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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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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내부에 위치해서 모르고 있던 베트남 음식점 "베트남쌀국수" 쌀국수를 좋아하는 우리는 가끔 주변의 쌀국수 전문점을 찾아 다닌다. 아직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곳을 찾지 못했기에 이곳 저곳 찾아 다니는 중이다. 이곳도 그렇게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었다. 베트남쌀국수주소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17-6운영시간이 따로 공지되어 있지 않았다. 위치는 조금 애매 한 것이 알프스 시장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그 곳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를 위치였다. 평소 시장을 잘 다니지 않다보니 나도 모르고 있던 곳이었다. 알프스 시장에서 유명한 대장간 근처에 있어서 이 곳이 있다는 것을 알면 찾아 가기는 쉽다. 주차는 가게 근처에는 할 곳이 없으니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오는 것을 추천한다. 가게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메뉴는 베트남 음식점이라면.. 2025. 6. 2.
이렇게 끝을 낸다고? TVING 한드 "장미맨션" 드라마 하나를 다 보고 나면 다음 드라마로 뭘 봐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있다. 이 드라마도 그 고민 속에서 티빙 오리지널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서 보기로 했다. 장미맨션방영 : 2022년 05월 13일. TVING출연 : 임지연(송지나) 윤균상(박민수) 이주영(유남영) 이문식(최표창) 송지인(송지현) 손병호(송형식) 안정훈(송지석) 이미도(숙자) 조달환(이우혁) 김도윤(찰리) 정애리(찰리 모) 정웅인(장원석) 고규필(오범)사라진 언니를 찾기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가 형사 민수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TVING오리지널 드라마라는 것 말고는 전혀 사전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드라마를 시작했다. 처음 시작 부분이 굉장히 강렬해서 공중파에서.. 2025. 6. 1.
소음 없이 집 안에서 계단 오르기 효과를 기대하다-말랑스탭퍼 구입을 한 지는 서너달이 지난 것 같다. 저녁을 먹고 나면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집 밖으로 나가서 걷기를 하기에는 심리적으로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했다. 저녁먹고 치우고나면 나가서 운동을 하기 보다는 그냥 쉬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구입을 했다.서너달 전에 구입 했고 사용 후기를 이제 적어 본다. 인터넷을 여러곳을 뒤졌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부담스러운 제품은 아니었지만 내가 과연 집에서 이 제품으로 운동을 오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있었다. 집에서 운동을 위해서 이것 저것 많이 구입했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건 하나도 없었으니까. 나 자신을 못 믿기에 이왕이면 최저가로 구입을 하고 싶었다. 집에 사 놓고 운동을 몇번 하지 않아도 왠지 돈을 낭비했다는 죄책감이 조.. 2025. 5. 31.
2025년 5월 30일 지난 일상-먹부림 한동안 일상글이 없었으니 또 다시 일상글을 올려본다.사진 기록을 얼마 남기지 않아서 적을 것도 없는 먹부림에 대한 글이다. 앙버터를 굉장히 좋아한다. 건강에 가장 좋지 않은 제품 중 하나인데 너무 좋아하니 가끔 먹어 줄 수 밖에 없다. 보통은 집 근처 동네 빵집에서 구입해서 먹는데 오랜만에 베이글 맛집이라고 인터넷 상으로 소문 난 곳에서 구입을 했다.이 곳은 일반 빵집처럼 운영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날 그날 제품이 나오면 SNS에 제품명을 올린다. 수량을 많이 만드는 것도 아니라서 SNS를 확인하고 원하는 제품이 있는 재빨리 가서 구입을 해야 한다. SNS가 익숙하지 않은 나 같은 사람은 빵 구입이 힘들지만 우리 집에는 딸이 있으니까. 가끔 이곳의 SNS를 확인하고 평소 좋아하는 제품이 올라오면 구입을 .. 2025. 5. 30.
파베 초컬릿 스타일의 일본 초컬릿 멜티키스 2종류 "프리미엄" & "파티 팩"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컬릿을 구입하는 것이 국룰처럼 되어 있었다. 우리집도 로이스 초컬릿을 종류별로 구입해서 먹어보고 결국 기본적인 맛으로만 여행때마다 구입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로이스 초컬릿을 구입하지 않고 있었다. 맛은 있지만 더 이상 먹어지지 않는 초컬릿이라 로이스 대신에 슈퍼마켓이나 돈키호텔에서 멜티키스를 구입해 오곤 했다. 멜티키스는 슈퍼마켓에 판매하는 작은 사이즈의 종이 상자에 든 제품이있고 위 사진처럼 대용량 비닐봉지 제품이 있다. 대용량 비닐봉지 제품은 주로 돈키호테에서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가끔 슈퍼마켓에서도 볼 수 있다. 일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용 포장인 종이 상자에 든 것은 가격대비 몇개 들어 있지 않은데 비닐 봉지에 든 대용량은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종종 구입을 .. 2025. 5. 29.
