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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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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45

일본에서 구입한 후리카케 미즈칸 주먹밥 "매실맛" 미즈칸 후리카케를 3종류 구입했었다. 녹색채소, 명란 그리고 매실맛. 녹색채소와 명란은 후기를 적었고 이제 매실맛만 남았으니 바로 이어 작성해야지.매실맛이라서 그런지 노락색을 기본 색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매실이 잘 익으면 노란색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일본의 우메보시는 대부분 색이 붉던데. 명란맛이 분홍색을 사용해서 붉은색 계통은 색이 겹치니 노란색을 사용했나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봤다. 이제는 세번째 후기다 보니 포장지 내용을 번역기로 돌려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매실을 사용했고 차갑게도 사용가능? 식어도 가능? 정도로 포장지의 내용을 이해했다. 앞서 미즈칸 후리카케에 대한 후기를 적으며 포장지를 번역기에 돌려 봤을 때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은 비슷했던 것 .. 2025. 6. 21.
일본에서 구입한 미즈칸 후리카케 "주먹밥 명란맛" 미즈칸 후리카케 주먹밥의 야채맛은 후기를 적었다. 세가지 맛이었으니 다른 맛도 후기를 적어야지. 이번에는 명란맛을 사용해 봤다. 포장의 큰 틀은 채소맛과 다르지 않았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같은데 색이 명란을 연상 시킬 수 있는 분홍색이었고 문구가 조금 달라졌다. 구운 명란을 사용했고 명란젓 맛이 가득하다는 문구가 있었고 식어도 포슬포슬(아마 부드럽다는 의미인걸까)이라고 되어 있었다. 야채맛과 마찬가지로 31g이 들어 있었다. 뒷면에는 만드는 방법이 있었고 쌀알이 그려진 안내문도 있었다. 궁금하니 번역기를 돌려 봐야지.왼쪽 쌀알이 있는 그림의 내용은 식어도 포슬포슬한 비결이라고 적혀 있었다. 대두 다당류(대두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1. 수분을 가두어 식어도 밥이 딱딱해지기 어렵다.2. 밥알이 으깨지기 어렵.. 2025. 6. 19.
2025년 3월 21~23일 짧아서 아쉬워던 마쓰야마 여행-토요코인 마쓰야마 이치반초 객실 및 조식 후기 마쓰야마 여행기를 쭈욱 돌아 보다가 숙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제야 발견했다. 여행기를 다 적고 마지막에 숙소 후기를 적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 후기를 적는 것을 잊어 버린 상황. 뒤늦은 후기를 적어 본다. 토요코인의 정면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공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오카이도에 하차해서 왼쪽 방향으로 보면 저 멀리 토요코인의 간판이 보인다. 위 사진에서는 멀어서 간판이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중앙에 파란색의 간판이 토요코인 호텔이다. 오카이도에서 도모 7분 정도로 구글지도에 나오는데 첫날은 조금 먼가 싶었지만 두번째부터는 그닥 멀지 않은 위치로 인식되는 곳이었다. 토요코인 마츠야마 이치반초주소 : 1 Chome-10-8 Ichibancho, Matsuyama, Ehime 790-0001 전.. 2025. 6. 18.
일본에서 구입한 새로운 후리카케 "미즈칸 주먹밥" 요즘 매일 딸의 도시락을 싸고 있다. 도시락이라고 해서 반찬 담고 밥 담고 하는 전형적인 도시락은 안 되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간단한 종류로 도시락을 싸야 한다. 주로 한입주먹밥, 샌드위치, 유부초밥 등을 주로 싸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입 주먹밥의 비중이 아주 높은 편이다. 덕분에 일본 여행을 갈 때마다 주먹밥용 후리카케를 구입해 오는 편이다. 마쓰야마 여행때 들렸던 돈키호테에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후리카케를 발견했었다. 회사 미즈칸은 스시초나 간장등으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기도 했다. 일본 여행을 가면 주로 많이 사 가지고 오는 후리카케인 노리타마의 경우 딸이 먹기 싫다고 했기 때문에 새로운 맛을 구입해야 한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 가격이 저렴했지만 저무 저렴한 .. 2025. 6. 16.
일본 칼디에서 구입해 온 스프레드 두 종류 "딸기 스프레드" & "팥버터 스프레드" 마쓰야마 여행을 하면서 구입해 온 제품들이다. 칼디에 이것저것 살 거리들이 있을 것 같아서 방문했지만 내가 찾는 건 모두 품절이었기에 눈에 띄는 스프레드 두 종류만 구입해 왔었다. 하나는 딸기 스프레드 하나는 팥버터 스프레드였다. 제품에 대한 사전 정보는 없었다. 그냥 무심히 어떤 제품들이 있나 돌아보다가 눈에 띈 제품들이다. 딸기 스프레드는 딸이 워낙에 딸기를 좋아하니 손에 하나 들은 것이었고 팥버터스프레드는 앙버터 생각에 하나 손에 들었다. 여행을 끝내고 나서 알게 된 내용으로는 딸기 스프레드가 저 제품 말고도 팥버터 스프레드처럼 유리병에 든 제품도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칼디를 돌아 볼 때는 그 제품이 눈에 띄지 않았기에 아마 그 제품도 품절이었나 보다. 칼디 매장도 좁은데 물건은 많아서 무언가를.. 2025. 6. 8.
