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스토리에서 기존에 사용 하던 스킨들 중 일부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스킨이 꽤 마음에 들었지만 바꿔야 한다는 공지를 보고 바꿨었는데 3월 31일에 보니 새로 바뀐 스킨도 사용 못하는 것이었나 보다.
티 스토리에서 무료 제공되는 스킨들을 하루종일 살폈지만 결국 마음에 드는 걸 찾지 못했다.
그 중에서 그나마 예전에 사용하던 것과 가장 비슷한 스킨을 찾았는데 그건 Square라는 스킨이었다.
그 시킨을 적용했는데 하아 말이 안 나온다.
핸드폰에서는 별 이상이 없지만 모니터로 보면 블로그가 모니터 화면 한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닌 왼쪽으로 완전히 치우쳐져서 있는 것이 아닌가.
다른 스킨들은 중앙에 잘도 위치하는데 그나마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스킨이 왼쪽으로 치우치니 이게 또 미워 보이더라는.
하루종일 이 스킨을 적용했다가 저 스킨을 적용했다가 이랬다 저랬다 바꿔 가면서 그나마 나랑 가장 잘 맞는 스킨을 찾았다.
하루종일 이것도 적용해 보고 저것도 적용해 보고 이래보거 저래 봐도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지 못했다.
능력있는 사람들은 스킨제작을 해서 마음에 들게 만들면 되겠지만 난 정말 컴맹 중에 컴맹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들만 알지 다른 부분은 전혀 모르는 컴맹.
이런 내가 스킨을 제작 할 수 있을리가 없다.
사실 티스토리에 에드센스 관련 이런 저런 조치(?)를 하려면 HTML 모드에서 명령어(?)를 넣어줘야 하는데 그것도 잘 못해서 겨우 겨우 한번 넣어 둔 것을 더 이상 손도 못대고 여태 살고 있는 컴맹이란 말이다.
지금은 Odyssey스킨을 적용해 놓기는 했는데 이것도 확실하게 내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초록창에 검색을 해 봐도 뭔가 알 수가 없고.
도대체 나에게 티스토리는 왜 이러는 것인가.
조금 더 스킨에 대해 찾아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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