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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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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856

리퍼와 중고의 의미를 모르는 하이마트 쇼핑몰-리퍼 컴퓨터 구매 후기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 문제가 생겼다. 전원을 올리면 부팅이 되다가 블루 스크린이 나온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그 다음 다시 부팅이되고 블루스크린 전원 꺼짐이 무한 반복된다. 이 컴퓨터는 약 9년 전에 구입을 해서 사용하다가 2년전 쯤에 메모리에 문제가 생겨 윈도우를 완전히 갈아 엎은 후 메모리 교체를 해서 다시 사용 중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무한 반복 블루스크린이 나오니 새로 컴퓨터를구매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핸드폰으로 데스크탑을 검색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하이마트 쇼핑몰. 하이마트가 여러 가전 제품을 모아 놓고 파는 곳이라 쇼핑몰에 데스크탑도 있을 것 같아서 검색에 들었다. 거기서 본 리퍼 상품. 리퍼비쉬 렌탈전시/미사용 전시/단순반품 등 A급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을 선별.. 2017. 8. 26.
한솥 도시락 불고기 비빔밥 먹어봤다. 며칠 전 내가 근무하는 곳에 전국에서 학생들이 모인 행사가 있었다. 600여명 정도.아침 일찍 스케쥴로 나가야하는데 식당 식사 준비 시간이랑 맞지 않아서 그들은 도시락을 준비한다고 했다. 당일 아침 인원에 맞게 준비한 도시락이 100개정도가 남아버렸다. 아이들이 늦게 일어나서인지 엄청 남은 도시락들.덕분에 그 도시락을 부서 내 직원들에게 돌려 먹도록 유도 했다. 나도 하나 얻어서 먹어 볼 수 있었다. 한솥 도시락은 내가 직접 사 먹어본 적은 없고 항상 어떤 행사때 제공 되는 걸로 먹어 본것 같다. 예전에는 다꽁의 가야금 합주단 발표회날 선생님, 아이들, 엄마들 모두 한솥 도시락으로 밥을 먹어 본 것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벌써 몇년 전의 일인지. 나에게 배당된 제품. 국물은 따로 오지 않았다. 일회용 .. 2017. 8. 11.
신동호의 시전집중에 나온 몰카탐지 전문가 이 사람 제 정신인가? 아침 출근 시간대에 라디오는 항상 MBC표준FM을 듣는다. 신문을 읽지 않는데다 집에 텔레비젼도 없어 뉴스를 제대로 챙겨 보지 못하기도 하고 요즘은 인터넷으로 뉴스 검색을 하는것도 귀찮아 출근길에 음악방송이 아닌 시사 프로그램을 듣는거다. 개편전에는 뉴스 프로그램이어서 꽤 신경써서 들었는데 프로그램이 개편되고는 뉴스 전달보다는 시사프로그램의 분위기라 그냥 습관처럼 틀어 놓고 들으며 운전을 하는 편이다. 대부분 정치쪽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간간히 사회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오늘 아침에는 휴가철 몰카 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신동호의 시선집중 : 휴가철 몰카범죄 기승, 대비법은? 인터뷰 전분 바로가기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 2017. 8. 2.
GS편의점 대게딱지장! 나도 먹어 봤다. 시간이 날 때 인터넷에 들어가 이리저리 검색해 볼 때가 있다. 아니 많다. 일이 하기 싫어서 또는 잠시 쉬고 싶어서.보통 가죽공예, 여행, 맛집을 주로 검색하는데 그 중에 가끔 편의점 음식들이 보인다. 사실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일부러 편의점 도시락도 사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잘 안된다. 요즘 편의점 음식이 맛있다고들 하지만 막상 호기심에 편의점에 들어가도 도시락에는 선뜻 손이 안 간다. 딱 한번 도시락이랑 핫도그를 사 먹어 봤는데 나쁘지는 앟았지만 그렇다고 계속 먹고 싶은 느낌은 아니었다. 그런데 또 새로 핫한 음식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대게딱지장.요즘 편의점들이 새로운 음식을 많이 내 놓아 처음보는 음식들이 많지만 소개하는 블로그를 읽어는 보지만 사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런데 .. 2017. 7. 26.
태어나 처음 만나보는 폭염에 횡설수설 정말 요즘은 너무 덥다. 중부 지방은 폭우로 힘들다고 하는데 내가 있는 남부 지방은 폭염으로 미칠 것 같다. 오전 9시에 온도는 30도를 살짝 넘기고 밤 12시에도 30도는 기본이다. 대프리카도 아닌데 이런 미친 더위라니. 습도도 예년보다 높은 것 같아 에어컨이 없는 밖으로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힌다. 덕분에 올해 에어컨을 사고 24시간 에어컨 가동도 해 봤다. 다꽁이 학교에 있을때면 퇴근하고 늦은 저녁에는 에어컨을 켜지 않은 채 조금 더워도 지내는데 주말이면 다꽁이 오고 다꽁이 오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에어컨 풀 가동이다. 잠을 잘 때도 온도를 살짝 높인다 뿐이지 에어컨을 켜 놓고 잔다. 다음달에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지 걱정 스럽지만 굳이 비싼 돈 들여 구매한 에어컨을 켜지 않는 것은 그것 또한 고문이라.. 2017. 7. 25.