파베 초컬릿 스타일의 일본 초컬릿 멜티키스 2종류 "프리미엄" & "파티 팩"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컬릿을 구입하는 것이 국룰처럼 되어 있었다. 우리집도 로이스 초컬릿을 종류별로 구입해서 먹어보고 결국 기본적인 맛으로만 여행때마다 구입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로이스 초컬릿을 구입하지 않고 있었다. 맛은 있지만 더 이상 먹어지지 않는 초컬릿이라 로이스 대신에 슈퍼마켓이나 돈키호텔에서 멜티키스를 구입해 오곤 했다. 멜티키스는 슈퍼마켓에 판매하는 작은 사이즈의 종이 상자에 든 제품이있고 위 사진처럼 대용량 비닐봉지 제품이 있다. 대용량 비닐봉지 제품은 주로 돈키호테에서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가끔 슈퍼마켓에서도 볼 수 있다. 일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용 포장인 종이 상자에 든 것은 가격대비 몇개 들어 있지 않은데 비닐 봉지에 든 대용량은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종종 구입을 .. 2025. 5. 29.
마쓰야마 여행에서 구입해 온 간식 "모리가나의 구운 푸딩" & "바닐라 요구르트" 오키나와에서 구입해 온 간식류들은 대부분 후기를 적었다. 물론 아직 안 적은 제품이있기는 하지만 그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적기로 하고 이번에는 마쓰야마 여행때 구입해 온 간식류에 대한 후기를 적어 보기로 했다. 모리가나의 구운 푸딩이라고 번역기가 이야기 해 줬다. 구운 푸딩이라는 건 야끼 푸딩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 봤다. Gemini로 번역해 보니 구운 푸딩이 야끼 푸딩이라고 번역을 해 준다. 역시 추측이 맞았다. 30주년 기념이고 야끼 푸딩으로 카라멜 소스가 첨부되어 있다고 되어 있었다. 처음 이 푸딩을 봤을 때 크림브륄렐레가 생각 났으니 추측만으로도 제대로 구입한 것 같기는 하다. 현지에서 푸딩을 사러 돌아 다닐 때는 번역기를 돌릴 겨를도 없이 바로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구입을 했고 먹으면서 번역기.. 2025. 5. 27.
2025년 5월 24~25일 옆 동네 마실가는 기분의 대마도 여행-결항 확정 오전 11시 30분경 결항 확정났다. 다시 여행 계획을 잡아야 하려나 보다 올해 난 집에서 여행 중지령을 받았다. 작년에 2달에 한번꼴로 여행을 다녔는데 올해 식구들이 여행을 가지 말라는 요구를 나에게 했다. 3월에 다녀 온 마쓰야마 여행을 끝으로 더 이상 여행 계획을 못 세우고 있었고 식구들이랑 12월에 방콕이나 다녀 오는 걸로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거의 일년을 버티려니 여간 답답한게 아니라서 살짝 꼼수를 부리기로 했다.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서 대마도에 다녀 오기로. 문제는 어제 오후에 승선권을 예약했던 여행사에서 연락이 왔다. 24일 이즈하라로 가는 항로는 결항이 확정 되었고 히타카츠로 변경 운항이 될 가능성 또는 완전 취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오늘 확정되는데 이왕이면.. 2025. 5. 23.
오키나와를 여행할 때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스프레드 "프렌치 토스트" 오키나와 여행을 하기 전 딸이 칼디의 퀸 아망을 사 달라고 요청을 했다 퀸아망이 기간 한정 상품이었고 재 판매 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재판매 시기가 아니라서 힘들것 같다고 했더니 그래도 확인해 달라고 하네. 역시나 칼디에 퀸아망은 없었고 슈퍼마켓을 돌다가 프렌치토스트 스프레드를 보게 되었다. 퀸아망과는 다르겠지만 일단 하나 구입해서 도전해 보기로 했다. 오키나와의 로피아에서 구입한 제품인데 처음 봤을때 프렌치토스트라는 건 모르고 있었다. 제품의 포장에 사진이 방에 뭔가를 발라 구웠네? 정도의 이미지인데 퀸아망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던 제품이다. 처음 구입하지 않았다가 슈퍼마켓을 두어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하나 집어 왔다. 프렌치 토스트라는 건 집에 와서 번역기를.. 2025. 5. 16.
오키나와 여행을 하면서 구입해 온 푸딩 "토로리 크림 on 푸딩" 아직 끝나지 않은 오키나와 여행 후의 쇼핑 물건들 후기. 이번에도 푸딩이다. 오키나와 로피아에서 4개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것을 한 묶음 가지고 왔다. 맛도 모르고 그냥 저렴하니까 사 온 푸딩이기도 하다. 기대없이 방문했던 로피아였다. 오키나와에 로피아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간 여행이었는데 우연히 발견했었다. 로피아는 역시 로피아여서 슈퍼마켓 중에서는 저렴한 편이기는 했다. 냉장 코너로 가면 흰색 비닐 봉투에 푸딩들이 몇개씩 들어가서 묶인 제품이 있었는데 기타큐슈에서 본 것과는 다른 제품이 묶여 있었다. 가격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찍지 않아서 금액은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지만 5개 들어 있는 묶음은데 500엔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문제는 내 기억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서 정확하지 않다는 .. 202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