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유후인4

2023년 3월 10~12일 후쿠오카 여행-유후인에서 먹은 먹거리들2 유후인에서 먹은 것들이 사진으로 정리를 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개의 글로 나눠 질 정도는 먹은 듯 하니 나쁘지 않은 실적(?)이 아닐까 싶다. 유후인 상점거리를 쭈욱 걷다 보면 작은 실개천이 하나 있고 그 개천 위에 다리가 있다. 그 다리를 건너자 말자 왼쪽으로 보면 100m정도 떨어 진 곳에 과일가게가 한 곳 있다. 이 곳은 많은 관광객이 지나다니는 주요 골목에서 정말 얼마 떨어지지 않았지만 사람이 거의 없는 한적한 가게이기도 하다. 간판은 번역기 돌리니 후지 식품이라고 나오는데 가게 내부는 들어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과일가게였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눈에 띄었고 앞서 너무 느끼한 것들만 많이 먹어서 간편하게 귤 종류 사서 입가심을 하자고 들렸다. 여러 .. 2023. 4. 14.
2023년 3월 10~12일 후쿠오카 여행-유후인에서 먹은 먹거리들1 일일버스 투어로 유후인에 갔을 때 유후인에서 총 3시간 10분의 자유 시간이 있었다. 마침 점심 시간이 었고 해서 점심을 먼저 먹어야 했지만 우리는 식당에서 줄 서서 점심을 먹기는 것을 포기하고 유후인의 길거리 음식들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여러가지를 먹은 듯 한데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한 듯 싶었고 그래도 그 먹은 것들을 한번 정리 해 보려고 한다. 일일버스 투어 가이드가 유후인의 먹거리에 대해 설명을 해 줄 때 표고버섯 구이에 대한 것도 이야기 해 줬다. 우리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먹거리였고 주차장에서 유후인의 상점 거리로 가는 입구에 있었기 때문에 가장 처음 먹거리로 표고버섯 구이가 당첨이 되었다. 주인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저렇게 새침한 포즈도 취해 주셨다. .. 2023. 4. 13.
2023년 3월 10~12일 후쿠오카 여행-사람이 너무 많았던 "유후인" 다자이후에서 출발해서 버스는 유후인으로 넘어간다. 이때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차에서 잠시 쉬었다가 유후인데 다가 와서 가이드가 설명을 시작했다. 유후인의 경우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서 들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예전에 한번 와 봤던 기억으로는 상점거리와 긴린코 호수 말고는 기억에 남은 것이 없는 곳이기도 했다. 이번에도 큰 기대 없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유후인 거리에서는 유휴다케 산 정상이 보인다. 저 산의 경우 거의 대부분 구름에 가려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상이 보였다. 이렇게 정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드물다고 정말 날씨가 좋다고 가이드가 이야기 하더라. 이렇게 구름 없는 유후다케 산이지만 언제 구름이 정상을 가릴 지 모른다고 사진으로 찍어서 남겨 놓으라고 하는 .. 2023. 4. 10.
2023년 3월 10~12일 후쿠오카 여행-여행 한그릇 일일버스 투어 사무실 직원들이랑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이 멤버로는 너무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고 이리저리 일정을 소화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았고 무엇보다 짧은 일정이다 보니 여행다운 여행은 딱 하루 가능했다. 그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이었는데 후코오카의 경우 대부분 다자이후, 유후인, 벳부 등 후쿠오카 시가 아닌 외부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히타, 사가, 나가사키 등등 작은 소도시 이동이 많은 편인데 소도시 이동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유후인 노모리나 버스등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다자이후 버스 등은 이용객들이 많은 편이라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은 편이다. 거기다가 교통비는 비싸고 렌트의 경우는 운전에 대한 부담과 고속도로 통행료도 아주 아주 비싸니 가장 좋은 ..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