시럽은 모두 빼는 걸로 주문을 넣는다고 했었다. 가이드가 주문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차.. 2024. 1. 24.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여행-왓 시사켓 왓 호파케오를 나와서 방문한 곳은 왓 시사켓 이었다. 차량으로 이동을 해서 그런지 호파 케오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왓 시사켓이 있었다. 왓 시사켓(Vat Sisaket) 비엔티엔에 남아 있는 사원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1818년 건립되었으며, 1935년 재건 되었다. 사원 내부 담장에 6,890개에 이르는 은제 혹은 토기 불상들이 있다. 차에서 내려 걸어 가다보면 담장으로 쭉욱 둘러 진 곳이 나온다. 입구는 그 담장 중간에 있었으면 대문이라기 보다는 쪽문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내부를 돌면서 다 돌아 봤을 때는 그 쪽문 같다고 생각되는 곳이 대문이기는 했다. 입장료가 있는데 라오스인과 외국인의 차이가 큰 곳이었다. 이곳 뿐만 아니라 베엔티엔의 대부분 사원들이 현지인과 외국인의 입장료에 큰 .. 2024. 1. 2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왓 호파 케오(호파깨우) 호텔에서 짐을 모두 챙겨서 가이드와 미팅 장소에서 만났다. 가이드는 여행사에서 준 일정이 있지만 그 일정대로 움직이지 않고 임의대로 움직이지만 모든 일정은 다 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도 거기에 동의하고 선택옵션까지 이야기를 나눈 다음 이동을 했다. 첫 목적지는 왓 호파 케오 였다. 왓 호파 케오는 에메랄드 불상을 안치한 사원이라고 했다. 에메랄드 불상은 현재 이 곳에 없고 태국에 안치되어 있다고 가이드가 설명을 했다. 여행사 안내문에 있는 내용을 아래에 적어 본다. 1566년 세타티랏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고, 왕국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으로부터 비엔티안으로 천도할 때, 에메랄드 불상(파 케오)를 구와도로부터 옮겨 안치한 사원입니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었지만 1779년 샴왕.. 2024. 1. 20.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라오텔 비엔티엔 호텔 조식 및 기타 이것저것 방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지 않아서 양복을 입은 직원이 올라왔다. 그리고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대충 알아 들은 이야기는 침대 두개만 있는 방이 비어 있다고 하더라. 이때만해도 퀸이나 킹 사이즈 하나, 슈퍼싱글 또는 더블사이즈 하나 두개의 침대가 있는 방인 줄 알았다. 호기롭게 짐을 챙겨서 옮기는 방으로 갔는데 가서 본 방은 더블 사이즈 침대 두개 있는 좁은 트윈베드였다. 3명이서 자기에는 침대가 너무 좁아서 엑스트라 베드를 넣어 달라고 요구했다. 처음 배정받은 방처럼 엑스트라 베드가 나란히 들어 갈 방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침대 아래쪽에 세로로는 엑스트라 베드가 충분히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물론 엑스트라 베드를 넣게 되면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공간도 거의 없고 케리어는 펼쳐 놓을.. 2024. 1. 1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비엔티엔 숙소 "Laotel vientiane hotel 에서 방 교환 에피소드" 편의점 쇼핑까지 마치고 난 다음 우리는 버스로 첫날 숙소인 라오텔 비엔티엔 호텔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라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라오텔 비엔티안 호텔 (Laotel Vientaine Hotel) 주소 : Unit 10, Samsenthai Road, 위앙짠 (비엔티안) 시내, 비엔티안, 라오스, 01010 주차 및 Wi-Fi가 항상 무료로 제공되므로 언제든지 차량을 입출차할 수 있으며 연락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비엔티안의 위앙짠 (비엔티안) 시내에 위치한 본 숙소는 관광 명소 및 흥미로운 레스토랑과 가깝습니다. 떠나기 전 유명한 파투사이을/를 방문해 보세요. 별 4개를 받은 본 고급 숙소는 투숙객에게 숙소 내 레스토랑,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을/를 제공합니다.. 