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주먹밥5

일본에서 구입해 온 시오콘부를 사용한 음식-오이무침, 주먹밥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시오콘부를 한봉 구입해 왔었다. 시오콘부는 소금에 절인 건다시마 같은 것인데 우리나라의 염장 다시마와 달리 음식의 조미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행을 하면서 이자카야에 갔을 때 오토시로 나온 양배추에 올라간 시오콘부를 보고 한봉 구입을 해 왔었다. 홋카이도산 다시마를 사용한 시오콘부라고 되어 있었다. 양조 간장을 사용하여 다시마의 감칠맛을 끌어 낸 제품으로 주먹밥, 오차즈케나 반찬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앞 표지에는 되어 있었다. 딱히 이 제품에 대한 아니 시오콘부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자체가 없었고 아자카야에서 나온 반찬 경험이 전부였다. 사진을 보니 그때 나온 것과 비슷해서 무조건 한 봉만 구입을 해 왔다. 한봉이 28g이었기에 구입 후 사용에 대한 부담도 없는 편이었다. 뒷면도 .. 2025. 7. 8.
일본에서 구입한 후리카케 미즈칸 주먹밥 "매실맛" 미즈칸 후리카케를 3종류 구입했었다. 녹색채소, 명란 그리고 매실맛. 녹색채소와 명란은 후기를 적었고 이제 매실맛만 남았으니 바로 이어 작성해야지.매실맛이라서 그런지 노락색을 기본 색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매실이 잘 익으면 노란색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일본의 우메보시는 대부분 색이 붉던데. 명란맛이 분홍색을 사용해서 붉은색 계통은 색이 겹치니 노란색을 사용했나 라는 생각을 잠시 해 봤다. 이제는 세번째 후기다 보니 포장지 내용을 번역기로 돌려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매실을 사용했고 차갑게도 사용가능? 식어도 가능? 정도로 포장지의 내용을 이해했다. 앞서 미즈칸 후리카케에 대한 후기를 적으며 포장지를 번역기에 돌려 봤을 때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은 비슷했던 것 .. 2025. 6. 21.
일본에서 구입한 미즈칸 후리카케 "주먹밥 명란맛" 미즈칸 후리카케 주먹밥의 야채맛은 후기를 적었다. 세가지 맛이었으니 다른 맛도 후기를 적어야지. 이번에는 명란맛을 사용해 봤다. 포장의 큰 틀은 채소맛과 다르지 않았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같은데 색이 명란을 연상 시킬 수 있는 분홍색이었고 문구가 조금 달라졌다. 구운 명란을 사용했고 명란젓 맛이 가득하다는 문구가 있었고 식어도 포슬포슬(아마 부드럽다는 의미인걸까)이라고 되어 있었다. 야채맛과 마찬가지로 31g이 들어 있었다. 뒷면에는 만드는 방법이 있었고 쌀알이 그려진 안내문도 있었다. 궁금하니 번역기를 돌려 봐야지.왼쪽 쌀알이 있는 그림의 내용은 식어도 포슬포슬한 비결이라고 적혀 있었다. 대두 다당류(대두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1. 수분을 가두어 식어도 밥이 딱딱해지기 어렵다.2. 밥알이 으깨지기 어렵.. 2025. 6. 19.
냉동 주먹밥 먹어보기-로제치즈, 참치마요 아마 나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면 전혀 구입하지 않았을 하지만 딸이 서울에 혼자 있을 때는 종종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 줬던 음식 중 하나가 냉동 주먹밥이다. 따로 밥 해 먹는 것이 힘들 것 같으면 간단히라도 끼니를 떼우라고 종종 구입을 해서 배송을 서울 집으로 해 줬는데 서울에서 집을 빼고 집으로 올 때 두개가 같이 왔다. 딸이 먹지 않고 남겨 둔 것을 챙겨 왔기에 내가 먹어 봤다. 인터넷에서 세트로 판매 되는 것을 주문했었기에 종류별로 주먹밥이 남아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가는 두개를 꺼냈다. 로제치즈와 참치마요. 참치 마요는 상상이 되는 맛인데 딸이 참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 먹어 버려야지 싶은 생각으로 꺼낸거다. 사실 다른 맛이 먹어 보고 싶었지만 참치마요와 로제치즈 이외에 다른 걸 .. 2024. 4. 24.
선물 받아서 먹어 본 곰곰 "참치마요주먹밥" 냉동 인스턴트 식품을 잘 구이하는 편은 아니다. 주로 냉동 피자 정도 구입해서 먹어 보는 편이고 다른 음식은 잘 구입하지 않는데 지인이 두어종류의 밥을 하나 먹어 보라고 주더라. 그 중에서 주먹밥을 먼저 먹어봤다. 곰곰이라는 브랜드의 참치마요주먹밥이었다. 주먹밥이라면 내가 이것 저것 밥에 섞어서 둥글게 뭉친 것이나 아니면 속에 내용물을 따로 넣고 뭉친 것들이 생각나는 단어였다. 곰곰이라는 브랜드는 가끔 인터넷 상에 보이는 브랜드라 호기심도 있었다. 꽤 인지도 있어 보이는 브랜드인듯 했기때문이다. 봉지를 뜯고 내용물을 봤다. 밥에 살짝 참기름이랑 간장 양념이 되었는지 밥의 색이 짙었다. 주먹밥이면 떠 오르는 그 이미지와 달리 모양은 오니기리의 모양이었다. 오니기리는 일본의 삼각김밥 또는 사각모양 주먹밥을 ..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