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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속앳말

애드센스 미국 내 수익 세금 정보 등록하기

by 혼자주저리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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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수익이 엄청 나다고 들었다. 

그 수익에 대한 수익 중 미국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미국에서 세금을 공제한다고 뉴스에 나왔다. 

유튜브의 일인줄 알고 그러려니 했는데 애드센스로 수익이 나는 모든 매체가 다 적용되는 것이라고 한다. 

내 블로그야 한달 10불 조금 더 되는 수익이 나오는 곳이라 큰 문제는 없을 듯 하고 특히나 미국내 수익은 거의 전무 하기는 하지만 또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세금 정보를 등록하기로 했다. 

참고로 2021년 5월 31일까지 미국 세금정보를 제출하지 않으면 전체 수입의 24%를 공제 한다고 한다. 

또한 미국 세금 정보를 제출하면 미국내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공제하고 만약 미국내 수익에 대한 조세협약이 되어 있으면 0%, 조세협약이 없으면 30%공제를 한다고 한다. 

내 블로그야 크게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혹시나 만의 하나 전체 수입의 24%에 해당 하는 경우가 된다면 안그래도 적은 수입이 대략 난감일 것 같아서 등록해 보기로 했다. 

먼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홈페이지 왼쪽 메뉴에서 아래쪽의 지급을 클릭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뜨고 2번으로 적어 둔 설정 관리를 클릭하면 된다. 

개인 정보를 지울 때 깔끔하게 잘 지우면 좋은데 아직까지 그렇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지저분하게 지워졌다. 

설정 관리를 클릭해 뜨는 화면에서 아래쪽으로 보면 미국 세금 정보라는 곳이 있다.

미국 세금 정보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위 사진 오른쪽 화면이 뜨는데 그 곳의 세금정보 추가를 클릭한다. 

계정 로그인을 해야 하는 데 이 부분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난 핸드폰 연동으로 되어 있는데 다른 로그인 방법을 하신 분들이 있다면 그 방법을 이용해서 로그인을 하면된다. 

로그인을 하고 나면 미국 세금 정보 페이지가 뜬다. 

이때 위 사진의 1, 2, 3, 4의 순서대로 체크를 하면되는데 첫번째는 개인을 클릭한다. 

우리가 법인이나 단체는 아니니 당연히 개인으로 클릭을 하면 되고 두번째 미국 시민 또는 거주자 부분은 아니오를 클릭하면 된다. 

이때 만약 미국 시민이거나 미국 거주라면 예를 클릭하겠지. 

세번째는 W-8BEN 양식을 클릭하면 된다. 

옆에 설명도 나와 있어서 그닥 어려울 것은 없다. 

그 뒤에 다음을 클릭해 준다. 

이제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름은 영문으로 적어야 하는데 보통 미국을 기준으로 이름을 먼저 쓰고 성을 뒤에 써야 하는데 난 그냥 성을 먼저 쓰고 이름을 뒤에 썼다. 

이 부분은 나중에 체크 해야 할 부분이 있으므로 미리 생각해 두기를 바란다. 

처음부터 성을 뒤에 쓰고 이름을 앞에 쓰는게 나을 수 있다. 

두번째는 당연히 대한민국을 체크하면 되고 외국인 TIN의 경우 납세자 식별번호라고 한단다. 

조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고 한다. 

사업자 등록번호가 없으면 비워두면 되고 있을 경우 등록하면 된다. 

주민등록번호는 입력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안내글에 따르면 납세자 식별번호(TIN)중 대한민국의 경우 사업자 등록번호를 사용해야 하며 현지 규정에 따라 Google에서는 그 밖의 외국 개인 신분증(예:대한민국 주민등록번호)를 허용하지 않는다 고 되어 있다. 

입력이 완료 되었으면 다음을 클릭한다. 

주소를 입력하면 되는데 1번 나라, 2번 시/도, 3번 구/군 의 경우 선택할 수 있게 나온다.

4번은 직접 입력인데 영문 주소로 넣어 주면 된다. 

