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판매글을 올렸던 크로미늄.
마침 먹고 있던것이 똑 떨어져서 구입해 놓고 먹어보지 못했던 재로우사의 크로미늄을 개봉했다.
재로우에서 나오는 유산균은 딸아이가 고등학교때부터 잘 먹고 있는 지라 회사에 대한 이미지도 괜찮은 편이다.
전체 샷 찍고 뚜껑 실링 뜯고 찍고 뚜껑 열고 찍고 내부 실링 뜯고 찍고 솜 꺼내서 찍고하는 과정은 모두 생략이다.
일일이 하나하나 뜯으려니 괜한 에너지 낭비 같은 느낌이라.
그냥 왕창 뜯어서 모아두고 한꺼번에 사진을 찍었다.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제품 답게 내부 실링을 뜯어내면 안에 솜으로 막혀 있다.
그 솜을 꺼내면 된다.
과대 포장 같은 느낌의 포장이다.
솜이 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 같고 나머지 반이 캡슐인듯 싶다.
내부에는 제습제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캡슐 치고는 크기가 작다.
꺼내서 우리나라 타이레놀과 같이 올려 놓고 비교해 봤다.
반도 안 되는 사이즈.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대부분 캡슐이 커서 목넘김이 불편한데 이건 캡술이 아주 작다.
그렇다고 복용량이 많은 것도 아니다.
하루 한알 식사와 함께 먹으면 된다.
한알을 먹어 보는데 목 넘김이 아주 부드럽다.
캡슐이 작아서 물과 함께 넘기면 목으로 넘어가는 줄도 모르게 물이 넘어가는 느낌만 있다.
이런 느낌 처음이야 라고 하고 싶은 마음.
캡슐이 너무 적다 보니 효과가 있을까 하는 불안함도 들기는 하지만 현재 당뇨 약을 먹고 있으니 이 약도 저녁에 과식했을 때 가끔 보조제로 한알씩 먹기로 했다.
https://bravo1031.tistory.com/1022?category=798466
두병을 구입해서 한병은 이번에 개봉을 했으니 한병 남았다.
금액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한번 도전 가능한 제품인것 같다.
무엇보다 캡슐이 적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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