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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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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2

땀 뻘뻘 흘리며 집에서 해 먹은 음식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난 음식을 먹는건 아주아주 즐기지만 음식을 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언제나 남이 해 주는 음식이 가장 맛있고 내가 한 음식은 그냥 그렇다. 이러니 음식 솜씨는 전혀 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음식을 안 할 수는 없어서 겨우 겨우 해 봤던 음식들 몇가지 사진을 찍어 뒀네. 그럼 그걸 또 올려 봐야지. 여름 밑반찬으로 제일 만만한 오이피클 또는 오이 장아찌. 전에 만든 건 벌써 다먹고 다시 또 만들었다. 들어가는 재료도 비슷하니 사진을 봐도 그때 만든 건지 이번에 새로 담은건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다행이 내가 만들었고 내가 사진을 찍었으니 구분을 하는 건가. 2022.07.13 - [혼잣말/속앳말] - 여름 기본 반찬으로 가장 좋은 오이 피클 2종류 만들기 여름 기본 반찬으로 가장 좋.. 2022. 8. 18.
조리법이 간단하지만 담백한 맛이 좋은 "알배추대패목살술찜" 겨울이면 알배추 또는 알배기 배추라고 불리는 속이 노란 배추가 달고 맛있는 시기이다. 조리법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알배추의 덜큰함과 담백함이 좋은 술찜이 아주 맛이 좋을 때이기도 하다. 재료들을 모아 놓고 사진을 찍지 못했다. 아무리 간단한 음식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사진을 찍으며 하는 건 힘들고 음식을 하다가 앗차하고 생각나면 사진을 찍는 편이기는 하다. 재료는 알배추, 얇게 썰어진 고기류(대패삼겹살, 대패목살, 샤브용 쇠고기 등), 화이트 와인, 소금, 후추 정도 있으면 되고 찜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장에는 청량초, 홍초, 간장, 설탕, 레몬즙정도 있으면 된다. 알배추는 아래를(밑둥)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 깨끗히 씻어 준다. 고기는 얇게 썰어진 고기를 사용하면 좋다. 대패삼겹살,..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