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빌리지5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전동 후추갈이 구입 후 로피아 쇼핑 그리고 국제거리 포장마차, 마키시 시장, 나하시장 내 입에는 그닥 맞지 않았던 타코라이스를 점심으로 야무지게 먹어 주고 난 다음 도보로 이온몰 차탄점으로 향했다. 이온몰에 니토리가 입점해 있어서 그 곳에서 전동후추갈이를 구입할 생각이었다. 니토리가 없는 곳에서는 에디온에서 구입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제품은 니토리 제품이었다. 이온몰에 입점해 있는 니토리에는 전동후추갈이가 없었고 그 곳 직원이 제품 넘버를 검색해 보더니 니토리 기노완점에 있다고 알려 줬다. 버스를 타고 아메리칸 빌리지에 오면서 단돈 건물로 니토리 매장이 있는 것을 봤는데 지도를 보여주니 직원이 그 곳이 맞다고 했다. 어차피 가는 길이니 니토리 기노완점에 들리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니토리 기노완점이 있는 곳에 하차를 했다. 그 버스를 계속 타고 가면 나하 시내까지 갈 수 있는데 .. 2025. 3. 6.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타코라이스를 "포케 팜" 오키나와 여행을 오기전 먹어보고 싶은 음식 중 하나가 타코라이스였다. 오키나와 소바, 고야 참푸르 등보다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덜했지만 먹을 기회가 있으면 먹어봐야지 싶었는데 아메리칸 빌리지 입구에서 타코라이스 식당을 봤다. 아메리칸 빌리지를 다 돌아 본 다음 타코라이스를 먹기위해 처음 봤던 그 식당으로 향했다. 포케 팜주소 :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12 アメリカンデポ B棟전화 : +818085811405영업 :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https://maps.app.goo.gl/jLSZfN6kmrEQSNRR6 포케 팜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 2025. 3. 4. 2025년 1월 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아메리칸 빌리지에서의 간식 "VISTA CLUB CAFE" & "블루씰 아이스크림" 아메리칸 빌리지를 걷다가 잠시 쉬고 싶으면 커피를 마셨고 다시 쉬고 싶으면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분위기 좋아 보이는 커피숍이 몇군데 보였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한적한 커피숍을 찾았다. VISTA CLUB CAFE주소 : 〒901-2222 Okinawa, Ginowan, Kiyuna, 1039 Gタウンビル 1-A전화 : +81989172797영업 : 오전 8시~ 오후 5시아메리칸 빌리지를 걷다가 잠시 쉬기 위해 들어갔다. 내부는 넓지 않았고 해안 쪽으로는 카페가 있고 카페 안 쪽으로 문을 통과하면 쇼핑몰 쪽으로 가게 된다. 메뉴는 커피와 음료 위주였다. 샌드위치 종류도 있었는데 그닥 눈길이 가지는 않았다. 젤라또도 있지만 오키나와에 왔으니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먹을 예정이라 커피만 주문하기로 했다... 2025. 3. 2. 2025년 1월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여행-생각보다 좋았던 "아메리칸빌리지" 한시간 정도를 타고 있던 버스에서 내려 구글 지도가 알려주는대로 걸음을 옮겼다.아메리칸 빌리지에 대한 기대는 없는 상태였는데 국제거리가 이름과 달리 상점 거리로서의 역활만 있는 것 같아서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기에 아메리칸 빌리지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단지 기대 없이 방문하는 이유는 오전에 시간이 많이 남았고 예전에도 못 와본 곳이라 이 참에 가 보자 싶은 마음이었다. 버스에서 내려 구글지도가 알려주는 대로 길을 걷다 보면 색감이 화려한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이 있다. 그 곳부터 아메리칸 빌리지가 시작된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아메리칸 빌리지는 1월 후반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그대로 있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건물 자체의 쨍한 색감이 어우러져서 평소라면 그닥 좋아하지 않았을 분위.. 2025. 2. 28. 2025년 1월 21~23일 생애 첫 혼여 오키나와 여행-아메리칸 빌리지를 향한 버스에서 있었던 일들 고민만 하다가 급하게 결정하고 이동한 아메리칸 빌리지. 예전 여행때도 방문 하지 않았던 곳이고 오전에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버스를 타고 가 보기로 했다. 버스정류장을 향해 걸어가는 도중 스리랏차 소스 자판기를 발견했다. 자판기 천국 일본이라고 알고는 있지만 스리라차 자판기를 발견 할 지는 몰랐다. 자판기 한대에 모두 스리라차소스가 있는 건 살짝 충격스럽기도 했다. 이렇게 자판기가 있을 정도로 스리랏차 소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보통은 옆의 음료 자판기처럼 여러 종류의 음료수를 자판기 한대에 넣어 놓는 경우가 많으니(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스리라차 소스도 절반 정도는 스테이크소스, 칠리소스, 우스터소스 등등을 섞어 넣어도 될 듯 한데 오직 한 품목이라니.판매가 잘 되.. 202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