2024. 1. 16.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출발, 도착 그리고 한밤의 편의점 여행은 김해공항에서 저녁 8시 20분 출발 비행기였다. 출발 당일 근무를 하고 5시에 퇴근해서 김해 공항에 도착하면 6시 20분쯤 될 거라 충분 하리라 생각했다. 여행사에서 보낸 안내문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라는데 한시간 때문에 연가를 내기에는 아쉬워서 항공사 홈페이지를 찾았다. 부산출발 국제선의 경우 항공기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하면 된다고 되어 있었기에 근무를 하고 출발 하기로 했다. 직장에 차를 놔 두고 친구가 데리러 와서 같이 출발 하여 김해공항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김해 공항에 도착했을때는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 6시 즈음이었다. 체크인 카운터에 줄이 없어서 바로 체크인을 했는데 정말 사람들이 대단한 것이 다들 체크인을 미리 다 했기에 우리는 세명이지만 같이 앉지는 못하고 한자.. 2024. 1. 14.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여행-모두투어 [라이브M][품격/쇼핑1회] 패키지 총평 새해가 되고 패키지 여행으로 라오스를 다녀왔다. 12월 중순 경 라이브 방송으로 나온 금액에 혹 해서 앞 뒤 재지 않고 예약을 했고 그 여행을 다녀 온 총평을 먼저 적어 보기로 했다. (1/24일 추가 내용 : 쇼핑 1회로 알려진 패키지였지만 여행 중 쇼핑을 2번 했었다. 잡화점과 침향. 가이드 단독으로 쇼핑을 2번 넣은것이라 생각했는데 여행 포스팅을 쓰다보니 잡화점은 여행 일정표 내에 열대과일 및 커피 시식이라는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즉 이건 가이드 문제가 아닌 여행사에서 꼼수를 부린 거라 할 수 있었다. 여행사에 쇼핑 2번했다고 항의 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인데 잘못하면 가이드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건 여행사에서 정확하게 표시해 주면 좋겠다) 1. 여행사 : 모두투.. 2024. 1. 12.
양꼬지와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와우 양꼬치 마라자매마라탕" 무언가 자극적인 것이 먹고 싶은 날이면 매운 갈비찜과 마라탕이 생각난다. 이 날은 조카가 학교에 가고 없던 날이라 친정 엄마와 동생과 함께 마라탕을 먹기위해 찾았다. 조카가 있으면 집 근처 프렌차이즈 마라탕집으로 갈 것인데 마침 조카가 없어서 새로운 곳으로 나들이 삼아 다녀 오기로 했다. 다녀 온 지 한참 되었지만 우연히 가게 된 곳이라 뒤늦은 글로 올린다. 여행으로 예약글 미리 쓰느라 밀린 사진첩들 뒤적거렸다는 건 비밀도 아니고. 와우양꼬치 마라자매마라탕 전화 : 0507-1448-9914 주소 :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로 107 1층(교동리 1586-12) 영업 : 매일 12시~01시 외관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마라탕을 먹기위해서 찾던 곳인데 양꼬치와 함께 마라탕도 있어서 둘다 먹어보자며 찾아 간.. 2024. 1. 11.
힘들이지 않고 산에 오르기 "얼음골 케이블카" 얼음골에 케이블카가 개통 되었다는 기사는 아주 예전에 봤었다. 굳이 가 본 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고 간혹 다녀왔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을때 마다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들이었다. 그러던 어느날(그 어느날이 9월 말이다) 친정엄마랑 동생이랑 사과를 사러 밀양얼음골로 가게 되었다. 사과 구매를 하고 보니 얼음골 케이블카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네? 당연히 호기심에 한번 가 봤다.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야 한다면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 가기로 하고.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전화 : 055-359-3000 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241(삼양리 71) 운영 : 매일 오전 8시30분~14시(당일 기상상황에 따라 운행 여부 결정됩니다) 주차장은 넓지 않은 편이었다. 케이블카 건물 근처에 .. 202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