5월 24일 대마도 1박2일 결항에 따른 취소의 기록 여행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여지껏 여행을 하면서 지연은 있었을지언정 결항은 없었다. 대마도도 이미 5번이나 다녀 왔지만 결항은 한번도 없었기에 이번 결항 사태는 처음으로 경험해 보는 일이었다. 대마도 승선권은 운항사에서 바로 결재 하는 것 보다는 여행사를 통해서 결재 하는 것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운항사에 들어가 보면 저렴한 승선권이 있는데 구매 페이지로 들어가면 승선권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사를 통해 승선권을 구입하는 편이다. 이번에서 여행사를 통해서 승선권을 구입했는데 여행사의 대처가 아주 빨라서 좋았다. 일단 정확하게 결항 공지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결항 안내를 해 줬기 때문에 대처하기 좋았다. 22일 목요일의 경우 이즈하라 노선이 결항이되고 히타카츠로 대체 운항이 될 가능성이 .. 2025. 5. 28.
마쓰야마 여행에서 구입해 온 간식 "모리가나의 구운 푸딩" & "바닐라 요구르트" 오키나와에서 구입해 온 간식류들은 대부분 후기를 적었다. 물론 아직 안 적은 제품이있기는 하지만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적기로 하고 이번에는 마쓰야마 여행때 구입해 온 간식류에 대한 후기를 적어 보기로 했다. 모리가나의 구운 푸딩이라고 번역기가 이야기 해 줬다. 구운 푸딩이라는 건 야끼 푸딩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 봤다. Gemini로 번역해 보니 구운 푸딩이 야끼 푸딩이라고 번역을 해 준다. 역시 추측이 맞았다. 30주년 기념이고 야끼 푸딩으로 카라멜 소스가 첨부되어 있다고 되어 있었다. 처음 이 푸딩을 봤을 때 크림브륄렐레가 생각 났으니 추측만으로도 제대로 구입한 것 같기는 하다. 현지에서 푸딩을 사러 돌아 다닐 때는 번역기를 돌릴 겨를도 없이 바로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구입을 했고 먹으면서 번역기.. 2025. 5. 27.
분위기가 너무 좋은 전통찻집 "담소" 며칠전에 올렸던 유비끼가 맛있었던 금광횟집 바로 옆에 있는 찻집이다. 금광횟집에 갈 때마다 방문한 찻집이지만 후기는 한번도 적은 적이 없어서 이번에 올려 본다. 전통찻집 담소주소 : 울산 남구 문수로 75번길 4-14영업 : 12시~22시 / 라스트오더 21시15분휴무 : 매주 일요일가게 앞 세대 정도 주차 가능가게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아주 좋은 실내 공간이 나온다.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로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인데 홀에 테이블이 몇개 없다. 그리고 사람도 없다. 하지만 이 곳에 손님이 없는 건 아니고 가게 외부쪽으로 쭈욱 둘러 만들어진 룸 타입의 객실에 손님들이 앉아 있었다. 신을 벗고 올라가서 앉아야 하는 좌식 룸 스타일인데 이 곳은 모두 손님들이 들어 있었다. 예전에 왔을 때 우리도 이 곳을 이용했.. 2025. 5. 26.
폭신폭신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보자 딸이 프렌치 토스트를 너무 좋아한다. 친구와 함께 프렌치 토스트 맛집 순례를 할 정도였고 가끔 집에서도 먹고 싶어 하기에 한번 만들어 봤다. 식빵은 오키나와 여행때 구입해 온 식빵을 이용했다 1봉에 6장이 들어 있는 두꺼운 식빵인데 여행을 하면서 총 3봉을 구입해 왔고 두장씩 따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놨었다. 그 중 한 봉을 미리 꺼내서 해동을 시켜두고 그 사이에 통에 계란 2알, 우유 반컵, 설탕 1스푼을 넣고 잘 풀었다. 해동 된 식빵은 계란물에 푹 담근 다음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한번 뒤집어 준 다음 냉장고에서 하룻밤을 재웠다. 이 과정은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블로그에 적어 볼 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기에 사진도 찍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로 넣었다. 다음 날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려고 빵.. 2025. 5. 25.
호기심에 구입한 "샐러리 장아찌" & 맛을 기대하며 구입한 "4색혼합후추" 가끔 그닥 필요하지 않음에도 구입하는 제품들이 있다. 여기 저기 돌아보다가 이건 괜찮을까? 하는 호기심에 구입하는 제품들. 많이 비싼 제품들은 가격때문에 한번은 참고 고민을 해 보지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면 그냥 호기심이 드는 순간 질러 버린다. 새벽배송, 총알배송 되는 곳을 돌아 보다가 우연히 눈에 띄었다. 샐러리는 평소에서 생으로 된 것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식구들이 다들 샐러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샐러리 장아찌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겼다. 샐러리의 향과 아삭함이 살아 있다면 장아찌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고 가끔 아주 가끔이지만 집에서 무나 오이로 지를 담을 때 샐러리를 첨가하면 샐러리도 맛있고 전체적인 지의 향도 올라가는 것 같았으니까.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서 구입을 했었다. 내 손.. 2025. 5. 24.
