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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25년 11월14~15일 먹고 또 먹었던 대마도 여행-이즈하라 티아라몰 바로 앞 호텔 "토요코인"

by 혼자주저리 202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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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기는 이제 끝인 듯 싶다. 

일본으로 여행을 갈 때마다 이용한 토요코인 호텔은 후기를 적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대마도 분위기는 또 다르니 적어 보기로 했다. 

토요코인 쓰시마 이즈하라(東横INN対馬厳原)

주소 : 771-1 Izuharamachi Imayashiki, Tsushima, Nagasaki 817-0021 

전화 : +81920536145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0시

무료조식 : 오전 6시30분~9시 / 객실로 조식 반입 가능

홈페이지 : https://www.toyoko-inn.com/search/detail/00268?utm_source=google&utm_medium=mybusiness&utm_campaign=gt_web268

 

[공식] 토요코인 대마도 이즈하라 | 나가사키현Tsushima city의 호텔・비즈니스 호텔 예약은 토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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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oyoko-inn.com

대마도 이즈하라에서 위치가 아주 좋은 곳에 있다. 

토요코인 정면으로 보면 왕복 2차선 도로가 있고 그 도로만 건너면 티아라몰이다. 

이즈하라에서 가장 핫한 곳이 티아라몰이라고 보면 되는데 바로 눈 앞에 있고 호텔 뒤쪽으로는 식당가, 상점가가 있는 강변쪽이다. 

그러니 호텔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패밀리마트 편의점, 식당, 마트 등을 오갈 수 있는데 티아라몰 내 마트는 도보 1분 컷이다. 

토요코인과 티아라몰 주변에 호텔과 민숙(민박)이 있는데 오래되어서 시설이 많이 낡았고 관리도 조금 부실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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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도보권으로는 조금 힘들고 택시나 자전거등을 타고 이동 가능한 곳에 대아호텔이 있기는 한데 그 호텔도 3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기도 했다. 

호텔 위치도 언덕 위에 있어서 내려 올 때는 걸어서 티아라 몰쪽으로 올 수 있지만 갈 때는 힘들어서 택시를 타야 하는 곳이었다. 

이런 저런 조건들을 따지면 이즈하라에서 토요코인이 가장 좋은 호텔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이즈하라 내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는 의미는 그만큼 이용객이 많다는 의미이다. 

주말을 끼고 대마도 여행을 계획했을 때 이즈하라 토요코인은 예약이 힘들정도로 만실이었다. 

심지어 승선권은 있는데 호텔 예약이 되지 않아서 여행을 포기한 적도 있었다. 

이번에는 금, 토 일정이라 그런지 토요코인예약이 되어서 호텔 먼저 예약하고 승선권을 구입했다. 

토요코인의 많은 이용객은 99% 아니 100% 한국인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인 이 곳의 호텔이니 당연한 일이고 그렇다 보니 방 안에는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있었다. 

조식 서비스, 파자마 및 어메니티, 카드키 사용법, 엘리베이터 사용법, 내선 거는 법, 와이파이 비밀번호, 모닝콜 등에 대한 안내도 있었고 에어컨 버튼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토요코인은 일본의 어디를 가도 똑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누런색 솜 이불에 홑커버를 입힌 이불이었는데 요즘은 호텔식 이불로 다 바뀌어 있었다. 

1인실이지만 침대는 더블이라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방이다. 

아마 2인실로도 사용가능 할 듯 싶다. 

솔직히 이 방을 두명이 사용한다면 많이 답답할 텐데 난 1인실로 사용하는 거라 큰 불편은 없는 곳이기도 했다. 

이불은 뽀송하니 컨디션이 좋아서 이용에 불편함은 전혀 없는 곳이기도 했다. 

호캉스를 바란다면 이 곳이 불편하지만 나처럼 오전에 나가면 저녁에나 들어오는 관광객은 가성비 좋고 깔끔해서 선택하기 좋은 호텔 체인이기도 하다. 

