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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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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4

GS편의점 정성가득 비빔밥을 먹었다. 요즘 편의점 음식 투어에 재미를 붙여 가고 있다. 그 핑계로 한끼 밥을 안 해도 된다는 큰 메리트가 따라 온다. 물론 매일을 편의점 음식으로 대체를 한다면 우리집에 난리가 나겠지만 주로 나 혼자 끼니를 떼워야 할 때 편의점을 이용하게 된다. 다꽁이야 평일에는 기숙사에 있으니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난 혼자 저녁을 먹을 기회를 얻는다. 그 기회가 오면 퇴근하다 차를 편의점 앞에 세우고 지갑을 들고 내린다. 집에 해 치워야 할 음식들이 있다면 내 차는 편의점 앞을 통과해서 주차장으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편의점 음식을 자주 먹고 있다. 먹어보니 편하다. 그리고 저렴하다. 다양하다. 혼밥에는 최고인것 같다. 집 근처에 GS, CU, 미니스톱이 있지만 주로 GS를 이용하게 된다. 이날도 퇴근.. 2017. 9. 4.
GS편의점 계란샌드위치와 모찌롤을 먹어봤다. 일본 편의점 간식종류 중에서 아마 수위에 꼽히는 메뉴가 계란샌드위치와 모찌롤일거다. 로손의 모찌롤, 패밀리마트의 계란 샌드위치로 기억하고 있다. 올해 1월 나고야에 갔을 때 사 먹었던 계란샌드위치와 딸기 샌드위치.로손의 모찌롤은 보냉가방까지 사서 한국으로 들고 들어오기 까지 했는데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없다. 여튼 일본에서 제법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계란 샌드위치와 모찌롤을 GS편의점에 판다는 이야기에 호기심 발동.편의점으로 가서 구입을 했다. 내가 갔던 매장에는 하나씩만 남아 있었다. 그래서 한개씩 구입을 해서 다꽁과 나눠 먹었다. 계란샌드위치를 먹으며 다꽁이 계란을 먹어도 되냐고 묻던데 뭐 한번쯤인데 어때? 그지? 계란샌드위치는 속은 풍성하니 들어 있었다. 계란 흰자도 씹히는 것이있다. 마요네즈.. 2017. 8. 28.
GS편의점 대게딱지장! 나도 먹어 봤다. 시간이 날 때 인터넷에 들어가 이리저리 검색해 볼 때가 있다. 아니 많다. 일이 하기 싫어서 또는 잠시 쉬고 싶어서.보통 가죽공예, 여행, 맛집을 주로 검색하는데 그 중에 가끔 편의점 음식들이 보인다. 사실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일부러 편의점 도시락도 사 먹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잘 안된다. 요즘 편의점 음식이 맛있다고들 하지만 막상 호기심에 편의점에 들어가도 도시락에는 선뜻 손이 안 간다. 딱 한번 도시락이랑 핫도그를 사 먹어 봤는데 나쁘지는 앟았지만 그렇다고 계속 먹고 싶은 느낌은 아니었다. 그런데 또 새로 핫한 음식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대게딱지장.요즘 편의점들이 새로운 음식을 많이 내 놓아 처음보는 음식들이 많지만 소개하는 블로그를 읽어는 보지만 사 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런데 .. 2017. 7. 26.
호기심에 사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과 소세지 요즘 우리나라 편의점의 음식이 일본 편의점 만냥 퀄리티가 높아 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한 3주 전쯤에 집 근처 제법 규모가 큰 편의점에 들려 소문난 음식을 사 보려 했지만 선택을 하지 못했다. 아니 선택을 못 한 것이 아니라 막상 편의점 도시락과 음식에 손을 뻗지 못 했다는 것이 정확한 상황이었다. 우리 나라에 있으면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는게 왠지 모를 죄책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집에서 밥을 해 먹으면 되는데 도시락을 구입한다는게 주부 입장에서는 선뜻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그때는 편의점 음식 구입을 포기하고 그냥 돌아 나 올 수 밖에 없었다. 일본에서는 편의점이나 마트의 도시락을 종종 구매해서 먹곤 했다. 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도시락을 미리 구매해 와서 아침으로 먹었으니까.. 2017.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