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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상영물

영화 신비한 동물과그린델왈드의 범죄 - 아이맥스 3D로 관람

by 혼자주저리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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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꽁의 수능이 끝나기도 전에 미리 예매를 해 둔 영화였다. 

꼭 봐야 한다고 노래를 부르기에 처음에는 스크린 넥스 영화관으로 예매를 했었다. 

그런데 다꽁이 아이맥스 3D로 보고 싶다고 해서 수능 전날 전에 예매 해 뒀던 것은 취소하고 다시 예매 해서 수능을 본 다음날 관람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감독 : 데이빗 예이츠

개봉 : 2018년 11월 14일

출         연

에디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조니 뎁(겔러트 그린델왈드), 주드 로(알버스 덤블도어), 캐서린 워터스턴(티나 골드스틴)

에즈라 밀러(크레덴스 베어본), 댄 포글러(제이콥 코왈스키), 앨리슨 수돌(퀴니 골드스틴), 칼럼 터너(제세우스 스캐맨더)

 수현(내기니), 조 크라비츠(레타 레스트랭)


마법 세계의 운명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뉴트 스캐맨더'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가 미 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잡히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버ㅓㅂ을 사용하지 앟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법사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어 가는 가운데,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뉴트는 이르르 승낙하는데

일단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동사 시리즈를 너무도 좋아하는 다꽁은 일단 티켓은 포토 티켓으로 뽑았다. 

여러 장의 공개된 사진들을 검색하고 또 검색해서 그나마 괜찮은 포스터 이미지를 골라 티켓을 뽑았고 CGV에서 판매하는 신동사 보냉컵 세트도 구입했다. 

집에 보냉컵 또는 보온, 보냉컵이 아주 아주 많은데도 굳이 굳이 또 구입을 하는 이유는 뭘까? 

거기다 한번 씻어서 잘 말려 놨지만 그 컵을 챙기지도 않고 여전히 내 그릇들 속에 끼어 있는 이유는 뭘까? 

영화 상영 시간 내내 지루하지는 않았다. 

내가 전작인 신동사를 보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영화가 지루하지 않았다는 건 신동사를 봤다면 아주 재미 있었을 것 같다는 것과 동일 의미일듯. 

하지만 영화 소개 줄거리와 영화 내용이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라 이 부분이 많이 아쉽다.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소개가 아주 큰데 소개와 영화 내용이 일치 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아이맥스 3D로 관람하는 거라 눈이 조금 불편했다는 것.

그리고 전체적으로 영화의 내용은 앞으로 진행되어질 더 많은 스토리의 도입부같았다. 

아직도 등장 인물에 대한 소개와 스토리 전개를 위한 써머리 같은 느낌. 그럼에도 재미는 있으니.

아마도 난 조만간에 신동사를 찾아 보게 될 것이고 뒤에 나오는 영화를 챙겨 보게 될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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