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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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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국362

복날을 피해서 가끔 방문하는 삼계탕 전문 "약선진가" 삼계탕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먹는편이다. 집 근처나 직장 근처에 닭한마리 전문점이 있다면 그 곳에 가 보고 싶지만 내가 있는 곳 근처에는 닭한마리 전문점이 없을 뿐이고. 근처에서 찾아 보기 좋은 곳은 삼계탕이나 백숙을 하는 곳들이다. 가끔 생각나면 방문하는 삼계탕 전문점을 다녀왔다. 약선진가전화 : 052-264-8400주소 : 울산 울주군 삼남읍 홍향교 2길 26-15 1층(교동리 1623-2)영업 : 11시~19시30분 /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휴무 : 매주 월요일메뉴 : 약선삼계탕 15,000원  약선전복삼계탕 18,000원  약선전복죽 14,000원  약선오리탕 59,000원 약선홍삼전복삼계탕 22,000원  약선문어삼계탕 24,000원주차장이 좁아서 골목길에 길가 주차를 하는 편이.. 2024. 8. 18.
몇년만에 다시 방문한 "가지산 돌짜장" 몇년전에 방문했었던 가지산 돌짜장에 대한 기억이 꽤 좋게 남아 있다. 살짝 매콤했던 짜장이 맛이 좋았던 기억들.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다. 가지산돌짜장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웃궁평길 6-4 1층(산전리 926-1)영업 : 11시~15시(라스트오더 14시25분) / 재료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가게 앞에 주차장이 크게 있다. 주말 같은 경우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 주차 된 모습을 가끔 지나가면서 확인을 했었다. 여전히 맛있는 집이고 사람이 많구나 싶었던 곳이기도 하다. 매장안은 넓었다. 점심시간을 살짝 지난 평일이라 매장은 한산한 편이었다. 입구로 들어와서 오른쪽에 주방이 있고 주방 맞은편에는 셀프로 김치전을 구울 수 있는 조리대가 있다. 이번에는 김치전이 그닥 끌리지 않아서 김치전을 굽지.. 2024. 8. 14.
찹쌀떡이 맛있었다는 이야기에 찾아간 "카페 드봉" 친정엄마가 작년인지 제작년인지 지인이랑 찾은 카페인데 찹쌀떡이 정말 맛있었다는 기억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맛있었다고 하니 한번 가 보자는 생각에 엄마 운동 겸 같이 방문을 했다. de bon(카페 드봉)주소 : 울산 울주군 삼남읍 등억알프스로 94-6 2층(교동리 1706-6)영업 : 매일 10시~22시(라스트 오더 21시30분)작천정 입구 공용 주차장 있는 곳에서 안쪽으로 쭈욱 들어와서 등억 온천 단지로 들어가는 입구 쪽 그러니까 작천정 끝 자락에 위치해 있다. 건물 2층에 있는데 1층에는 불고기식당과 편의점이 위치해 있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지만 계단의 단이 높은 편이라 엄마를 모시고 올라가기에는 힘들었다. 엄마는 아주 천천히 계단을 운동삼아 올랐는데 작천정 입구에 주차를 하고 여기까지 걸어와서.. 2024. 8. 12.
돌솥밥에 쇠고기전골이 세트로 나오는 "서문영양돌솥밥" 친정엄마가 퇴원을 하고 집에 잠시 있을 때 엄마 식사를 챙기는 것이 힘들었다. 내가 해 준 음식들은 엄마 입에 맞지 않는 편이고 엄마가 운동을 해야 하는데 집 안에서만 있으려고 했으니까. 엄마 운동을 핑계 삼아 천천히 걸어서 근처의 식당에 다녀 왔었다. 서문영양돌솥밥전화 : 052-254-1615주소 : 울산 울주군 삼남읍 남상평1길 28 1층(교동리 1589-7)영업 : 매일 10시~22시큰 대로변에서 작게 한 블록 안 쪽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 코너 건물이라 한쪽면에서 치우쳐서 입구가 있어 엄마는 입구가 아니라고 생각 했었다. 가끔 이 근처를 지나 갈 일이 있을때마다 눈여겨 보던 곳이었다. 완전 대로변은 아니라 정말 골목을 들어 갈 일이 있을때 보이는 곳인데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했.. 2024. 8. 10.
해물칼국수 전문점 "청학동" & 대게찜 전문 "불티나게" 다녀 온 지 한참 되었지만 따로 포스팅 하기에는 뭔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사진 찍고 해  둔 것들을 버리자 그것또한 애매한 식당들. 처음에는 아주 기대에 차서 사진을 찍으며 음식을 먹었지만 찍은 사진이 몇개 되지 않아 포스팅 하기에도 애매한 곳들 두곳을 한 꺼번에 정리한다. 방문했던 날은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다. 비가 내려서 주차장은 좁았고 주차 할 곳은 없었고 우산을 쓰고서 가게 외관을 찍기에는 많이 불편했다. 가게 앞에 주차장에 비정형 삼각형 처럼 되어 있는데 공간이 좁고 입구도 좁아서 주차를 하기에는 불편했다. 하지만 이 곳의 칼국수가 맛있다고 들었기에 비오는 날 청학동에 가지 않을 수는 없었다. 청학동의 대표적인 메뉴는 해물칼국수였다. 들깨칼국수도 맛있지만 해물칼국수가 대표적인 음식이기에 들깨 칼.. 2024. 8. 7.
