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레몬노랑-일본동전지갑, 코인캐쳐, Coin catcher, Japanese coin purse, Japanese wallet[판매]

몇번 지갑을 만들었던 레몬 노랑 가죽입니다.

살짝 하드한 느낌이 있는 가죽이지만 그립감은 좋은 가죽이예요. 

레몬노랑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살짝 투톤 느낌이 나는 레몬노랑 가죽입니다. 

가죽 : 외피-국내산소가죽, 내피-국내산소가죽(택배비 포함 9만원 할인 하여 8만5천원)

할인의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 - 밝은햇살 또는 handdam => 문의하기

 https://center-pf.kakao.com/_xlrQJj/chats

안감 : 국내산 소가죽

프레임 : 일본 구입

실 : 비니모

엣지 : 페니체 프라이머, 페니체 베이스, 페니체 그린

전 과정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차후 완전히 똑같은 모양이나 사양이 나올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입 후 반품이나 교환은 어려우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불박 서비스는 불가능합니다. 이니셜을 작업은 주문제작에만 가능합니다.

특이사항 : 동전프레임에 의해 내부 동전 수납칸의 덮게에 프레임의 눌린 모양이 생깁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밝은 노랑의 가죽입니다. 

글의 도입부에 투톤이라고 이야기 한 것은 맨 처음 사진 덮개 아래부분을 보시면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노란색이 가죽의 무늬 중앙 부분이 더 짙어요.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투톤의 가죽입니다. 

728x90

지갑의 외부에는 카드 수납부가 한 곳 있습니다. 

카드는 한장 정도 수납하시는 것을 권해 드려요. 

내부 코인캐쳐의 간섭으로 많은 카드를 수납 할 경우 수납부 가죽이 찢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카드가 휠 수도 있어요. 

전 일본 여행 시 외부 카드 수납칸에 일본 전국에서 이용 할 수 있는 IC카드인 파스모를 넣어서 사용합니다. 

교통패스가 없는 지역이라면 파스모로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쉽거든요. 

파스모를 저 곳에 수납하고 카드를 꺼내지 않은 채 IC패드 터치를 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코인캐쳐 프레임은 니켈로 작업했습니다. 

따라서 잠금 단추도 모두 니켈로 통일하였습니다. 

밝은 노랑이랑 잘 어울려요. 

코인캐쳐 프레임 사용 시 불편한 부분이 발생하면 아래 글을 읽어 주세요.

2020.01.15 - [분류 전체보기] - 코인 캐쳐 프레임 사용에 대한 안내

코인캐쳐에는 10엔, 50엔, 100엔, 500엔이 들어갑니다. 

동전에 따라 다르지만 8~5개의 동전이 수납가능합니다. 

일본 가게에서 계산을 할 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동전을 우선 사용가능하여 동전 수납이 부족한 경우는 없어요. 

코인캐쳐 프레임 뒤쪽으로는 카드 수납부가 한 곳 더 있습니다. 

간혹 어쩌다가 동전이 많이 발생하여 프레임에 수납을 다 하지 못한다고 해도 아래 동전 수납부에 수납을 했다가 추후 프레임으로 옮기면 됩니다. 

대부분은 굳이 동전 수납부에 수납 할 정도로 동전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아래 동전 수납부는 프레임에 수납이 되지 않는 1엔, 5엔 동전을 수납하면 됩니다. 

동전 외에도 작은 소품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전 휴대폰용 C핀 젠더도 수납해서 들고 다녔습니다. 

반응형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동전 수납부는 입구가 넓어요. 

그래서 내부에 수납된 동전을 찾기 편리합니다. 

내부가 넓지만 C핀 젠더 같이 작은 물품도 수납해서 가지고 다녔을 때 흘러내리지는 않았습니다. 

1엔 동전도 흘러내리지 않아요. 

지폐 수납부는 넉넉합니다. 

하지만 삼단 지갑의 구조적 특성 상 너무 많은 지폐를 수납하실 경우 지갑이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양의 지폐를 수납하고 사용하신다면 일본 여행에서 굉장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갑 하나로 지폐, 동전, 카드 모두 수납이 가능하거든요. 

동전지갑 따로, 지폐 지갑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엣지는 밝은 노랑으로 올렸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안감은 짙은 색의 가죽이고 엣지를 밝은 노랑으로 올렸더니 안감의 색이 엣지 외부로 비쳐 보여요. 

노랑색 엣지 자체가 비쳐 보이는 듯합니다. 

단면이 두꺼운 부분은 엣지를 두껍게 올릴 수 있어서 조금 감춰지는데 얇은 부분은 아주 여러번 올렸지만 두껍게 올리지 못하다보니 역시나 살짝 짙은 색이 비춰 보이네요. 

엣지 때문에 5천원을 할인 했습니다. 

다음에는 밝은 노랑엣지는 사용 안하려고요. 

엣지 부분 확실하게 확인 후 구입을 결정해 주세요. 

구입 후 환불 및 반품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