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컴퓨터의 일반 하드를 SSD 하드로 교체하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이것 저것 많이 하다보니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

전산소에 연락을 했더니 SSD하드로 교체하면 속도가 빨라 진다네?

일단 사무실 직원들 모두 빠르기를 원해서 SSD하드를 구입하고 전산소로 연락을 했다.

사무실에서 따로 구입한 SSD카드.

512GB인데 기존에 내 컴퓨터에 달려 있던 하드보다 용량이 조금 적다. 

하드를 교체하는데 거의 하루가 걸렸다. 

하드에 파티션을 나눠서 C와 D로 사용했는데 D에 이것 저것 너무도 많이 저장을 해 뒀었다. 

그 아이들을 이 하드로 옮기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난감 할 정도로 걸린거다. 

컴퓨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나로서는 뒤의 설명이 뭔지 이해 하지도 못한다. 

그럼에도 좋다니 빠르다니 무조건 따라하기. 

결론은 여태 윈도우7로 버텼는데-윈도우10은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서 업그레이드 했다가 다시 다운 그레이드 했었다-현재 윈도우 10이라는 것. 

그리고 나에게 맞춰 바탕화면 아이콘도 이런 저런 기능들도 모두 만들어놨는데 모든게 처음으로 되돌아 갔다는 것. 

내 컴퓨터이지만 내 손에 익지 않은 이 느낌때문에 불편하다. 

덕분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컴퓨터를 이리저리 만지는 중.

이렇게 또 목요일(어제)에 SSD로 바꾸고 금요일(오늘)에 컴퓨터와 익숙해 지기위해 노력 중이다. 

SSD로 교체하고 나니 확실히 속도는 빨라 진 것 같고 자주 있던 오류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듯한 느낌적 느낌. 

잘 바꿨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