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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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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치즈케이크5

2022년 5월 15일 지난 일상-먹부림 봄이 되었고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있고 난 매일 매일 땀과 전쟁이 시작되었다. 오늘 적어보는 먹부림이야 이미 지나 온 날들에 대한 별 것 없는 흔적이지만 한번 적어 본다. 어느 순간 주변에 많은 매장이 생긴 커피숍이었다. 동생이나 친구는 여기 커피가 괜찮다고 하던데 난 왜 이리 이 커피숍에 가 지지 않던지. 어느날 우연히 혼자 길을 걷다 커피숍을 발견했다.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곳이라 들어가 라떼를 주문하면서 가격대를 보니 양이 적을 것 같아서 사이즈 업을 문의했다. 직원이 하는 말이 사이즈 업은 없고 아마 우리 매장 사이즈 보시면 굳이 사이즈 업 안하셔도 될 거라고 했다. 막상 나온 커피를 보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내가 원했던 사이즈를 이 가격에? 맛도 그냥 무난무난 나쁘지 않았다. 와 이 미친 가.. 2022. 5. 15.
냉동 크림치즈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바스크치즈케이크 만들기 언제부터였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만들어 보고자 했었다. 그래서 대용량 크림치즈도 구입했는데 그걸 바로 소분 하지도 않고 그냥 덩어리채 냉동실에 넣었다가 대략 난감의 상태가 된 적도 있다. 2021.06.02 - [혼잣말/쇼핑] - 냉동 했던 크림 치즈의 최후 냉동 했던 크림 치즈의 최후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재료부터 구입을 해야 하는데 그건 또 귀찮아서 미루고 또 미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들이 대용량 bravo1031.tistory.com 크림치즈를 고이 잘 보내 주고 난 다음에는 또 한참 있다가 갑자기 치즈케이크를 만들 원형의 내열 그릇이 작은 것이없다는 것에 필이 꽂혔다. 베이킹용 팬을 찾아 보다가 우리집에.. 2022. 4. 24.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실리콘 그릇 스테인레스 제품에 이어 요즘 실리콘 제품에도 관심이 가고 있다. 스테인레스로 후라이팬과 냄비를 바꿨고 궁중팬도 바꿨다. 이제는 실리콘 그릇이나 조리 기구로 점차 바꿀 예정이다. 볶음 스푼은 나무 제품을 사용하다가 실리콘 제품으로 바꿔서 사용한지 한참인데 뒤집게는 아직 기존의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중이다. 뒤집게도 조만간 실리콘 제품으로 바꿔야지. 그 외에 실리콘 제품으로는 딸아이 냉동 밥 저장용 용기와 양배추 등을 전자레인지에서 찔 수 있는 실리콘 용기를 현재 사용 중이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실리콘 바스켓 사용중인데 요즘 갑자기 에프로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한데 우리집 에프에 사용한다고 원형 빵팬 2호는 구입해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채 싱크대의 자리를 차지 .. 2021. 11. 29.
2021년 6월 30일 지난 일상-먹부림 나에게서 일상이란 먹는것 말고는 없는 듯 하다. 역시나 이번 일상 글도 먹부림이다. 사무실에서 치킨으로 파티를 할 일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서 무슨 내용으로 치킨 파티를 한 건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여튼 처음으로 프**에서 치킨을 주문했다. 처음 주문이라 먹어보고 싶은 것들이 다들 달라서 인원에 비해 너무도 많이 주문한 치킨들. 결국 이날 나 포함 세명의 직원이 치킨을 하나씩 가지고 퇴근을 했다.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어 주문했지만 결국 집으로 가지고 각자 가지고 간 치킨들은 맛을 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사이드가 너무 많이서 사무실에서 충분히 배부르게 파티를 할 수 있었다. 동생이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사다 줬다. 요즘 제과점에 들리는 걸 자제하는 나로 인해 동생이 가끔 하나씩 사서 넣어 준다. 이 날도 저 .. 2021. 6. 30.
2021년 4월 4일 지난 일상-또 먹부림 사진 폴더를 볼 때 마다 일상으로 적을 사진은 먹은 흔적들을 남긴 것 뿐임에 좌절을 한다. 난 일상에서는 먹는 것 말고는 하는게 없는 듯 한가보다. 그럼에도 열심히 일상이라 적고 먹부림이라 읽는 글을 적어 봐야지. 어느 주말 친정 엄마와 동생을 꼬드겼다. 대패 삼겹살을 먹으러 가자고. 난 요즘 두꺼운 삼겹살 보다는 대패 삼겹살이 좋아 지고 있다. 사실 고기가 두껍고 얇고를 떠나서 고기를 먹고 난 다음 내 마음대로 조합해서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 것에 더 끌린다고 해야겠지. 고기보다 고기를 먹은 후 볶음밥이 더 좋아 대패삼겹살을 먹고 싶은 요즘이다. 조카는 이날 삼겹살 집 한 켠에 마련된 놀이터에서 주인장의 딸과 노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은 날. 역시 볶음밥은 맛있었다. 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갱년기라서.. 202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