가성비로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지 이 호텔에는 룸 안에 생수가 비치되어 있지 않다.

대신 로비에 정수기와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는데 보통은 저녁에 숙소에 들어오면서 생수나 물 종류를 구입해서 들어오는 편이다. 

호텔에 비치되는 생수 하나로 부족하기 때문에 생수가 있다고 해도 물을 사 와야 하니까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이번에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대마도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없어서 경비로 미리 환전을 3만엔을 해 왔고 숙소는 카드 결재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대마도에 도착하고 보니 카드는 하나도 가져 오지 않고 현금 3만엔만 가지고 온 상황이었다. 

트레블카드는 모두 베트남 동지갑 안에 그대로 넣어두고 챙기지 않고 대마도로 온 것이다. 

숙소비를 현금으로 결재하면 경비가 부족 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살짝 고민했는데 토요토인은 10박을 하면 1박 무료 제도가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열심히 모아서 2박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바우처가 있어서 이번 대마도 여행때 1박을 사용했다. 

다행히 현금으로 경비는 충분히 사용 가능한 범위라 카드 없이 이번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화장실은 토요코인 어느 지점을 가나 똑 같은 모듈 형식이다. 

화장실 사이즈에따라서 욕조 사이즈가 바뀌고 변기가 살짝 비딱하게 붙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곳은 그나마 욕조 사이즈도 크고 변기도 바로 붙어 있었다. 

너무도 똑같은 화장실 구조라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 한 곳이었고 어메니티는 대용량으로 있었다. 

벽에 붙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크린저 외에 세면대 옆에 핸등 앤 페이스 솝이 추가로 있었다. 

다른 지점에 핸드앤페이스솝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있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이 일회용 칫솔이 안에 비치되어 있었다. 

본토의 다른 지점의 경우 일회용 칫솔은 로비 한 쪽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만 가지고 가게 되어 있는데 이 곳은 방 안에 사용하는 인원수 만큼 비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럴때 마다 드는 생각은 차마 말로 할 수는 없지만 살짝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1층 로비는 아침에는 조식당이 되는 공간이 있고 리셉션 공간도 있고 그 옆으로 화장실과 세탁실이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코인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짧은 여행 기간이라 따로 세탁실을 사용 해 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 세제 등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저런 공간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 

만약 여분의 옷이 없는데 옷을 버렸다거나 긴 여행 중이라면 세탁기 여부는 꽤 유용할 듯 싶다. 

이 호텔의 경우 조식은 숙박을 하는 사람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 

작은 뷔페 스타일로 나오는 곳도 있고 간단한 스타일로 나오는 곳도 있는데 이즈하라점은 뷔페 스타일이었다. 

뷔페 스타일이라고 해도 음식의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고 적당히 밥 먹기 좋을 정도로 일식 찬 위주로 나오고 몇가지가 없는데 나름 아침을 먹기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이 곳은 아침 시간에 너무도 붐볐고 그 시간대가 지나자 떨어지는 음식 중 보충이 되지 않는 것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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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밥솥에서 푸는 건 아니고 밥을 퍼 주는 기계에서 담아야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릇을  따로 챙겨오기도 힘들고 해서 흰밥은 포기하고 가마메시(맞나?)를 먹으려고 했지만 솥 안은 거의 비어 있었다. 

대충 접시에 음식들을 담아서 비어 있는 테이블 겨우 찾아서 앉아서 먹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찍지 못하고 밥을 먹었다. 

거기다 추가로 못 먹은 음식을 더 가지고 온다는 건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로 붐벼서 이 부분은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다. 

대마도는 주로 한국인 관광객 대상이고 그 관광객 중 대부분이 단체 패키지로 오는 분들이라 아침을 먹고 집합해야 하는 시간이 있으니 대마도 토요코인을 이용하려면 이 부분을 고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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