4-1번은 아파트 동/호수를 넣었다. 

5번은 우편번호를 넣어주고 6번을 클릭한 후 다음을 클릭해 주면 된다.  

사업자 등록 번호를 넣었다면 위 사진 왼쪽의 1번 예를 클릭하면 되고 사업자 등록 번호를 넣지 않았다면 아니오를 클릭하면 된다. 

난 사업자 등록 번호가 있어서 1번을 클릭했고 2번은 대한민국을 체크했다.

다음으로 세율 조건이 나오는데 그 밑으로 따라 나오는 모든 것들을 클릭하고 체크 했다. 

위의 오른쪽 사진을 보면 모든 항목을 다 클릭하고 체크 한 것이 보인다. 

난 블로그를 위주로 하고 있지만 모든 항목을 체크 하면 될 것 같아서 그냥 체크 했다. 

혹시나 블로그에 유튜브나 동영상을 간단하게 올리는 경우가 있으니 영화및 TV로열티 같은 모든 것을 다 체크 해 줬다. 

내가 이해 한 것이 맞는 건지 틀린건지는 모른다. 

마지막으로 서류 검토 체크인데 입력한 정보가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 아마 맞지 않을까? 

솔직히 일일이 읽어 보기에는 말들이 어렵고 몇 조 몇 항이런건 더 거부감이 일어 나는 편이라 대충 보고 체크 후 다음을 눌렀다. 

내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검토 했을 것이고 내가 알고 있는 진실되고 정확한건지는 나도 사실 잘 모르지만 일단 클릭 후 다음으로 넘겼다. 

증명서에 내 서명을 해야 하는데 영문으로 이름을 작성하면 된다. 

그리고 2번의 예를 클릭하고 다음을 클릭해 주면된다. 

미국에서 수행한 활동및 서비스 증명서 란이 나오는데 이때 1번의 경우 아니오를 체크하고 아래 클릭 후 2번의 이전에 대금을 지급받은 기존 결제 프로필의 세금 정보 제공을 클릭하고 아래 클릭하면 된다. 

그 다음 아래 제출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이 다음 나에게는 살짝 문제가 생겼다. 

앞서서 한번 언급했지만 영문 이름을 쓸 때 성을 뒤에 쓰고 이름을 앞에 써야 하는데 난 우리나라 표기 방법대로 성을 앞에 쓰고 이름을 뒤에 썼다. 

아마 이게 문제가 되어 법적 이름이 계좌 이름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뜨는 것 같았다. 

이때는 다시 이름을 변경 하거나 해명서로 사용 될 신분증을 업로드 하면 된다. 

난 다시 앞으로 돌아가 이름을 변경하는 것 보다는 여권 사진이 핸드폰에 있었기에 그냥 여권 사진을 업로드 하기로 했다. 

위 사진의 1번을 클릭해서 여권 사진을 업로드 하고 문서 제출을 클릭하면 된다. 

이름을 제대로 작성해서 넣었다면 바로 승인 상태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난 이름이 달라서 여권 사진을 첨부 하였으므로 위 사진과 같이 확인 진행 중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이 메세지가 뜨면 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미국 세금 정보가 검토 중으로 해서 메세지가 떴다. 

다들 이름 적을 때 성을 뒤로 넣고 이름을 앞에 쓰면 위 메세지와 달리 상태는 바로 승인됨으로 뜨고 양식은 신청됨으로 뜬다. 

난 하나의 과정을 더 거치는 것이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잠시 후에 구글 메일로 메일이 두통이 온다. 

첫번째 메일은 신청서가 접수 되었다는 메일이었고 두번째는 위 사진의 왼쪽처럼 추가 서류가 더 필요할 수 있다는 메일이 온다. 

이때도 다른 액션 없이 그냥 기다리니 잠시 후 세금 정보가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메일이 온 다음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을 했다. 

나도 승인 상태에 신청 상태로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렇게 미국 세금 정보 신청 완료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주의 할 점은 성은 뒤에 이름은 앞에. 

그것만 주의한다면 빠르고 쉽게 정리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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