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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메일을 확인하는데 처음 보는 메일이 하나 들어 있었다.
내 메일함은 주로 내가 가입한 사이트에서 보내는 광고 메일이 80%인데 처음보는 메일 주소.
내용은 역시나 악성 코드가 의심되는 메일이었다.
요즘 들어 무슨 이런 내용들이 자주 오는지.
얼마 전에는 통신판매 어쩌고 저쩌고 오더니 이번에는 저작권 이미지 도용이란다.
내가 사용하는 이미지들은 보기 싫어도 사진을 못 찍어도 내가 직접 찍은 사진들만 사용한다.
물론 가끔 퍼서 오는 사진도 있다.
그때는 해당 블로그 주인에게 사진을 사용해도 되냐고 물어 보거나 사용했다고 댓글을 남긴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 그 사진을 사용했는지 블로그 내용도 링크를 걸어 놓는다.
그게 아니라면 영화나 책, 공연물 등의 공개 포스터를 사용한다.
이넘의 랜섬 웨어들.
제발 이런 악질적인 내용의 메일이나 스팸 문자는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실제로 김혜운 작가가 있고 그 분의 이름이 도용이 된 거라면 그 분에게 또 피해가 갈 수 있지만 지금 현재는 이대로 공개 해 놔야 할 듯 하다.
초록창에 간단하게 김혜운 작가를 검색했는데 뜨는 것이 없기는 했다.
하지만 또 모르니 실존하는 작가님이고 이름이 도용되어 피해를 보신거라면 이 포스팅은 삭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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