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알리익스프레스7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실리콘 그릇 스테인레스 제품에 이어 요즘 실리콘 제품에도 관심이 가고 있다. 스테인레스로 후라이팬과 냄비를 바꿨고 궁중팬도 바꿨다. 이제는 실리콘 그릇이나 조리 기구로 점차 바꿀 예정이다. 볶음 스푼은 나무 제품을 사용하다가 실리콘 제품으로 바꿔서 사용한지 한참인데 뒤집게는 아직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중이다. 뒤집게도 조만간 실리콘 제품으로 바꿔야지. 그 외에 실리콘 제품으로는 딸아이 냉동 밥 저장용 용기와 양배추 등을 전자레인지에서 찔 수 있는 실리콘 용기를 현재 사용 중이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실리콘 바스켓 사용중인데 요즘 갑자기 에프로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한데 우리집 에프에 사용한다고 원형 빵팬 2호는 구입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채 싱크대의 자리를 차지 .. 2021. 11. 29.
알리익스프레스 불량 물품 환불받기 6월에 알리익스프레스로 모자를 주문했다. 모자를 자주 착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뜨거운 햇볕 아래 나갈 일이 있을 때 손에 양산을 들기 보다는 머리위에 툭 올려 놓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 모자를 검색했다. 당장 급하게 필요한 건 아니라 호기심에 알리익스프레스도 검색했는데 가격이 저렴하네. 배송에 한달 이상 걸린다고 해도 괜찮으니 알리 익스프레스에 주문을 했다. 배송되어 온 모자를 보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는 저 구멍. 보는 순간 말이 안나오는데 저렴하게 샀다고느느 해도 저건 아니지 싶었다. 실밥이 너덜너덜한 것은 애교 수준이었다. 구멍이 나 있고 바느질이 두세줄 겹친곳이 있고 이상하게 틀어진 바느질 흔적에 챙 부분에는 세줄에서 갑자기 한 줄로 합쳐지는 바느질.. 2021. 8. 11.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전기로 물을 끓일 수 있는 텀블러 여행을 자주 다니지는 못하지만 여행을 좋아한다. 여행을 가면 가끔 커피나 차를 마시기위해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호텔에 비치된 전기포트는 사용을 하지 말라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다. 몰상식한 일부 여행객이 전기 포트에 양말을 삶는다던가? 얼마전에는 여행객 중 취한 사람이 전기 포트인지 캡슐 커피 머신인지 모를 곳에 토를 했다는 글도 봤다. 그리고 스튜어디스로 일했던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도 호텔의 전기포트가 깔끔하게 청소를 못하니 스튜디어스로 일할 때 휴대용 전기 포트를 들고 다녔다는 글을 보기도 했다. 그래서 나도 하나 구입하기로. 전기 포트의 경우 부피가 있으니 커피 한두잔 또는 작은 컵라면 하나 정도 사용할 물을 끓일 수 있는 용량 작은 것을 찾았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찾은 전기 텀블러이다. 하나 .. 2020. 1. 21.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핸드드립용 주전자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릴 때 사용하는 입구가 좁고 길쭉한 주전자를 가지고 싶었다. 한 동안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실때는 그닥 이 주전자에 대한 욕구가 거의 없었는데 이제와 가지고 싶은 욕구 뿜뿜한 건 뭔지 모르겠다. 결론은 이 주전자가 가지고 싶다는 것. 하지만 난 요즘 핸드드립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 커피 머신을 주로 이용하는 중. 그러니 비싸게 사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주전자는 마음에 차지 않고 급할 것도 없으니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졌다. 찾아낸 주전자. 스테이레스에 모양도 괜찮고 깔끔해 보이는데다 가격은 8천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다. 이걸 12월 16일에 주문완료 했는데 내가 배송 받은 건 12월 28일. 딱 2주 걸렸다. 배송 되어 온 주전자의 모습. 스테인레스가 제법 두껍고.. 2020. 1. 4.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환불받기 가끔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구입한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저렴한 물건들의 대부분은 중국산인데 비슷한 물품을 알리에서 구입하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것에는 금액차이가 꽤 많이 난다. 그래서 있으면 좋겠지만 당장 급하지 않은 물품들은 알리를 종종 이용한다. 오늘 아침 주문한 물건들. 굳이 없어도 가죽 공예를 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계속 클릭을 하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하던 품목들이다. 몇날 며칠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구매 클릭을 해 버렸다. 알리 익스프레스의 경우 배대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문이 가능해서 아이허브와 함께 종종 이용한다. 알리에서 저번달에 위 케이스를 구입했다. 사이즈가 불박 폰트를 정리하면 딱 좋을 것 같아서. 혹시나 싶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적당한 사이즈를 찾지 못해 선택한 경.. 2019. 4. 24.
도구들이 미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불편한 가죽공예 날씨가 많이 더워요.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 들었는지 주변도 시끌시끌하면서도 뭔지 모르게 조용한 느낌이네요.전 휴가가 8월 중순이라 열심히 사무실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서울 다녀 온 여파로 아직도 피곤해를 연발 하고 있네요. 피로가 덜 풀린 느낌이예요. 제가 묵었던 청계천의 숙소 근처가 신설동 가죽 시장 말고도 또 다른 핫 스팟이더라구요. 실을 구입할 수 있는 우진 상사도 그 근처였고 이런 저런 자재도 구입할 수 있는.알았더라면 금요일 오전에 한번 들려 볼 수 있었는데.많이 아쉬워요. 다음에 서울 올라 갈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들려 볼 거예요. 그런데 언제쯤 올라 갈 수 있을지.개인적으로 휴무 잡고 서울 다녀오기에는 부담스럽고 번거럽고 그렇네요. 가죽 공예에 첫발을 들이 밀면서 도구들을 저렴하게 이.. 2017. 8. 1.
중국 사이트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쇼핑하기 가죽공예를 하면 많은 도구들이 필요하다. 매번 사용하는 도구부터 어쩌다 한번씩 필요한 도구까지. 지금도 가게를 오픈하는 친구를 위해 티코스터를 만드는데 소소하게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은 대체 할 것을 찾느라 일단 중지 상태이다. 그러면서 혹시나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사이트를 기웃거렸다. 그러면서 알게 된 곳이 알리익스프레스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가죽공예 도구들 중에서 저렴이들은 대부분 중국산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알리 익스프레스도 들어가 봤다. 물론 난 영어도 중국어도 제대로 못 하는 오로지 온리 한국어만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크롬으로 접속해서 자동번역을 하면서 사이트를 뒤졌다. 많은 물건들이 보인다. 가격대도 너무도 저렴하다. 사진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구매한 저렴이와 별반.. 2017.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