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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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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4

2023년 10월 15일 지난 일상-먹부림(몽골여행,추석 제외) 지난 달에는 큰 이슈가 아마도 몽골 여행과 추석이 아니었을까? 추석과 몽골을 제외하고 먹었던 것들을 올려 본다. 이번에는 뭔가 외식이 너무도 많았던 날이라 외식의 흔적이 될 듯 싶기도 하다. 공방에서 저녁을 먹을 때면 주기적으로 먹어 주는 분식이다. 여러 곳에서 주문해서 분식을 먹어 봤지만 떡볶이, 어묵 등이 이곳이 제일 나은 듯 싶었다. 쫄면도 마찬가지로 이 곳이 제일 나은 듯. 중간에 쫄면 양념이 조금 별로 인 적이 있었는데 그 시기를 지나니 다시 예전의 맛으로 복귀했었다. 아마도 쫄면 양념에 들어가는 고추장이나 식초들을 평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제품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맛이 별로면 더 이상 주문을 하지 않으려 했었다. 그래도 이번에 주문 할 때 다시 맛이 예전의 그 맛이라 다행이.. 2023. 10. 15.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근처 돼지국밥 "대밭골 돼지국밥" 국내에 국가 정원이 딱 두곳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한 곳은 너무도 유명한 순천만 국가정원. 가까이 있지 않기에 자주 갈 수는 없어도 가끔 여행 삼아 들려 산책하기 좋았던 곳으로 기억한다. 가까이에 있는 또 하나의 국가정원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가까이 있기 때문인지 생각보다 갈 기회가 없었다. 이 날은 우연히 태화강 국가정원 쪽으로 갈 일이 있어서 이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 날도 국가 정원은 여전히 돌아 보지 못했다. 너무 더워서 걷기 힘들었고 대밭길은 시원하다지만 거기까지 가는 길이 더워서 포기했다. 대밭골 돼지국밥 전화 : 052-223-0003 주소 :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29-2(태화동 489-13) 영업 : 오전 10시30분~저녁 9시(브레이크 타임 15:30~16:30, 라스.. 2023. 8. 25.
2022년 8월 7일 지난 일상-먹부림 7월 말 정말 큰 일이 있었다. 지나고 보니 그냥 그래 하며 웃고 넘길 수 있는 일이 되었지만 역시나 그 당시 스트레스는 말도 못한다. 지난 7월 먹부림 상황을 보면 역시나 7월말에는 사진도 찍지 않은 채 달달구리를 엄청 먹었었다. 사진이 없으니 기록에 남기지도 못하는 구나. 더위가 완전히 시작되기전 하지만 역시나 더웠던 날 이열치열이라는 이름을 붙여 점심시간에 돼지 국밥을 먹으러 갔다. 회사에서 걸어가기는 힘들고 차를 타고 가면 신호대기 포함 약 10~15분 떨어 진 곳인데 주문하면 바로 나오기때문에 점심시간에 다녀오기 나쁘지 않다. 뚝배기 가득 순대와 고기와 부속들이 들어 있어서 아주 푸짐한 곳인데 나에게는 살짝 잡내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잡내가 느껴지는 하지만 아주아주 풍부한 내용물과 함께 일.. 2022. 8. 7.
여행 아닌 여행 서울 장한평 주변 "진한 순대국" 호텔에서만 있었던 2박 3일의 일정을 마무리 해야 한다. 아침으로는 전날 미리 구입해 두었던 바나나와 빵과 우유로 해결을 했고 숙소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인 관계로 11시 40분쯤 호텔에서 나섰다. 딸아이가 이번에도 국밥이 먹고 싶다고 하여 장한평역에서 호텔 쪽으로 오는 대로변에 있던 한 곳으로 갔는데 그 곳은 국밥이 아닌 해장국이라고 싫다네. 그래서 그 근처 순대국밥으로 갈 수 밖에 없었다. 진한순대국 전화 : 02-2247-9088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83길 52(장안동 430-9) 장한평역 2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이다. 대로변에서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는 곳에 위치하지만 한블록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앞에 있는 건물의 뒤에 있는 건물이다라는 느낌이라 찾기 어렵지는 않다. 우리가 갔을 때는.. 202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