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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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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6

일행이랑 같이 방문해도 식사 중 대화를 할 수 없는 쌀국수 전문점 "미분당" 딸이 쌀국수를 너무도 많이 좋아한다. 가끔씩 본인의 혈관 안에는 피가 아니라 쌀국수의 육수가 흐르는 것 아닌가 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다. 딸이 서울에 있을 때 좋아했던 쌀국수 집이라며 나를 데리고 가 줘서 방문해 본 미분당은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미분당 삼산달동점 전화 : 052-265-2999 주소 : 울산 남구 왕생로 86번길 43 달동 힐스테이트 202동 104호(달동 1330-3) 영업 : 오전 11시~21시 /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주차 : 힐스테이트아파트 2단지 주차 1시간 가능 차단기가 내려가 있으면 경비실에 미분당 간다고 이야기 하면 된다. 차돌박이 쌀국수 9,500원 양지 쌀국수 11,000원 차돌양지 쌀국수 11,500원 차돌양지힘줄 쌀국수 12,000원 힘줄 쌀국.. 2024. 3. 10.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비엔티엔으로 이동, 트릭아트 박물관, 라오스 전통 쌀국수 점심 새로운 아침이 되었다. 조식을 먹고 가이드가 모이라는 시간에 모여 다시 트럭을 타고 방비엥 입구로 향했다. 방비엥 입구에서 비엔티엔서 탔던 대형 버스로 옮겨 탄 다음 비엔티엔으로 이동을 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처음으로 가는 곳은 트릭아트 박물관이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트릭아트 박물관은 빼고 싶은 마음이었다.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가 같이 여행을 갔다면 트릭아트 박물관이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었겠지만 성인들끼리 간 여행 특히나 사람이 나오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는 친구와 나에게는 트릭아트 박물관은 그냥 넘기고 싶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건 여행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던 것이라 아무 말 없이 가이드의 인솔에 따라 움직였다. 트릭아트 박물관은 비엔티엔의 큰 쇼핑몰 안에 위치해 있었다. 쇼핑몰의 모.. 2024. 2. 14.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호텔 그랜드 리버사이드 조식 방비엥에 위치한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이틀을 숙박했다. 아침 일찍 방의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고 조식은 그냥 저냥 이었다. 첫날밤을 자고 일어 났을 때 창 밖으로 보이는 아침 풍경이었다. 하늘에 아침 노을이 살짝 있었고 저 멀리 보이는 멋진 산세와 함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이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모두 다 이쁘게 나왔다. 물론 눈으로 보는 풍경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멋지지만 사진도 나쁘지 않은 그림을 보여줬다. 처음 보이는 풍경은 주변의 리조트, 호텔들이 방비엥의 자연경관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잘 지어 져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호텔이라고 하는데 4층이 가장 높은 층인 이 곳 건물의 높이를 이해 할 수 있는 풍경이었다. 물론 다른 곳에는 더 .. 2024. 2. 1.
2022년 9월 8일 지난 일상-먹부림 9월도 벌써 1/3이 지나가려고 하고 있다. 추석이 되기 전에 지난 달에 무엇을 먹었는지 사진첩을 한번 뒤져 봐야지. 추석이 지나면 뭔가 또 먹부림 사진이 많아 질 듯 하니까.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이 먹기 싫은 날이었다. 덥기도 더워서 외부의 식당을 찾아가기도 힘든 그런 날. 이런날은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먹어야지.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평소 먹던 마라탕 집이 아니어서 마라탕은 그냥 저냥 괜찮았는데 꿔바로우는 신 맛이 너무 강했다. 찹쌀로 만든 튀김 옷의 쫄깃함은 좋았던 것 같다. 더운 날들의 연속이던 날 사무실에서 혼자 우유 빙수를 먹었다. 사실 이날 말고도 다른 날도 여러번 우유 빙수를 사서 먹었는데 사진이 하나같이 똑같아서 굳이 여러장을 찍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은 .. 2022. 9. 8.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소스를 이용해서 팟타이 만들기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노브랜드에서 쌀국수 육수와 팟타이소스 그리고 쌀국수를 구입했었다. 쌀국수를 먼저 만들어 먹었는데 꽤 괜찮았었다. 물론 전문적인 쌀국수 느낌은 아니었고 저렴했던 쌀국수 체인점 비슷 또는 조금 못하지만 가끔 집에서 한번씩은 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라 생각했었다. 쌀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2021.10.28 - [혼잣말/속앳말] - 내돈 내산 노브랜드 쌀국수 육수 이용하여 쌀국수 만들기 쌀 국수가 괜찮았던 기억에 함께 구입했던 팟타이 소스를 이용해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하나가 괜찮았으니 다른 하나도 괜찮으리라는 생각이었다. 모른 척 무시했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팟타이를 한번도 먹어 보지 못했다는 점이었지만 인터넷과 블로그의.. 2021. 11. 8.
내돈 내산 노브랜드 쌀국수 육수 이용하여 쌀국수 만들기 딸아이가 쌀국수를 엄청 좋아한다. 난 그닥 좋아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는 편이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전에 있었던 저렴이 쌀국수 체인점에 가끔 들리는 정도였다. 그래도 딸아이가 너무도 좋아하니 쌀국수 한번쯤은 집에서 만들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일단 저렴한 노브랜드 쌀국수 육수를 구입했다.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제품들. 쌀국수와 쌀국수 육수 그리고 팟타이 소스를 같이 구입했다. 팟타이는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주변에 태국 음식점이 없기도 했구 굳이 찾아 먹을 정도는 아니었던 음식이다. 이번에 쌀국수 육수를 구입하면서 옆에 있기에 같이 구입한 제품일 뿐이다. 그래도 구입을 했으니 조만간 만들어 먹지 않을까. 가장 먼저 한 일은 잘 말라 있는 쌀 국수를 찬물에 불리는 작업이었다. 쌀국수를 찬물에 1시간 정도.. 202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