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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완료 또는 완성

봄을 맞이한 화사한 색감의 소품들-티코스터, 열쇠고리, 네임택

by 혼자주저리 201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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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봄이 왔다. 

주변에 꽃도 피고 날씨도 화창 화창. 

점심을 먹고 잠시 걷다보면 겉옷을 벗어야 하는 날들이다. 

미세먼지의 공습은 조금 많이 싫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 

봄을 맞아 화사하게 만들어 봤던 소품들. 

벚꽃모양 티코스터, 미키 열쇠고리, 고양이 열쇠고리 그리고 네임택.

벚꽃모양 티코스터가 화사하니 예쁘다. 

티코스터 안쪽에 금박으로 이니셜 작업도 완료. 

커피숍이나 영업을 하는 곳이라면 상호를 이니셜로 찍어도 괜찮을 듯 싶다.

이번에 만들어 본 네임택.

봄을 맞아 분홍색을 많이 사용했다. 

연분홍, 분홍, 분홍이 많이 보이는 보라 등. 

장식으로 붙이는 비행기도 색을 조금 화사하게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펼쳐 놨을 때 모습. 

같은 색의 네임택이라도 장식용 비행기 색을 달리해서 다른 분위기이다. 

그럼에도 봄같은 화사함이 느껴지는 색감들. 

저 네임택을 케리어에 붙이고 여행 가고 싶다. 

네임택의 뒷면. 

앞이 화사한 색이었다면 뒷면은 조금 무겁게 잡아 주는 색. 

깔끔한 느낌이 좋다.

뒷면에도 이니셜 각인 가능.

다시 한번 봐도 화사한 색감이 정말 예쁘다. 

딱 봄에 어울리는 색.

봄은 역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벚꽃모양 티코스터. 

예전에 만들었던 티코스터들은 팔각, 육각, 둥근모양이었다. 

그 아이들은 조금 무거운 색감의 가죽으로 만들어도 어느정도 어울렸는데 벚꽃모양의 티코스터는 아무래도 모양이 모양이다보니 화사한 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중앙에 이니셜 각인을 해 두니 더 좋은 듯. 

세상에 나만의 티코스터이다.

티코스터의 뒷면. 

역시나 어두운 색은 벚꽃모양과는 잘 안 맞는 것 같다. 

호사한 색감의 가죽으로 벚꽃모양 티코스터를 더 만들어 봐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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