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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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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4

2024년 2월 14~17일 덕질을 위한 후쿠오카 여행-라라포트에서 쇼핑 일본어를 전혀 못 하지만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난 다음 라라포트 매장을 확인했다. 라라포트 하면 건담이 가장 먼저 떠 오르는데 영화관 옆에 건담프라자가 있어서 그 곳에 먼저 들어가 봤다. 라라포트 정면에 있는 대형 건담 사진부터 올려 본다. 예전에 건담하면 도쿄 오다이바의 건담이 먼저 떠 오른다. 오다이바에 가면 당연히 건담을 봐야 했었는데 이제는 오다이바 보다는 라라포트 건담이 더 생각 날 듯 하기는 하다. 오다이바도 건담이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데 라라포트의 건담도 시간에 맞춰 움직인다. 오다이바의 건담은 움직이는 것을 봤는데 목소리 조금 나오고 팔 조금 움직이는 정도였다. 라라포트 건담도 움직이는 걸 챙겨 보지는 못했지만 오다이바 건담 같지 않을까 싶다. 4층이었던 것 같은데 4층에는 토호 시네마가 .. 2024. 3. 21.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여행-다카마쓰 중앙 쇼핑거리 그리고 LUPICIA 리쓰린 공원을 다 돌고 난 다음 다시 리쓰린코엔 역으로 돌아가 표를 끊고 고토텐 열차를 탔다. 이번에는 다카마쓰 칫코역까지 가지 않고 기타하라마치에서 내려 중앙 쇼핑거리로 갈 예정이었다. 고토텐이 다니는 노선의 역은 대부분 간이역처럼 되어 있는 듯 했다. 선로가 중앙에 있고 양 옆으로 승강장이 있는데 분위기가 오래된 간이역 같은 느낌이었다. 리쓰린 공원역도 입구 역사는 꽤 멋지게 잘 만들어 져 있었는데 대합실 같은 건 없었고 승강장의 분위기는 간이역 같은 분위기였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잘 정리된 승강장은 아닌 듯 한 분위기였다. 고토텐 열차는 오래된 세월이 느껴지는 차량이었다. 지하철처럼 양 옆으로 앉을 수 있는 좌석이었고 머리 위쪽으로는 손잡이들이 줄줄이 달려 있는 오래된 객차. 이 때가 평일 낮.. 2023. 5. 22.
2018년 도쿄여행 네째날-스카이트리, 소라마치, 비와 함께 나홀로 아사쿠사 전날 디즈니 씨에서의 피곤함에 늦잠을 잤다.많이 흐린 날씨. 조식을 먹고 천천히 걸어서 스카이트리까지 이동을 했다. 숙소에서 검색을 하니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해도 20분이고 도보로도 20분이었다. 그런데 피곤해서 그런지 도보로 30분이 넘게 걸린 듯한 느낌.아사쿠사역 근처에서 찍은 아사이 덩과 스카이트리. 올해 초에 왔을 때도 이곳에서 찍었는데 이번에 또 찍었다. 흐린 날씨 그리고 평일 오전이라 이 시간에 지나다니는 사람은 적었다. 작은 다리를 건너고 골목을 몇개 지나면 만나는 풍경.스카이 트리와 그곳의 쇼핑몰인 소라마치.아사쿠사에서 이런 저런 쇼핑을 했는데 아사쿠사보다 이곳이 더 쇼핑하기에 좋았다. 다음이 아사쿠사로 올 일이 있으면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것으로. 소라마치에 들어서자 마자 가장 처음 만.. 2018. 12. 24.
2018년 12월 도쿄여행 둘째날-하라주쿠, 오모테산도, 바오바오, 이치란, 다이칸야마, 시부야 여행의 둘째날. 일단 이날의 목표는 하라주쿠에 있는 크레페 가게란 가게는 모두 들러서 크레페 먹어보기와 다이칸야마와 시부야를 가는 것으로 잡았다. 기치조치에 가고 싶었지만 일단 우리가 있는 아사쿠사에서 기치조치는 너무 멀었다. 그래서 기치조치는 이번에도 못 가 보는 걸로. 다꽁은 크게 목표가 없는 하루였다. 유일한 목표란 하라주쿠의 모든 크레페를 가게마다 하나씩 먹어 보는 거였다. 난 루피시아 매장에 들리고 이런 저런 쇼핑을 하는 것이 목표였고.정말 아무 것도 없는 하루였다. 일단 호텔 조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 샐러드와 과일 종류는 조금 빈약했지만 호텔 조식은 나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평범했다고 해야 하나? 호텔이었기에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아침마다 뭔가를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으러 다니는 것 .. 2018. 12. 19.