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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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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리 퀸5

초기 엘러리를 만날 수 있는 "그리스 관의 비밀" 엘러리 퀸의 작품을 읽기로 하고 연속해서 읽은 작품이다. 이 작품이후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엘러리 퀸 작품을 읽어야 할 듯. 조금 지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스 관의 비밀((The) greek coffin mystery) 저자 : 엘러리 퀸 역자 : 윤종혁 출판 : 동서문화사, 2003년 6월 1일 뉴욕시 경찰간부인 리처드 퀸의 아들인 엘러리 퀸은 하버드 대학 졸업 직후 아버지가 수사중인 미술 중개상인 칼키스 살인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엘러리 퀸은 몇 차례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경탄할 만한 추리력을 발휘하여 사건을 해결한다. 추리기계적인 멋쟁이 무게잡는 청년의 모습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체취를 드러내기 시작한 엘러리 퀸. 엘러리 퀸의 걸작 명편. 젊었던 엘러리 퀸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미술중개상 칼키스.. 2020. 8. 12.
쉽게 읽을 수 있었던 "로마 모자의 비밀" 엘러리 퀸의 작품을 읽기로 결심하고 읽은 또 한권의 책. 앞서 읽었던 꼬리 아홉 고양이가 너무 읽기 힘들어서 살짝 걱정했었다. 걱정했던것 보다는 쉽게 읽혀서 시작하고 제법 빠른 시간에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로마 모자의 비밀((The) roman hat mustery) 저자 : 엘러리 퀸 역자 : 강영길 출판사 : 동서문화사 로마극장에서 일어난 악덕변호사 살해사건은 실크해트의 소재를 둘러싸고 암초에 부딪친다. 그럴듯한 용의자들이 등장,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얽혀든다. 퀸 부자의 애정어린 협조로 사건을 해결하는 아름다운 일급 미스터리소설로 엘러리 퀸 출세작. 앞서 읽었던 꼬리 아홉 고양이에 비하면 정말 쉽게 책장이 넘어간다. 주변 상황에 대한 묘사는 있지만 너무 깊고 세세하게 되어 있지는 않아서 읽으면서.. 2020. 7. 15.
책장 넘기는 것이 쉽지 않았던 "꼬리아홉 고양이" 엘러리 퀸의 추리소설을 읽기로 결심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속도가 영 붙지 않는다. 이 와중에 어렵사리 읽은 꼬리 아홉 고양이. 꼬리 아홉 고양이(Cat of Many Tails) 저자 : 엘러리 퀸 역자 : 문영호 출판 : 동서문화사, 2003년 10월 1일 엘러리 퀸 장편 미스터리 소설. 뉴욕시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연속살인사건 꼬리 아홉 고양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범행의 동기도, 목격자도, 용의자도 없었다. 독자들로 하여금 미로를 헤매이게 하는 엘러리 퀸의 이색 미스터리 명작 역시나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읽은 책이다. 도서관에 갔는데 마침 엘러리 퀸의 소설이 세권 나란히 꽂혀 있길래 어떤 내용인지 보지도 않고 목표에 맞춰 무작정 대여해 온 책 중의 한권이다. 그 중에서 제목도.. 2020. 7. 2.
3대 미스테리로 손꼽히는 엘러리 퀸의 'Y의 비극' Y의 비극 저자 : 엘러리 퀸 역자 : 이가형 출판사 : 동서문화사 출판일 : 2003. 01.01 증발됐던 부호 요크 해터는 독살된 시체로 뉴욕 만에 떠오르고 그 뒤 걷잡을 수 없이 연속되는 의문의 사태로 순식간에 해터 집안을 참극 속으로 몰아 넣는다. 레인 탐정의 등장. 그의 추리망에 걸린 인물. 그가 도저히 범인일 수 없는 현실적인 모순..... 빈틈없는 복선과 명쾌한 해명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작품.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리는 Y의 비극.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읽었다. 이 책을 읽다가 중간에 멈추고 검색을 했었다. 난 스포일러를 좋아하니 검색. 결론을 알고서 처음부터 다시 읽었다. 추리 소설의 경우 혼자서 읽기 시작하면 다 읽은 다음에 다시 읽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나 고전 추리 .. 2020. 2. 5.
제대로 읽기는 처음인 엘러리 퀸 작 'X의 비극' 아주 예전 사춘시 전후의 시기에 난 책을 닥치는대로 읽었더랬다. 손에 잡히는 대부분의 책들을 읽어 넘기면서 아가사 크리스티와 코난 도일의 작품은 거의 다 읽었는데 엘러리 퀸의 작품은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사실은 아마 제대로 읽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지금의 기억에 독자에게 보내는 공개장 내용은 기억에 살짝 남아 있다. 처음 읽다기 이게 뭐야 하고는 그냥 덮었던 기억이. 그런데 얼마전 요 네스뵈의 작품들을 읽다가 갑자기 엘러리 퀸을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뇌리에 스쳤다.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생각이 들었으니 읽어 봐야지. 그래서 엘러리 퀸 작품중에서 제목이 제일 기억에 남는 X의 비극과 Y의 비극을 빌렸다. 그리고 시리즈 격인 X,Y,Z 중 처음인 X의 비극을 먼저 읽기로 했다. X의 비극 저자 : ..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