산책하기에는 좋으나 그늘이 많이 없어서 뜨거웠던 "밀양댐 생태 공원" 동생이랑 조카랑 드라이브 삼아 밀양댐으로 갔었다. 그 때는 등나무꽃이 활짝 피는 시기라 밀양댐 아래 공원에 등나무 꽃 터널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등나무 꽃이 5월에 피는데 일본과 중국 여행기 올리느라 이제야 올리는 상황이기도 하다. 아주 늦게 올리는 이야기이지만 일단 올려 봐야지. 이 날도 엄청 뜨거운 날이었다. 분명 5월이었는데 그래서 산책하기 좋은 날이겠거니 싶었는데 지금도 이 때를 생각하면 뜨거운 햇살과 공기만 생각난다. 한 여름 못지 않은 그런 날씨로 기억 되는 날이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을 향해 걷는데 뜨거운 햇살에 산책을 포기 하고 싶은 그런 날이기도 했다. 쨍하니 뜨거운 날이 아닌 뭔가 후덥지근했던 날씨의 밀양댐 생태공원 산책이었다. 주차장에서 쭈욱 들어가면 안 쪽에 공원.. 2024. 8. 5.
밀양댐 근처 분위기 좋았던 "카페 평리" 밀양댐에 다녀 온 지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밀양댐에 대한 내용은 적지도 않았고 그 근처 카페에 대한 것을 먼저 적어 본다. 꽤 한참 전에 다녀왔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웠던 기억만이 강했던 밀양댐은 다음에 글을 적어야지. 카페평리주소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로 936(고례리 926)영업 : 오전 10시~오후 7시(라스트오더 18:50)휴무 : 매주 월요일밀양댐, 에덴벨리 스키장 근처로 주차 가능한적한 시골 도로가에 위치해 있는 작은 농가 주택 또는 농가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듯한 건물이었다. 도로가에 이팝나무가 가로수로 줄을 지어 있어서 이팝나무의 꽃이 필 때 가면 정말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을 듯 싶었다. 마당이 넓어서 주차가 쉬울 줄 알았는데 마당에 디딤석이 있거나 나무가 있거나 해서.. 2024. 8. 1.
얼마전부터 핫한 우동국밥을 먹을 수 있는 "동해 우동 국밥"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다. 주변 사람들이 우동국밥을 이야기 하는데 집 근처에도 있고 공방 근처에도 있다고 한다. 두 곳 모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집이라고 하는데 체인점은 아니고 각자 개인 브랜드로 운영하는 곳이다. 우연히 친구랑 공방 근처에서 밥을 먹어야 할 일이 생겨서 지나가다가 보니 줄서야 한다는 우동국밥집에 빈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들어가 착석했다. 동해우동국밥전화 : 052-211-2788주소 : 울산 중구 신기4길 23 1층(태화동 482-1)영업 : 11시 30분~10시(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휴무 : 매주 화요일주차장 따로 없고 길가 주차를 하거나 태화강국가정원에 주차를 하고 와야 한다. 태화강국가정원에서 가까운 거리이다. 먼가 레트로한 느낌의 식당이었다. 간판도 오래 된 간판의 모.. 2024. 7. 18.
블로그 후기를 보고 찾아갔던 태국음식점 "마이파이누들바" 딸과 함께 볼 일을 보러 나갔던 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쌀국수 러버인 딸이 인터넷을 뒤져서 찾은 이 곳으로 가자고 했다. 우리가 일을 보던 곳에서는 도보로 약 10~12분 정도 떨어 진 곳이라 함께 가기로 했다. 마이파이누들바(mai phai noodle bar)주소 : 울산 남구 돋질로 202 1층 104호(달동 1326-1)영업 : 11시 30분~20:30(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타임 15:50~17:00휴무 : 매주 월요일메뉴 : 양지쌀국수 11,000원  카오소이 13,000원  새우팟타이 13,000원  똠양쌀국수 13,000원카오소이(라이스) 12,000원  카오카무 13,000원기타 : 주차장 없음. 반려동물 동반 가능가게의 정면 사진은 찍지 못했다. 상가 건물의 1층에 있었는데 가.. 2024. 7. 8.
침구가 새것 같았던 경기도 안성의 저렴한 숙소 "발리모텔" 정말 블로그에 쓰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 미루고 미루던 숙소이다. 경기도 안성에 지인들과 방문했던 올해 초 1박을 했던 숙소인데 여러가지 상황에 맞춰 선택했던 곳이었다. 같이 같던 지인들이 나보다 나이가 조금 있었고 나를 비롯해 모두들 일을 마치고 저녁 늦게 출발해서 안성에서 1박 하고 그 다음날 볼일을 보고 바로 집으로 내려 오는 일정이라 숙소에 대한 기대치는 없었다.잠만 자고 나올 것이고 굳이 비싼 펜션 찾지 말고 단지 침대방 보다는 온돌방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 하나를 보고 결정했던 숙소이기도 했다. 각자의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 후 모여 저녁도 먹지 않은 채 출발을 했다. 이때는 3월 초라 해가 빨리 지는 시기였었다. 만나자 말자 바로 출발해서 최대한 빛이 남아 있을 때 고속도로를 달리고 어둠이.. 202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