갑자기 하늘이 요동친다. 2017년 7월 24일 오후 4시갑자기 창 밖이 깜깜해 진다. 적당히 어두워 진다가 아닌 깜깜한 밤처럼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두워졌다. 창 밖을 사진으로 찍었으나 사진 상으로는 그닥 어둡게 안 보인다는 것이 함정.분명 시야는 캄캄한데 사진 상으로는 하나도 어두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속이 상할 정도다. 플래쉬도 안 터트렸는데 왜 이런지.사무실 창문을 열고 찍은 건데 맞은편 아파트도 안 보일 정도로 깜깜했었다.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깜깜해 지고 갑자기 퍼붓는 빗줄기.엄청 퍼 부어서 퇴근할 때 운전하기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웬걸 3분도 안 내리고 비는 소강 상태로 접어 들었다. 비가 잦아 들면서 찾아 온 건 요란한 천둥과 번개잠시 사무실 밖으로 나가서 찍은 동영상. 비는 잦아 들었지만 요란한 .. 2017. 7. 24.
여름이 싫은 이유는 접촉성 알러지때문이다. 어릴때부터 피부에 알러지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토피라 불리는 종류였겠지만 그때는 아토피라는 걸 잘 모를때라 영양부족이라고만 했었다.손톱 주변부에 껍질이 일어나고 입 주변에 마른 버짐처럼 갈라지고 일어나고. 주로 저 현상들은 늦은 가을부터 겨울에 생겼었다. 건조하면 생기는 현상들. 지금에야 굳이 병원이나 약국을 찾지 않아도 화장품 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물론 극악 지성인 피부라 이마, 코, 볼에서는 번들번들 기름이 장난 아닌데 입 주면만 갈라지면서 허옇게 일어나니 난감하기도 하지만. 여름에는 피부가 괜찮으려나 싶겠지만 여름에는 또다른 복병이 있다. 병원에 갔을때 들었던 병명은 접촉성 알러지.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검사도 했지만 원인 물질을 찾지 못했다. 결국 피부에 알러지 증상이 올라오면.. 2017. 7. 11.
순대볶음과 양푼이 비빔밥 주말 동안 날씨가 너무 더웠다. 비도 오지 않으면서 습도만 높아서 사람을 무척이나 지치게 하는 날씨들. 이런 날은 집에서 밥을 해 먹기 보다는 밖에서 한 그릇 사 먹고 들어가는게 정답인데 다꽁이 죽어도 집에서 먹어야 겠단다. 일주일 내내 기숙사에 있다가 주말에 집에 오는데 집 밥을 먹어야 한단다. 반박도 못하고 다꽁을 데리고 집에 가면서 장을 봤다. 그런데 또 다꽁이 고기는 싫단다. 아이를 기숙사에 보내면서 체력 보충용으로 여러 종류의 영양제를 같이 보내고는 있지만 집에 오면 고기류를 찬으로 꼭 올렸다. 딱히 고기가 식탁에 오르면 따로 반찬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는 아닌걸로.목살, 삼겹살, 갈매기살, 뒷고기등의 돼지고기와 등심, 갈비살, 낙엽살, 불고기 등의 쇠고기를 주말 내내 돌아가면서 먹었었다. .. 2017. 7. 11.
티스토리 초대장 7장이 있어요. 필요하신 분 손!-완료(못드린 5분 죄송해요) 나도 몰랐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티스토리 초대장이 나에게 7장이나 있었다. 다른 분들이 초대장 이벤트 하는 모습을 종종 보면서 저건 어떻게 하나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야 이걸 발견하다니.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을 할때 초대장이 필요했었는데 그걸 받는 방법을 몰라 한참 헤맸던 기억이 이제야 생각났다. 나에게도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으니 댓글로 필요하신 분 손들어 주세요. 댓글 확인하고 초대장 발송은 아마 내일 오전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손 들어주세요. 장마 기간이라 날씨는 흐리고 습도는 높아서 정말 힘든 날들이 계속이다. 이런 날 기분 좋게 초대장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괜히 기분이 즐거워진다. 어제는 에드센스 완전 승인이 나서 광고를 달아 봤고 오늘은 초대장을 확인했다. 상단에 걸은.. 2017. 7. 7.
에드센스 승인이 났다. 오늘 G메일로 메일이 왔다. 주로 사용하는 메일이 G메일이 아닌 관계로 G메일의 알람은 잘 울리지 않는데 오늘따라 알람이 울렸다. 기대 없이 G메일을 확인 하는 순간 허걱 하는 비명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처음으로 받아 본 에드센스 승인 메일이었다. 예전에는 1차 승인 메일을 받아도 에스센스에 로그인 하면 무한 사이트 검토였었다. 그런데 아무런 생각없이 에드센스에 대한 모든 걸 포기 한 이 순간에 승인 메일이 떴다. 정말 깜짝 놀랐다.어제 새벽에 자는 바람에 오늘 조금 프리한 사무실 분위기에 심취해 살짝 숨어서 자기위해 준비 중에 온 메일 알람이어서 더 정신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다.일단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들 몇개 검색해서 플러그인을 이용한 반응형 광고 하나 삽입하고 본문 중간에 삽입하는 광고 코드를 받았.. 2017.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