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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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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7

결국 당뇨약의 용량을 늘렸다. 공복 혈당이 계속 고공행진이었다. 그 시기가 공교롭게도 화이자 3차를 맞고 난 다음 부터 시작된 현상이었다. 2022.03.04 - [혼잣말/내 건강에 관한] - 3차 부스터샷을 맞고 나서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쉽지는 않다. 3차 부스터샷을 맞고 나서 가장 힘들었고 지금도 쉽지는 않다.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었다. 처음 6개월이 지난 다음에 맞으라던 권고 사항이 어느새 3개월만에 맞으라고 바뀌면서 개인적으로 신뢰가 더 안 갔다. 당연히 맞아야 bravo1031.tistory.com 3차 백신을 맞고 난 다음부터 혈당이 높아 졌고 그 때문에 운동량을 늘렸다. 오전에 계단을 14층까지 두번 오르고 오후에도 두번 오르고. 3~4층 올라가는 건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해서 올랐.. 2022. 4. 20.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늘 아침 공복 혈당 요 근래 공복 혈당이 살짝 높은 편이다. 얼마전 병원에 약처방을 위해 방문을 했었고 혈당 체크한 내용을 의사샘에게 보여 드렸다. 난 혈당이 높게 나온다고 야단 맞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의사샘은 생각했던 기준선을 잘 지키고 있다고 했다. 샘이 생각하는 기준선을 자주 넘기면 혈당약의 용량을 늘려야 하는데 아직은 유지 잘 하고 있으니 이대로 가자고 하시며 똑같은 용량의 혈당약을 처방받았다. 의사샘에게 괜찮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요즘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아침 공복 혈당이 높아서 살짝 걱정하는 중이다. 거기다 딸아이가 내려와 있다보니 저녁도 딸아이와 이것 저것 챙겨먹게 되어 아침 공복혈당이 높게 나오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오늘 아침 혈당은 정말 이해 불가. 오늘 아침 고복 혈당이 141이 나왔다. 약지로 검사.. 2020. 5. 13.
결국 혼자만의 관리를 포기하고 처방을 받았다 작년 건강 검진에서 추적 검사가 필요한 항목을 얼마전 다시 검사를 하기 위해 검진센터를 찾았다. 작년에 건강검진을 하고 난 다음 상담을 하지 않고 결과를 우편으로 받았기에 센터에서 가장 먼저 의사 상담이 잡혀 있었다. 내가 미처 확인하지 않았던 부분들. 빈혈이 있었단다. 난 작년에 당화 혈색소가 조금 의심 스러운 정도이고 담낭에 아주 작은 용종이 있고 자궁근종 아주 작은 것 그리고 조밀유방에 대한 초음파 촬영만을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빈혈 검사와 당화 혈색소 검사도 같이 병행을 했다. 그 결과 빈혈 수치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낮았다. 작년에는 혈색소 수치가 11.2로 약간 낮은 수치였다면 지금은 7.8이다. 간호사로 근무하는 동생에게 위 사진을 보내줬더니 대뜸 하는 말이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저 수치면.. 2019. 11. 11.
가장 최근에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것 한동안 아이허브 쇼핑을 잠시 쉬었다. 이래저래 구입해 둔 것도 많고 당장 급한게 없어서 쉬었다가 요 근래 다시 아이허브를 이용한다. 저번에 홍차 종류인 허니앤손 브랜드 차를 몇개 주문했는데 저렴한 가격 대비 괜찮아서 이번에도 다시 구입. 파리스티와 초컬릿민트 티. 둘다 홍차 기반에 가향을 한 차라서 홍차를 마시기 나쁘지 않은 차이다. 파리스티는 사람들이 많이 구입을 하는 것 같고 틴케이스가 예뻐서 호기심이 있었지만 혹시나 나랑 맞지 않으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망설이던 거였다. 지난번에 샘플처럼 하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달달한 향이 피곤하거나 할 때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는 티백으로 된 걸 구입했다. 다꽁은 티백이 아니면 불편할 테니. 초컬릿 민트야 딱 예상되는 그 맛. 요즘은 딜마 브랜드에 호기심이 가.. 2019. 3. 29.
GI 지수표를 활용한 식단 계획 혈당이 올라가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혈당이 높아 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중이다. 물론 몇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작심 3일이라고 결심이 많이 무뎌지기는 했지만. 처음 혈당이 조금 높은 걸 알면서 완전히 끊었던 간식도 조금씩 먹고 확연하게 줄였던 밥 양도 조금씩 늘고 있는 상황. 대신에 여주즙, 여주차, 여주를 주 성분을 하는 건강보조 식품(알약)을 먹으면서 관리 아닌 관리 중이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여주 알약 추천 바로가기http://bravo1031.tistory.com/554?category=749368 얼마전에 포스팅 한 내용에서 두가지 여주 알약을 사용해 봤다. 처음에는 Planetary의 여주 알약을 먹었었다. 2통이 한달 분량인데 한달 정도 먹었고 혈당이 조금 잡히는 것 같더니 Him.. 2018. 8. 10.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여주 알약 추천 몇달 전 갑자기 혈당이 높은 것을 알았다. 그 당시 증상이 입이 바짝 바짝 마르는 느낌에 배가 불러도 더 이상 들어 갈 곳이 없어도 물을 찾았다는 것.그리고 소변을 보면 냄새가 심하게 났었다. 당연히 먹는 걸 너무 너무 즐겼고. 특히 흰 쌀밥과 달달구리 들을 엄청 먹어댔다. 심지어 치킨을 시키면 치킨 보다 흰 쌀밥에 후라이드에 따라 나오는 소금만 찍어 먹어도 밥 한 그릇을 다 먹을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때는 정말 행복했었다.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즐거웠으니까. 한동안 그런 생활을 지속하다 갑자기 앗차 싶었다. 그리고 체크한 혈당이 160을 넘어 갔었다. 200을 안 넘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당장 급하게 식이 조절을 들어가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보조제들을 찾았다. .. 2018. 7. 17.
혈당이 높게 나와서 이제부터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당뇨는 외가쪽으로 가족력이다. 내가 아는 것만으로도 외할아버지, 외삼촌 그리고 우리 엄마. 당뇨를 오래 앓고 계신다. 그래서인가 나도 가끔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지면 혈당을 체크한다. 그럴때 마다 기준치보다 높은 혈당수치를 보며 관리를 해 왔는데 한 2년 전혀 혈당 체크를 하지 않았다. 요즘 괜히 피곤하고 몸이 무거웠지만 피곤이 누적되어 그럴거라 생각했었다. 평일에는 출근하고 주말에는 다꽁의 뒤를 매니저 마냥 쫒아 다니느라 제대로 쉬어 본 기억이 없으니까 피곤이 누적된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난 엄청난 갈증을 느끼고 화장실을 자주 가고 소변의 냄새가 아주 심해지는 증상을 깨달았다. 앗차 싶어서 바로 혈당 체크. 거의 2년 넘게 혈당 체크를 하지 않아서 엄마에게 있던 여유분 혈당 체크기를 가지고와 ..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