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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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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6

추워진 날씨에 오랜만에 주문해 본 "황해도 순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사무실 직원들이랑 황해도 순대를 주문해서 먹고 한 동안 잊고 살았다. 날이 따뜻하고 더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찬바람이 부니 순대가 생각나니 다시 한번 주문을 넣었다. 이번에도 사무실 직원과 함께 주문했다. 지난번에 주문했을 때는 순대와 오소리감투 등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순대와 머릿고기만을 주문했다. 2022.04.16 - [혼잣말/쇼핑] - [내돈내산]저렴한 도매가로 순대 구입하기-청량리 황해도 순대 [내돈내산]저렴한 도매가로 순대 구입하기-청량리 황해도 순대 순대를 좋아한다. 분식집에 가도 떡볶이 보다는 순대를 더 좋아하는 나는 마트에서 순대를 사다가 쪄서도 먹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도 먹고 순대국을 끓여서 먹기도 한다. 순대 좋아하는 걸 bravo1031.tistory.c.. 2024. 1. 21.
양꼬지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내가 맛있게 먹은 양꼬지 전문점"얄리" 양꼬지 전문점 얄리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그때는 양꼬지 전문점이었지만 양꼬지를 먹은 것이 아니라 다른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고 맛있어서 올렸었다. 2023.01.14 - [여행/한국] - 양꼬지는 먹어보지 못한 양꼬지 전문점 "얄리" 양꼬지는 먹어보지 못한 양꼬지 전문점 "얄리" 난 양고기에 대한 환상(?)이 있다. 그 환상이란 것이 너무 너무 좋고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입에는 맞지 않은 음식이라는 환상. 태어나서 양고기는 딱 한번 먹어 봤던 것 같은데 그 bravo1031.tistory.com 여러번 방문했음에도 실망하지 않는 맛에 내가 가진 양고기에 대한 선입견이 있음에도 양꼬지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이렇게 먹어보고 맛있으면 양꼬지도 먹으러 다닐 수 있을테니까. 양꼬지를 먼.. 2023. 2. 13.
[내돈내산]저렴한 도매가로 순대 구입하기-청량리 황해도 순대 순대를 좋아한다. 분식집에 가도 떡볶이 보다는 순대를 더 좋아하는 나는 마트에서 순대를 사다가 쪄서도 먹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도 먹고 순대국을 끓여서 먹기도 한다. 순대 좋아하는 걸 아는 사무실 직원이 도매 가격으로 순대를 살 수 있는 곳을 알았다고 같이 공구를 하자고 해서 같이 구입하기로 했다. 황해도순대 전화 : 02-962-4123 주소 :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로2길 49-3(청량리동 773) 직원이 유튜브를 보고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있는 지역에서 서울은 아주 먼 곳이라 가게에 직접 가지는 못하고 문자로 연락해서 주문을 했다. 우리가 주문한 내역이다. 사무실 직원은 집에 식구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주문하는데 합계 23,500원이었고 우리집은 온리 순대만 좋아하는 편이라 순대 2kg과 순.. 2022. 4. 16.
에어프라이어로 찰순대 데워 먹기 에어프라이어를 집에 들이고 난 뒤 아마 우리집에서 냉장고 이후로 가장 잘 쓰는 가전이 된 듯 싶다. 고구마 구워 먹고 쥐포 굽고 튀김도 데우고 이것저것 모두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음식을 해 먹게 된다. 그러다 순대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언듯 들었고 잠시 검색을 해 보니 에어프라이어에 순대도 데워 먹는 걸 확인했다. 그렇다면 나도 한번 시도 해 봐야지. 먼저 다 데워진 순대를 접시에 담은 사진을 먼저 올린다. 평소 끓는 물에 데웠을때 보다 순대의 색이 더 짙어 진 듯한 느낌이이 들었다. 순대만 먹기에는 양심에 걸리는 것들이 많아서 당근 하나 깍아서 스틱으로 만들고 청량초 큰 것들로 2개 골라서 같이 먹기로 했다. 제법 풍성해 보이는 군. 먼저 에어프라이어에 실리콘 바스켓을 넣고 그 위에 종이호일을 깔았다... 2021. 10. 15.
2020년 7월 5일 일상-드립백, 당뇨 피클, 혼맥, 운동화 엄청났던 6월이 지났다. 정신없이 휘둘린 6월. 앞으로 다가 올 7월은 안정되기를 바라지만 7월도 여전히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을까? 오랜만에 드립백으로 커피를 내렸다. 한동안 캡슐을 먹다가 캡슐을 쉬기로 했었다. 철분제도 먹어야 하고 하니 커피르 쉬는 의미였는데 요즘 다시 커피가 늘고 있다. 조만간 캡슐 머신에 전기도 꼽고 청소도 하고 가동 준비를 해야 할 듯 싶다. 집에 남아 있는 드립백의 종류. 캡슐 머신을 이용하면서 드립백이나 일회용을 구입하지 않아서 남아 있는게 없다. 파란색 드립백은 요나고 여행때 친구가 구입해서 나눠 준 것이고 금색 드립맥은 며칠 전 공방샘이 나눠준 것. 일본 특유의 맛. 사실 그닥 맛있는 커피는 아니고 그냥 구수한 맛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드립백들이다. 두개의 맛의 차이는 크.. 2020. 7. 5.
신설동 육전식당, 광장시장 먹거리 즐길 만한 음식들 신설동 육전식당이 유명하단다. 많은 블로그들도 소개 했고 가죽공예 카페도 소개가 되었다. 그러니 안 갈 수가 없었다. 맛있다면 가서 먹어봐야 하는 호기심 천국. 음식에 관한한 이 호기심은 억눌러 지지 않는다. 육전식당의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했다. 몇 군데 블로그에서 삼겹살이 질기다는 평을 봐서 목살 2인분, 삼겹살 1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가볍지 않았지만 일단 주문을 하니 기본찬이 깔렸다. 파절임이 없다. 고기 집인데. 고기는 두툼하니 아주 좋아 보인다. 종업원이 표면 온도계를 들고 다니면서 불판의 온도를 체크하다가 일정 온다가 되면 고기를 구워줬다. 덩어리채 불판위에 올라간 아름다운 자태의 고기들. 자주 뒤집지 않으면서 한 면이 익으면 뒤집어 주는데 그 시간이 예술이다. 고기의 육즙이 달아나지 않을 .. 2017.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