2025년 5월 24~25일 옆 동네 마실가는 기분의 대마도 여행-결항 확정 오전 11시 30분경 결항 확정났다. 다시 여행 계획을 잡아야 하려나 보다 올해 난 집에서 여행 중지령을 받았다. 작년에 2달에 한번꼴로 여행을 다녔는데 올해 식구들이 여행을 가지 말라는 요구를 나에게 했다. 3월에 다녀 온 마쓰야마 여행을 끝으로 더 이상 여행 계획을 못 세우고 있었고 식구들이랑 12월에 방콕이나 다녀 오는 걸로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거의 일년을 버티려니 여간 답답한게 아니라서 살짝 꼼수를 부리기로 했다.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서 대마도에 다녀 오기로. 문제는 어제 오후에 승선권을 예약했던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다. 24일 이즈하라로 가는 항로는 결항이 확정 되었고 히타카츠로 변경 운항이 될 가능성 또는 완전 취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오늘 확정되는데 이왕이면.. 2025. 5. 23.
오키나와에서 구입한 과자 3종류-파인애플샌드, 베니이모친수코, 설염친수 따로 적기에는 내용이 그닥 없는 편이고 같이 적기에는 조금 과한 느낌이 있는데 그럼에도 한꺼번에 정리해서 적기로 했다. 아직도 오키나와 여행의 쇼핑 마무리가 안 되어서 마쓰야마 쇼핑 후기는 시작도 못 했으니까. 오키나와에서 로피아에 들렸을때 눈에 들어 온 과자였다. 다른 것이 눈에 들어 온 것이 아니라 메이드 인 오키나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메이드 인 재팬도 아니고 메이드 인 오키나와라니. 이렇게 적혔는데 사지 않을 수 없었다.오키나와의 향기, 파인애플 샌드라고 적힌 과자 이름도 매력적이었다. 오키나와에 파인애플 농장도 있고 그 농장이 관광지 역활도 하니까 이런 제품이 있는 것 같아서 구입을 했다. 파인애플 농장을 가지 않아도 마트에서 살 수 있으니 좋은 게 좋은거다. 상자 안에는 총 4개의 과.. 2025. 5. 22.
오랜만에 재 방문 너무 맛있었던 유비끼 식당 "금광횟집" 원래 맛있다는 걸 알고 있고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 방문이 뜸해 졌었다. 굳이 생각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지인이 다녀 왔다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나도 가고 싶었고 그 타이밍에 모임을 해야 해서 금광횟집으로 장소를 잡았다. 이 곳은 여러번 방문을 했었고 후기글도 한번 올린 곳이다. 이 곳에 대한 가게 정보는 먼저 적었던 글에서 확인 하면 될 듯 싶다. 2022.08.25 - [여행/한국] - 유비끼가 맛있었던 울산 무거동 횟집"금광횟집" 유비끼가 맛있었던 울산 무거동 횟집"금광횟집"오랜만에 하는 모임이다. COVID로 한참 모임을 안 했고 중간에 한두번 모임을 하기는 했지만 왜 이번에도 오랜만인 듯한 느낌에 맛집을 검색했다. 처음 가기로 한 곳은 랍스타 회가 코스에 포함bravo1031.tistory.com퇴.. 2025. 5. 21.
2025년 5월 20일 지난 일상-집에서 만들어 먹은 음식들 집에서 만들어 먹은 음식들이라고는 해도 아마 주로 샌드위치가 많은 것 같다. 집에서 음식을 자주 해 먹지도 않을 뿐더러 음식솜씨도 없으니.그래도 그 동안의 흔적을 남겨 본다. 얼핏보면 같은 샌드위치 같지만 분명히 다른 날 만든 두개의 샌드위치이다. 같은재료들을 이용했으니 모양이 같을 수 밖에 없지만 똑같아도 너무 똑같다. 샌드위치용 방은 한봉을 구입하면 양이 많아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사용는 중이고 슬라이스 햄이나 계란, 치즈, 야채들도 그냥 저냥 비슷하게 있는 제품들. 뭔가 하나 달라질 것이 없는 재료들이다. 같은 재료로 항상 비슷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줘도 잘 먹어주니 고마운데 다음에는 슬라이스햄이 아니라 닭가슴살을 사서 한번 넣어 볼까 싶기도 하고. 마음은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들지만 막상 .. 2025. 5. 20.
치즈를 좋아한다면 아주 아주 맛있는 과자 "베이크 크리미 치즈" 여행을 위해 이것저것 찾다보면 내가 몰랐던 먹거리나 쇼핑 물건들을 추천하는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이 제품도 꽤 오래전부터 추천을 하는 글들을 봤는데 여행을 갈 때마다 굳이 신경써서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러다 오키나와 여행때 방문했던 돈키호테에서 이 제품을 보게 되어 구입을 해 왔다. 검색을 해 보니 모리나가 베이크 크리미 치즈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진한 밤색과 노란색의 그라데이션이 치즈의 진함을 제대로 표현하는 듯한 포장이었다. 한 통에 10개가 들어 있고 3종류의 치즈크림이 들어있다고 되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치즈 케이크 같은 제품이라고 되어 있었다. 제품 사진이 확대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일본의 경우 본품 사이즈와 제품 포장에 있는 그림 사이즈가 똑 같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 같.. 202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